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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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하고 감상적인 말이죠?
송창식 나그네란 노래를 듣고 감상에 젖곤합니다.
도시로 도시로 밀물처럼 모여들던 시절의 얘기이겠지요
캐나다에 살면서 한시도 한국땅 한국소식을 잊지 않고 산다면 과장일까요?
왜 고향이 그립냐를 서울에 살면서 1년에 한번씩 시골에 내려가는 횟수가 어느정도 되어서야 갈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고싶은 사람, 꼭 만나 얘기나누고 싶은 사람, 시골에 살고 있지 않아도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게 만드는거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민 온지 15년인데 2번째로 한국에 갑니다.
한국에 가지
한국에 가기전 어디어디 들를지 생각하는중에 서울 샘터교회도 생각나는 건
온라인으로만 접한 설교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예배 장소 시간은 주보 참조하면 되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NrZaqN92JI4
2012.10.송창식-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