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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 정든 사람들

조회 수 705 추천 수 0 2015.09.17 1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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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하고 감상적인 말이죠?

송창식 나그네란 노래를 듣고 감상에 젖곤합니다.

도시로 도시로 밀물처럼 모여들던 시절의 얘기이겠지요


캐나다에 살면서 한시도 한국땅 한국소식을 잊지 않고 산다면 과장일까요?

왜 고향이 그립냐를 서울에 살면서 1년에 한번씩 시골에 내려가는 횟수가 어느정도 되어서야 갈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고싶은 사람, 꼭 만나 얘기나누고 싶은 사람, 시골에 살고 있지 않아도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게 만드는거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민 온지 15년인데  2번째로 한국에 갑니다. 

한국에 가지

한국에 가기전 어디어디 들를지 생각하는중에 서울 샘터교회도 생각나는 건 

온라인으로만 접한 설교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예배  장소 시간은 주보 참조하면 되겠지요?



profile

[레벨:7]윤만호

2015.09.17 19:28:33
*.238.160.142

https://www.youtube.com/watch?v=NrZaqN92JI4 

2012.10.송창식-나그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9.17 22:02:10
*.94.91.64

예, 윤만호 님, 안녕하세요?

15년만에 한국 방문을 두번밖에 하지 않으셨다니

참 무던하시군요.

저는 주로 대구샘터교회에서 활동하고,

서울샘터교회는 한달에 한번 방문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매월 둘째 주일이지요.

내가 올라가지 않는 주일에는

다른 목사님이 대구샘터교회와 똑같은 예배순서와 설교로

예배를 인도하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샘터 홈피로 들어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한국 방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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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윤만호

2015.09.18 03:10:46
*.71.76.77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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