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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한다

조회 수 5333 추천 수 0 2012.12.31 23: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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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히, 더 겸손히 기도하며 옛 것을 보내고...

저 너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꿋꿋하게 길을 가보렵니다.

다비안들 모두 그 길을 함께 가는 동역자들입니다...^^

(사진은 무료로 배경화면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인 wallbase.cc에서 퍼왔습니다.)

 

wallbase_cc_20121228_211713.jpg wallbase_cc_20121228_2117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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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1.02 00:12:24
*.149.31.175

두번째 사진을

제 컴 바탕으로 당분간 깔아놓아야겠습니다.

한 해의 순례길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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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13.01.02 19:31:44
*.34.116.82

이목사님,

그렇네요.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요?

베일에 쌓인, '내일'!!

그 베일을 벗기시는 분은

당연히 주님이시겠지요?

 

그런데..

주님께서는 우릴 보고 함께 벗겨가자!!

하시는 거구요.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구...

 

주님, 주님의 세계는 어찌 그리 신비로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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