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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성동이론(人物性同異論)

조회 수 2420 추천 수 0 2020.11.04 05: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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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성동이론(人物性同異論)

사람과 동물의 본성이

같은가, 다른가?

이 논쟁은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의 주된 논쟁 중의 하나이다.

철학이 질문이라면

성경은 답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은

영적인 동물이다.

동물은

하늘을 향해 제단을 쌓지 않는다.

사람은

하늘을 향해 제단을 쌓는다.

동물은 종교성이 없지만

사람은 종교성이 있다.

그러므로

사람과 동물은 다르다.

다른 점이 많다.

동물의 삶은

오직 생물학적인 생명만의 삶이다.

사람은 동물과는 다른 차원의 생명을 살기에

생물학적인 생명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동물은 시간의 깊이를 모르지만

사람은 시간의 깊이를 절실하게 느낀다.

동물은 삶을 평면적으로만 느끼지만

사람은 생명을 입체적으로 경험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입체적인 생명 경험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기를 원했다.

우주는

몇 차원인가?

우리가 사는 우주는 4차원이지만

우리 밖 우주는 11차원이다.

그것이 끝은 아니다.

하나님이 사시는 우주는 12차원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하늘을 바라보는 존재이다.

우리의 생명 경험은

12차원의 하늘 경험이어야 한다.

바울은

셋째 하늘, 12차원의 하늘들로 이끌려갔다고 했다.

말씀으로 기도함으로 영 안으로 들어가

비몽사몽간에 이런 경험이 있는 자는 하늘-사람이다.


동물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사람과 동물의 본성이 어찌 같을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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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김사관

2020.11.07 11:17:07
*.50.22.125

이 글을 읽고 나니, 제가 사람인 게 대견스럽군요. ^^

[레벨:23]브니엘남

2020.11.07 12:52:25
*.118.77.21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 종류이니 하나님-사람입니다.


사람은 헬라어로 ANTTROPOS,

즉 하늘을 바라보는 존재이니 하늘-사람입니다.


그러니

대견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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