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말 그대로 광고 좀 하려고 글 올립니다.

어쩌면 어디선가 들어본 듯 그저 비슷비슷한 별스러울 것 없는 

그런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던 한 선교사님께서 한국에 들렀다가 

코로나19 이슈 때문에 다시 필리핀으로 못 들어가고

시간이 흐르던 차에 필리핀에 남아있던 부인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해요.

얼마 후엔 아들이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고요.

문장으로 쓰면 그저 그렇구나 싶겠지만

이런 일은 당면한 개인에겐 참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이겠지요.

사역만 하시던 분이라 생계를 위해 도라지, 배 등을 

농사지어서 팔아보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누구라도 너무 힘든 요즘이니까요.

마음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구입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서울 샘터교회 부목사 중 한 분이신 이춘우 목사의 지인이라고 해요.)

도라지배즙 50봉 4만원

배 7-10과 5만원

고광덕 선교사(010 7539 6206)

농협 356 1450 3533 93

가격은 비싸고 품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저도 오늘 주문해서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역만 하시던 분이니

농사를 지어봤자 얼마나 잘 지었을까 싶어서 기대는 없습니다.

원래 가격은 좀 비싸도 품질은 좋습니다.. 이런 게 정석인데

그런 거 없어요.ㅎㅎㅎ

다비안이라고 밝혀도 할인 그런 거 없습니다. 

사는 게 왜 이리들 고달플까요?

이유는 도무지 모르겠고 그저 작은 마음 모아 글 올립니다.

좀, 사주세요!!! 

그럼 이만.^^

추신 : 나도 좀 힘들어 죽겠으니 광고해달라 언제든 환영입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