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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관련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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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김 아무개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곧 2022년 2월22일 2시22분이 될 터이니 그 순간을 느껴보라고 말입니다.
저의 핸폰에 뜬 숫자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22초까지는 잡을 수 없어서 아쉬었습니다.
숫자를 다 풀어쓰면 2022-2-22-2-22-22가 되겠군요.
이어서 다시 문자가 오기를
오늘 밤 10시22분에 다시 특별한 숫자가 기록된다는 겁니다.
'2022년 2월22일 22시22분22초'라구요.
그냥 숫자만 나열하면 2022-2-22-22-22-22입니다.
2백년 뒤에는 모든 숫자가 2가 되겠네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나는군요.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한 한 빨리 피크에 올라가야 할 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