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시운
언제나 따라다니겠습니다.
주님!내가 가면 주님도 가고내가 서면 주님도 서고알고 보니 주님은언제나 저를 따라다니셨군요.
주님!주님이 가면 저도 가고주님이 서면 저도 서고이제부터는 제가 주님을언제나 따라다니겠습니다.
ⓒ최용우 2016.11.5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2016.11.07 08:11:31 *.164.153.48
'장미와 기도'
나도 최용우 시인처럼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기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님(생명)과 온전히 하나 되어가는 길에서.
2016.11.07 13:25:08 *.69.199.48
주님이 내 안에
나도 주안에!
2016.11.08 16:29:02 *.164.89.102
전에는 주님이 저를 따라 다니시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것 저것 해주라고 떼도 많이 쓰기도 하고, 같짠게도 지시같은 것도 많이 하지 않았나..생각해요.
그러나 돌아보니, 이제 주님이 어떤분이신지.. 조금씩 알아가보니,
제가 따라가는 거였네요.. ㅎ
시가 참 좋습니다.
'장미와 기도'
나도 최용우 시인처럼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기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님(생명)과 온전히 하나 되어가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