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죽음 이후 / 4월 30일

조회 수 452 추천 수 0 2015.04.30 08:59:06
관련링크 :  


   주님,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젊으나 늙으나 아무 차이도 없이

우리는 모두 결국은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죽음 이후에는 우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육체가 원소로 해체된다는 명백한 사실뿐입니다. 영

혼의 운명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더 근본적으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지, 어느 쪽이 다른 쪽에

속했는지, 신비한 방식으로 하나인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죽음 이후에 우리의 몸은 없어지지만 영혼만은 하나님 품에 안

긴다는 말이 옳은지, 몸과 영혼이 동시에 죽고 종말에 부활한다는

말이 옳은지 여전히 우리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 죽음 이후가 이렇게 불확실한데도 우리는 태연자약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감각적인 삶이 너무 강렬하여 내일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뜻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예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않는 게 지혜롭다는 뜻인지요.

   주님, 간절히 구합니다. 우리 영혼에 녹이 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시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

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profile

[레벨:6]사막교부

2015.04.30 11:46:04
*.39.218.195

내가 영적 존재라는 것이 신비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86 하나님은 어디에 / 7월 13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7-13 452
7685 하나님의 사랑 / 9월 3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9-03 452
7684 마당을 나온 호박 file [1] [레벨:27]최용우 2015-10-01 452
7683 [장미와 기도] 단풍 file [2] [레벨:27]최용우 2016-11-15 452
7682 생각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 6월 1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6-01 454
7681 창조의 능력 / 10월 6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0-06 454
7680 생명의 밥 / 8월 19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19 455
7679 기도는 신뢰다 / 8월 4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04 457
7678 사막에서 시내가... / 9월 10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9-10 457
7677 신학수다방 18탄 부활을 다시 묻다 file [3] [레벨:40]새하늘 2022-04-14 458
7676 설교자(4) / 2월 27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2-27 459
7675 추수감사 / 10월 30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10-30 459
7674 눈에 집중하기 / 3월 26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3-26 460
7673 권능의 하나님 / 7월 9일 [레벨:24]또다른세계 2015-07-09 460
7672 기독교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레벨:15]신학공부 2022-02-10 460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