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중고지만 정가를 내서라도 구입할 의향이 있는데, 혹시 파실 분 안 계신가요ㅠ_ㅠ?
2016.06.23 12:48:44 *.195.198.250
ㅠㅠ 창고를 다 뒤지면 있을지 몰라요....
정말 절실히 확실히 너무나 필요하다고 엄청남게 강조 하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그 책은 지방의 어느 창고에 고스란히 박스에 담겨 있어서
제가 가져오는 시간과 비용이 책값보다 더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 책 하나로 송라이트님이 다비안에게 유익을 주실수 있다면 제가
무료로 찾아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되시죠? ㅎㅎ)
2016.06.23 14:04:58 *.211.13.131
진짜... 부...부담은 되긴 하지만 저한테는 꼭 필요하고 큰 유익이 될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 배움들을 앞으로 이곳 초보이지만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나누려고 하고요! 혹시나... 다음에 그곳에 가시게 된다면, 그때! 그때! 한 번 찾아봐 주세요:)
2016.06.23 13:56:53 *.231.155.194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List/VOIS00058471
위 사이트가 도움이 될런지요
2016.06.23 14:05:50 *.211.13.131
고맙습니다! 이전에도 찾기는 했었는데, 왜 이렇게 소장하고 싶은지요ㅠ_ㅠ
2016.06.24 22:20:42 *.164.153.48
내 서재에도 어딘가 박혀 있을 거 같은데,
원래 정리정돈에 잼병인 사람이라 ...
그래도 기억하고 있다가 눈에 우연히 뜨이면
공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책도 필요 없게 됩니다.
수년 전에 소장하고 있던 책들을 젊은 교역자들에게 많이 나눠주었고,
앞으로 또 그래야 할 때가 올 겁니다.
혹시 교회에 공간이 생기면 교회에 기증하겠지요.
그런 날이 속히 오기를...
2016.06.24 23:08:24 *.223.2.253
2016.06.24 23:31:31 *.164.153.48
인문종교도서관이라,
멋진 소망입니다.
저도 여기 원당리에 마을 도서관을 짓는 게
소망이라면 소망입니다.
밥도 함께 해먹고, 농사도 함께 짓고,
도서관에서 함께 성경공부, 신학공부 하고,
또 거기서 함께 영화 보고, 음악 듣고,
음, 그리고 함께 동동주나 맥주 마시고,
여러가지 주제로 토론하고, ㅎㅎ
낭만적이지요?
세상살이가 각박하니
소망이라도 낭만적이어야지요.
2016.06.27 18:30:13 *.211.13.131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이지만, 항상 늙기를 바라 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파트 경비 아저씨와 쌓은 정이 있어서 노년에 은퇴하고 아파트 경비를 한다는 게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면서 꿈을 꾸어 봤거든요. 나이가 들면 책도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언젠가 그런 고백을 할 날이 오겠지요. 나이가 든다는 신비가 새삼 크게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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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창고를 다 뒤지면 있을지 몰라요....
정말 절실히 확실히 너무나 필요하다고 엄청남게 강조 하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그 책은 지방의 어느 창고에 고스란히 박스에 담겨 있어서
제가 가져오는 시간과 비용이 책값보다 더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 책 하나로 송라이트님이 다비안에게 유익을 주실수 있다면 제가
무료로 찾아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되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