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에스메랄다
허수아비
주님!밀짚모자 쓴 허수아비가 엉거주춤 서서 콩밭을 지키네요.참새들이 팔 다리 머리에 달라붙어도히히히 웃고만 있네요.흔들흔들 춤만 추네요.
주님!주님 앞에서 저는 허수아비도대체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네요주님 한분만 제 곁에 계시면히히히 웃고만 싶네요.흔들흔들 춤추고만 싶네요.
2016.10.30 ⓒ최용우(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2016.11.01 19:08:14 *.69.199.48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는 맨날 히히히 기뻐하여야겠지요?
2016.11.08 16:33:36 *.164.89.102
허수아비의 아들이름은 허수라는 런센스가 생각납니다.ㅋㅋ(죄송! 거룩한 시앞에서 잠시 까불었어요.)
항상 주님 앞에서 우린 허수아비임을 망각하면 안될거 같아요.
좋은시 잘읽고 갑니다.^^
절정의 순간들 / 7월 29일
하나님 나라(2) / 9월 22일
그리스도 안에 / 10월 22일
<책 소개> 하나님나라 - 기독교란 무엇인가
[장미와 기도] 허수아비 [2]
침묵 명령 / 2월 16일 [2]
휴대폰 [6]
계몽과 경건
'한글주일'이 있었으면
Plato 가 대체 언제적 사람인가? [3]
풀 / 김수영
노래 [2]
새 책이 나왔습니다.. [2]
설교자(2) / 2월 3일
배신 당한 사람들을 위해 / 12월 10일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는 맨날 히히히 기뻐하여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