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길 - 이철수

조회 수 14734 추천 수 13 2005.02.04 2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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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You walk and walk on it,
And someday people will call it the way.

이철수의 판화를 보면서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신학적 사유의 길'이 떠올랐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십시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2.04 23:29:18
*.249.178.15

서찬성 군,
이철수의 판화와 신학적 사유의 길을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다면
이제 신학을 할만한 최소한의 토대가 잡히기 시작한 게 아닐까 하네.
너무 무시하는 것 같이 들렸다면 좋게 받아들이게.
훗날 다른 사람이 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길을 내는 사람들을 가리켜
누구라고 할까?
누가 뭐라 하든 상관없이
그 길을 간다는 사실을 의식하는 사람은 자유롭고 즐겁다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길용

2005.02.05 02:41:23
*.113.130.54

Der Weg

Du gehst und gehst weiter so auf dem.
Eines Tages würde man es den Weg ne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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