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정목사님~

조회 수 3209 추천 수 26 2004.10.05 0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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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인이 되신 것 같아요..
홈피에도 많은 새로운 분들이 나날이 등장하시고
또 글까지 남겨주시고 있네요~

모쪼록 홈피를 통해 멋진 대화 상대자들을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는 조금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아쉽기는 합니다~

참 전 최근 제 가족 홈피 하나 새로 개장했습니다.
물론 전부터 있던 거긴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완전히 뜯어고쳤지요~

한번 놀러 오세요 ^^

http://galki.kehc.org

이러다가 홈피 만드는 길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빨리 번역하고 있는 책부터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지금도 그 책 번역하다가 잠시 접속했습니다 ^^

그럼~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4.10.06 09:51:30
*.235.145.20

이 박사,
할 일이 많은 가운데서도 가족 홈피를 새로 단장하셨다니,
보기에 좋소이다.
아내에게 점수도 따야하겠고,
두 아들에게도 자상한 아버지로서... ㅎㅎ.
내가 한번 들려보겠오.
나는 어제 아침 10시에 하양을 출발해서
대전, 유성, 공주, 청양, 보령을 거쳐 대천까지
대략 4시간 30분의 운전해서 기장 목회자 세미나에 갔다 왔오.
집에 돌아오니까 새벽 1시30분이더군.
그곳 목사들을 만난 결과의 소감은
내가 기장 스타일인 것 같더군.
나는 정말 과격한 사람은 아닌데
신학과 신앙적 경향이 그쪽과 통하는 게 제법 많더이다.
농담 삼아 말했지.
성결교회에서 쫓겨나면 기장에서 받아주겠냐고.
그쪽 분들이 말이 설교비평 작업의 필요성을 본인들도 절감한다더군.
또 봅시다.

이길용

2004.10.06 10:28:54
*.255.206.3

먼 여행길이셨네요~ 좋은 성과 거두셨길 바랍니다.
오는 금요일쯤 계명대 갈일이 있는데.. 혹 뵐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설교비평 작업.. 정말 필요한 부분이죠. 한국사회, 특히 한국교회의 경우 정상적이고 제대로 된 피드백이 없어서 적절한 교정작업이 미비하거나, 아에 조성되지 않는다는 거.. 아주 큰 고질 병 중의 하나죠.

감기라도 앓아야 신체의 이상을 알고 치료를 들어갈 수 있는데.. 한국 교회의 무감증은 치명적인 상처를 안고도 도대체 아픈줄을 모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좋은 시간 되시고요~

전 이제 강의여행에 나섭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4.10.06 14:18:41
*.235.145.20

계대는 허 박사 만나시려고?
그날 나는 오전에는 영신 강의가 있고, 저녁에는 다른 모임이 있어서
오후에 잠시 틈이 있기는 하지만 대구에 까지 나갔다가 오기는
시간이 좀 벅찰 것 같소.
일단 몇시에 오는 것인지
알기나 합시다.
오늘 너무 날씨가 좋네.
강의 너무 빡빡하게 하다가 코피 쏟지 말고
쉬엄쉬엄 하시기를....

이길용

2004.10.06 20:19:52
*.114.16.4

예 코피 날 정도는 하지 말아야겠죠~ 오늘은 힌두교와 또 하나는 원효의 화쟁사상에 관한 강의가 있습니다. 좀 무리하면 코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적정 선에서 참아야 겠죠~

그리고 내일은 대학원에서 뒤르켕을 가지고 세미나가 있습니다. 정말 동서양 오가느라 현기증이 날려고 합니다^^

약속은 11시 30분 정도에 했구요. 아마 1-2시간 머물겠죠.

날씨가 선선해지는데 감시 조심하세요~ 나중에 한번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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