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삭제를 한 것은
본인들 스스로도 확신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제 글이 삭제할만큼 비방으로 가득찬 글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삭제를 대비해서 복사해놓은 글을 첨부파일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어떤 글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십시오.

[레벨:28]첫날처럼

2009.04.14 12:35:34
*.54.79.126

늦게서야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답이 안나오네요...

저도 추이를 지켜보고 동참을 해야겠습니다... 눈사람 님의 진정어린 글에 대한 댓글이 "할렐루야" 로 시작되는 무마성. 마이동풍성 댓글... 일단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만 전해진다면, 방법이야 무에 그리 문제겠느냐는 식인데... 그런 경우엔 자신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복음" 의 진정성 조차도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복음이 말이 아닌 능력과 실제인 다음에야 이런 실제가 거짓이라면...
profile

[레벨:14]이성희

2009.04.14 12:48:36
*.73.127.97

.
헤븐리서치에는 더 이상 글을 안 올려도 그들의 진정성을 알것같습니다,예수팔아 장사하는 여타 싸구려 장사치 같다는 생각

을 지울수 없구요, 손장로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일이 무슨일을 하는지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짓거리로 봅니다.여튼

눈사람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profile

[레벨:40]새하늘

2009.04.14 13:47:16
*.126.124.163

눈사람님 때문에 알게 된 헤븐리터치의 잠시 집회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집회하는 모습을 보면 이지적이고 점잖은 분인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박수무당이 되네요.
잘 모르겠는데, 온누리 교회는 하용조 목사님이 있는 곳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굉장히 실망입니다.
사람들의 심성만 자극만 한다면, 결국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연장판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그 쪽에서 저를 보는 것이 더 안타깝겠지요?   ㅠ.ㅠ
profile

[레벨:13]눈사람

2009.04.14 15:42:48
*.136.116.213

하용조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곳이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회이기에
제가 더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목사님께서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
앞으로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이러한 간증들로 인하여 피해자들이 나오기 전에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사람들, 제가 부탁할 사람들이
이곳 다비아 밖에 없는 것 같아 글을 올린 것입니다.
두번째 올린 글도 지워졌습니다.
저에게 메일이 왔더군요.
자신들도 자료를 모으고 있고 그 자료들을 내라고 했는데
종합병원에서 대기해서 자료를 가지고 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안가져온다고...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를 받은 사람들이 그깟 수고가 뭐라고 자료를 안가져오는지..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하고 있는지, 아님 치유가 거짓임을 자인하는 것인지..
메일로도 부드럽게 말을 주고 받는 중입니다.
세번째 삭제를 당했습니다.  전화도 오네요. ^^
스스로 만든 버거운 일이 시작되는군요.

[레벨:3]breathe

2009.04.14 16:21:24
*.239.20.167

어떻게 온누리교회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회인지 듣고 싶네요.
profile

[레벨:13]눈사람

2009.04.14 17:18:24
*.136.116.213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보인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교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전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전 온누리 교회의 목회 방법이나 추구하는 방향을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의 말 중에서 하나하나를 따지시지는 말아주세요.^^emoticon

[레벨:20]신완식

2009.04.14 17:21:08
*.112.170.16

눈사람님~~
혹시 등이 후꾼후꾼 하지 않으세요(^*^)?
저도 헤븐리 뭐시라 카는 사이트 심방 가봤어요.
글 지워지기 전에 잽싸게요.
제가 짐작했던과 같은 반응이 댓글로 올라와 있더군요.
그분들 시방 눈사람 님의 영안이 열리고 주의 능력을 입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계실 겁니다.
혼자 힘겨운 몸부림을 치게 해드려서 참 송구스럽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채로 전력 질주하고 있는 기차를 어떻게 하면
세울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어차피 그들 만의 리그가 될 것입니다.
나중에 수 많은 불상사가 생겨도 경제적 이득을 누리는 사람들 소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겠지요.
늘 평안하세요.
마음으로 멀리서 응원합니다~~

profile

[레벨:13]눈사람

2009.04.14 17:48:42
*.136.116.213

신목사님 !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기차의 속도를 줄여볼랍니다.^^(이늠의 똥고집)
저의 영안이 열리길 기도해주면 좋지요.
그들이 생각하는 그 영안이 아니겠지만...

[레벨:10]나이스윤

2009.04.14 18:47:33
*.148.138.103

2008년12월에 제가 올린 긴댓글에 손장로님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샘물교회에서의 손장로의 성령집회에 관한 내용과
성령을 부르니 어쩌니 해서 성령님이 오란다고 오고 가란다고 가느냐?!"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눈사람님 글(헤븐리더티사이트)과 삭제된 내용등을
분석 추측해보건데 손장로의 계좌추적을 하면 의외로 월척이 걸린것같은
검찰공화국에 살고있는 일개국민의 소견입니다.

[레벨:10]나이스윤

2009.04.14 19:05:29
*.148.138.103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손장로가 양태론(樣態論, Modalism)을 주장한다고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http://cafe.naver.com/craa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
에서 발표하고 있는데 양태론을 펼치는 사람들중엔 장*동목사,안*홍증*회,
베*아 김*동목사,윤*전목사 등이 나와있네요.
그중 장**목사가 왜 그런지는 다비아의 정목사님의 설교비평을 보면 더 잘 알수
있다고 첨언도 되어있습니다.
profile

[레벨:13]눈사람

2009.04.15 11:10:54
*.136.116.214

제발 어떤 방법으로라도 헤븐리터치에서 하는 일이 막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발할 자료나 능력도 없고..
그저 가슴이 답답하여 바다에 돌만 던지고 있네요^^

[레벨:22]머리를비우고

2009.04.14 19:01:52
*.117.199.100

눈사람님 압축 파일 풀어 읽으면서 화가 나더군요..
퍼시그 말처럼 집단 망상에라도 걸린거 같은데요...
감히 섣부른 키보드 워리어 질 한번 한다면...
온누리교회는 문화사역의 막장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조엘 오스틴 책을 키운 교회에서 누굴 못 키우겠습니까?
더 큰 문제는 나름 대형 교회들과 공인된(?) 목회자들의 비호 아래 커간다는 거겠죠...
이런 정도의 포장재라면 구별은 커녕...
눈사람님 같은 분은 어리석은 논리주의자나 바리새인 처럼 보이겠지요.
가말리엘 처럼 기다려 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797 교회(2) / 6월 27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6-29 460
7796 관리자 님, 그림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2] [레벨:43]웃겨 2023-08-16 463
7795 교회(6) / 7월 1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7-02 464
7794 경기 남부, 충북 지역에 사시는 다비안 분들께 [1] [레벨:2]logia 2023-07-30 465
7793 죽음(6) / 9월 29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0-01 469
7792 하나님 경험 / 6월 23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6-23 470
7791 생각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 6월 1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6-01 472
7790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한들출판사 요구로 삭... [2] [레벨:6][북소리] 2023-07-11 473
7789 십계명(7) / 11월 21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1-23 474
7788 하나님 나라 (1) / 9월 21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9-21 477
7787 믿음의 기쁨과 말씀신학 [5] [레벨:26]은빛그림자 2023-11-17 477
7786 기도는 들음이다 / 8월 1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03 478
7785 창조의 존속 / 10월 8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0-08 478
7784 예수는 빛이다 / 12월 28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2-28 478
7783 [안내] "믿음의 기쁨" 간단 보고 및 기타 [6] [레벨:26]은빛그림자 2023-10-16 47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