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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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 3분의 1이 후딱 지났군요.
내일부터는 계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5월이 시작되는군요. 황금연휴 기간이고 해서
많은 분들이 여기 저기 좋은 데도 가시겠네요.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일 성서 계명대 캠퍼스에서 열리는
비사 합창제에 참가합니다.
저와 대구샘터교회 김수영, 최태임 집사님이 속한
대구코랄이 참가하여 2곡을 연주하죠.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노래 한 곡 올립니다.
내일 부를 합창곡은 아니고요.
"그리움"이라는 제목의 우리 가곡입니다.
오늘 이상한 날이군요.
물망초 꽃이 올라왔네 하는 순간에
또 그림움 노래가 올라왔군요.
4월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가요?
내일 연주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