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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114] 깨끗함을 받으라 -마태복음8장3절(마8:3)
<말씀>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마8:3)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나병환자의 몸에 손을 대고
“내가 원하노니 깨끗이 나아라.”
안수하시자 곧 깨끗하게 나았음을 믿습니다.
<묵상>
나병환자는 예수님이 말씀을 마치시기를 기다렸다가 산에서 내려오시자 바로 달려가
“주님께서는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하고 말한다.
‘주님! 저를 고쳐주십시오’라고 하지 않고 모든 권한을 예수님께 드렸다.
자신의 치유가 자신의 간청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예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즉시로 그 믿음대로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치유해 주신다.
그것을 방금전까지 산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이 다 보고
‘예수님은 과연 정말이구나’하고 확실하게 믿게 되었을 것이다.
<기도>
주님!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이시며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나병환자를 깨끗케 하신 것처럼 주님이 원하시면 저도 깨끗하게 하실수 있으시니이다.
저도 주님께 달려가오니 손을 내밀어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8장3절(마8:3) 깨끗함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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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2.(개역)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3.(바른)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願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하시니, 즉시 그의 癩病이 깨끗해졌다.
4.(표준)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그의 나병이 나았다.
5.(킹제)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원하노니 깨끗해지라."고 하시니,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해지더라.
6.(쉬운)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정결할지어다, 하신즉 곧 그의 나병이 정결하게 되니라.
7.(우리)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고쳐 주길 원한다. 깨끗하게 나아라!” 그러자 바로 그 사람의 문둥병이 나았습니다.
8.(현어) 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9.(현대) 예수께서 그를 만지며 `내가 고쳐 주겠다. 깨끗해지라' 하시자 즉시 그 병이 나았다.
10.(공동) 예수님이 그에게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이 나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즉시 그의 문둥병이 나았다.
11.(가톨)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12.(메시)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며 말씀하셨다. "내가 원한다. 깨끗하게 되어라."그러자 그 즉시 나병의 모든 증상이 깨끗이 사라졌다.
13.(조선) 예수님이 그에게 손을 대시며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고 말씀하시자 곧 문둥병이 깨끗이 나았다.
14.(성경) 예수께서 그 몸에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해져라"하시자 곧 나병이 나았다.
15.(믿음) 예수께서 그 몸에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이 나아라"하시자 곧 나병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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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3.(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4.(성경) 성경 /이현주 번역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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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햇볕같은이야기는 200자 원고지 5장 1000자 길이의 토막글이다. 그 안에 ‘기승전결’을 넣으려고 일부러 1,2,3,4숫자를 붙여서 쓴다.짧은 글이지만 글 쓰는 게 쉽지는 않음. 어느날은 15분만에 써지는 선물같은 날이 있는가 하면, 어느날은 하루종일 낑낑대다가 결국 못 쓰고 미리 써 놓은 비상용 글을 꺼내기도 한다.
쓴 글을 이-매일로 발송하고 몇 군데 신문과, 카페 게시판. 페북에 올리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한 카페에 올린 글에 하루도 빠짐없이 댓글을 다는 분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그분은 언제나 글의 내용에 ‘공감’이 아니라 ‘반대’의 댓글을 단다. 공감능력이라고는 1도 없는 댓글을 날마다 보는 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다.
은퇴를 앞둔 목회자 같은데, 그 교회 성도들이 공감능력 없는 그 목회자 때문에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꼬. ⓒ최용우
구도와 수행자의 태도로 '예수 어록'을 붙들고 있군요.
타일러서는 안 되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명령하는 게 옳습니다.
사진은 튤립인 것 같은데, 눈이 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