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통증과 관련된 좋은 블로그가 있어 소개합니다.

조회 수 887 추천 수 0 2020.05.11 02:49:05
관련링크 : https://blog.naver.com/loverchrist 

링크가 잘 걸렸나요?


미국에서 공부도 하시고 통증에 관한 새로운 논문들을 정리해서 교육도 하시는 분인데요.

저도 이 분의 강의를 듣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전에는 환자분들께 아프면 무조건 움직이지 말라고 당부했었고

통증은 안좋은 거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실 좋은 걸 배워도 현장에서의 전달이 쉽지가 않더군요.

원장님과 말이 너무 달라서도 안되고, 물리치료 하면서 환자분과 대화 시간이 1분도 안되니까요.


외국도 비슷한 모양입니다.

네덜란드도 물리치료사가 환자와 만나는 시간이 평균 5분 정도라고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 갈 수밖에 없고

병원에서 해주는 대로 따를 수 밖에 없겠지만


통증에 대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20.05.11 21:13:52
*.182.156.135

예, 저도 통풍으로 고생 좀 해서 링크해 놓으신 블로그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거 같습니다. 

근력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요즘 실내 자전거로 허벅지와 종아리 근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ㅎㅎ

최소화 님,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71 글은 이전 게시판에서 퍼오시면 됩니다. [레벨:100]관리자 2004-06-30 12172
7870 회비 내역 게시판은~ [레벨:100]이길용 2004-07-01 12166
7869 책정리를 하면서 ㅡ 기도에 관한 책 추천 바라며 file [23] [레벨:29]유니스 2009-12-03 12109
7868 세종대왕한테서 어떻게 수양대군 같은 자식이 [5] [레벨:18]르네상스 2011-08-17 12102
7867 (펌) 세족 목요일 file [레벨:28]이신일 2010-04-01 11765
7866 2009년 12월 6일(대림 2주일)성서묵상 [레벨:17]바우로 2009-12-08 11728
7865 예수운동과 갈릴리(황성규, 한국신학연구소) [2] [레벨:17]바우로 2009-12-08 11692
7864 아래아한글에서 헬라어를 쉽게 입력하는 방법을 알았... [레벨:17]바우로 2009-04-30 11258
7863 회원 가입 [레벨:100]정용섭 2004-07-05 11225
7862 카테 콜비츠(Kathe Kollwitz)의 작품들 file [5] [레벨:29]유니스 2014-05-05 11054
7861 게바와 베드로의 차이가 있나요? [3] [레벨:37]paul 2014-01-14 10981
7860 대충 문제가 해결되었나요? [1] 이길용 2004-07-02 10945
7859 영화> Vaya con Dios(신과 함께 가라) [6] [레벨:29]유니스 2012-12-02 10916
7858 악어와 코끼리 ㅡ.ㅡ;; file [7] [레벨:100]이길용 2009-11-17 10903
7857 다시 정목사님께~ [1] [레벨:100]이길용 2004-07-01 10805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