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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남| 관련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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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서거와 국민장
삼가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주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소서.
김: 김영삼 전 대통령님은
영: 영원히 대도무문의 길을 걸어가신 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삼: 삼당함당을 통하여 군사정권을 끝내고 문민정부시대를 열어 민주체제 정착에 크게 기여한선구자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신조로 사신 분으로, '칼국수'로 상징되는 검소함과 청렴함을 표방하면서 하나회 청산과 금융·부동산 실명제 도입, 지방자치제 실시, 전방위적 부패 척결 등을 통해 사회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신 분으로, 주님 안에서 자기 부인을 통하여 욕심이 없어 눈과 얼굴이 맑아 사람 보는 눈이 정확했던 분으로 영원히 기억되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주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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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저도 김영삼 전대통령이
주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