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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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거주하는 박*식입니다.
5월 1일에 샘터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뜻깊고 귀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성찬식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설교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교말씀을 듣고 읽을 때마다 매번 놀랍기도하고 손에 잡힐 듯,
이해될 듯 하지만 아직은 저에겐......
언젠가는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또 반갑게 맞아주시고 어린이 주일이라고
또 저희 아이들에게 온갖 선물을 주시고, 저희 다섯 식구 식사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교회에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이번 샘터교회에서 예배드렸던 것은 휴직기간 마지막을
뜻 깊게 보내고 싶었는데 마침 아이들 시험도 끝나고,
해서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대구나 샘터교회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나 봅니다.
특별히 어디를 찾아 다닌게 아이고, 숙소를 잡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한 것 뿐 이였는데
아이들에게는 온식구가 함께 한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나봅니다.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선물해주신 쇼핑백
식당에서 식사, 컵라면, 휴계소의 자율식당, 모두가 함께 묵었던 숙소 등
저와 제 아내는 단연 설교 말씀과 성찬 이였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찾아 뵙겠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십시오.
제자된 삶을 살도록 늘깨어 있겠습니다.
교회 방문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예배 시작 20분 전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예배와 성찬, 그리고 점심 칼국수 식사와
다시 교회 주차장에서 헤어지는 인사 나눔까지
대충 3시간 가량 함께 시간을 보냈네요.
고등학교부터 초등학교 상급학년과 저금학년까지 삼남매가
그 모든 순서에 의젓하게 참여하더군요.
일종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다섯 가족이 이렇게 행복하게 예배 나들이를 할 수 있는 사실이
정말 부럽네요.
저에게도 오래 기억될 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복직하셨다니 근무 잘 하시고,
앞으로 계획이 주님의 뜻 안에서 선하게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의 삶'이 더 풍성해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