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길, 우리에게 길이 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다.
하늘을 보고, 나무를 보니 길이 보이지 않았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자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맙다, 나무야.
같은 하늘 아래 흙이 되어줘서 다행이다.
이제 다시 하늘을 보련다.
그리고 하늘을 보여준 나무에게 감사한다.
이제는 나무 곁에 나란히 앉아 있는
그 길이 보인다.
그 길은 생명이 숨쉬는 길.
2024.11.14 19:56:29 *.137.91.200
기도 시, 잘 읽었습니다.
쫓기지 말고 천천히 주변도 둘러보면서 각자의 길을 가봅시다.
신학적 사유 [4]
[대림절] 기도 [1]
대붕(大鵬)과 뱁새 – 뱁새가 어찌 대붕(大鵬)의 뜻을... [1]
최용우 13시집 -일상의 노래...가 나왔습니다. [1]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1]
지난 주 예배 참석 후기 [2]
‘삶’의 ‘결말’ [1]
교회가 살인자들, 사기꾼들, 꼭두각시들의 놀이터인가?
[신앙과 현실]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음/ 박영식 ... [2]
시편 23편 [2]
정용섭 목사님께: 안부인사 [1]
길, 우리에게 길이 있다. / 김사관 [1]
신학공부 시간변경
돈과 복과 부자 [2]
칼국수 일기 [2]
기도 시, 잘 읽었습니다.
쫓기지 말고 천천히 주변도 둘러보면서 각자의 길을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