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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샘터교회 십주년 예배 후에

조회 수 1036 추천 수 0 2018.12.11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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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사003.jpg 십년이란 시간이 우리들 만의 시간은 아니었네요.


형제교회의 마음으로 대구에서 정목사님과 12제자처럼 오신 형님교우님들.....


눈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거나, ,


직접 오셔서 손잡아 주시는 따뜻한 마음의 다비안 분들....


그래서 저희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또 이 길을 떠나 보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소서.......20181211_084736.jpg


서울샘터교회 2018년 운영위원장 양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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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1]새하늘

2018.12.11 14:44:09
*.20.233.16

10년전에 서울역 앞 창립예배때 축하하러 청주에서 올라 갔습니다.

그 후에 두번째 보금자리에도 한번 찾아갔고,

2주전에 미리 10년 미리 축하하러 서울샘터교회 찾아 갔습니다.

(10주년 되는 날이 회사 야간근무여서....)


영적 노숙자의 쉼터 아니 샘터 좋지요.

계속해서 목마른 자들에게 깊고 단 샘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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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4]임마누엘

2018.12.12 15:39:03
*.57.180.2

2주전에 한번 인사드렸었지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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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12.11 22:38:43
*.182.156.135

운영위원장 양 집사님,

오래 기도하면서 준비하신 10주년 기념 행사가

의미 충만하게 잘 끝나서 저도 기쁩니다.

여기에 참석한 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겁니다.

그런 기억이 쌓여서 전통이 되고 역사가 되겠지요.

대림절 촛불 2개와 왼편의 성찬 휘장,

그리고 가운데 10주년 기념 휘장이 인상적입니다.

저 세 가지 중에서 10주년 휘장을

누군가 서울샘터교인들이 보관하지 않을 경우에

폐기하지 말고 저를 주세요.

교회 행사로 이 치료 일정까지 바꾸면서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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