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산행이 되겠군요.
저는 대구에서 출발하는데요.
대전에서 차를 갖고 가실 분이 있으면
대전 기차역에서 동승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기념품이 3만원이면 좀 부담이 되겠네요.
요즘 티는 5천원이면 살 수 있을 것 같던데요.
하여튼 관심 있는 분들의 좋은 의견이 기대합니다.
새하늘 님,
수고 많았구요,
앞으로도 또 수고하시겠군요.
좋은 하루.

코스별로 서로 다르게 산행 하나요?
함께 가는 게 아니고요?
가능하면 한 자리에 모여서 같은 코스로 함께 가는 게 좋겠는데요.

저도 가고 싶습니다.그런데 계획이 두루뭉술한 것 같은데, 표로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 티셔츠는 C.I만 티셔츠에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하면 만오천원정도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방이면 나비가 많을 것 같은데, 나비채집을 위한 삼각지를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추신:전 부천에 사는데 출발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바우로님! 부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정각오전 7시에 출발하는 청주행 버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09시이전에 도착합니다.
제가 밖에 나온 관계로 위 내용을 표로 정리하는 것은 수요일에 다시 해드릴께요.
대체적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기념품 문제는 바우로님과 상의해봐야 될것 같네요.
많은 도움 바랍니다.

정목사님! 6-2-2번에 참조하셔서, 조치원역으로 오셔도 될것 같네요.
(상황봐서 제가 마중 나갈 수 있으면 가겠습니다)
그리고 수정안은 댓글을 달은 것을 보아서, 수요일에 하겠습니다.
저희집 컴이 맛이 가서요.
예를 들어 티를 한다면 등산 전용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반 면티는 땀에 쉽게 젖고, 잘 마르지도 않아서요.(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

맑은 그늘님! 오전 9시까지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로 오시면 됩니다.
출발지를 같이 적어 주시면 저의 범주에서 도움이 되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 웃겨 화백님과 동행 해야 하는데, 우리 웃겨 화백님의 시간은 어떠신지요.

7월 5일 날 한국도착 합니다. 촉박하긴 하지만 갈 수 있어요.
남편이 어인 일로 따라 간다고 하네요. 다비아 회원이 아닌데, 되나요?
지금으로서는 분당에서 법주사까지 차로 가게 될 것 같구요,
만약 상황이 달라지면 다시 댓글 올리겠습니다.
새하늘님 덕에 속리산을 오르는군요. 감사해요~!

먼저, 다비아는 정말 좋은 모임인 듯 싶습니다. 이렇게 회원님들이 솔선수범하여 멋진 이벤트들을 만들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들어 한번도 산행을 해 보지 못했고 속리산도 처음인데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바우로님, 부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시는 거면 제가 멋진 보디가드가 되드리겠습니다. ^^
댓글로 인사를 드린 적은 없지만 웃겨님의 따뜻한 그림들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뵐 수 있다니 무지 기대 되는 마음입니다.

와우~~ 진정 가고 싶습니다. 근데.. 속리산이면.. 산을 좀 탈 줄 알아야 하지요??
가 본 산이라고는.. 서울의 아차산이 전부인데... 어...어..렵겠지요?

저도 이번 산행에 어케 참석해 볼까합니다만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정목사님과 동행방문을 의논해 보아야 할 것 같군요!

저두요!! 속리산 문장대 이번이 세번째네요. 고맙습니다 새하늘님^^

은빛 양,
걱정 마이소.
산행의 베테랑 새하늘 님께서
초짜들을 위한 비법을 마련해 놓지 않았겠소?
그래도 개인적으로 조금 체력 준비는 하는 게 좋겠소이다.
아침 저녁으로
20분씩 쪼그려 뛰기를 해보세요.
그게 힘들면
30분씩 빠른 걸음으로 산보를 다니시던...

진달래님!
대체 어딜 가셨다 이제야 오셨나요?
보고 싶어 눈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좀 자주 뵐 수 있기를...

은빛 그림자 님,
이제 세삼스레 준비 운동한다고 크게 달라질 것 없구요.
부담없이 참가하셔서 가장 맘에 드는 사람과 동행하세요.
적당한 시기에 "어머!"하면서 냅다 쓰러지는 거예요. 뒷일은 주님께 맡기고-----.

주의사항: 간혹, 아주 드물게 쓰러진 여성 내팽개치고 계속 산을 타는 요상한 남자들도 있다고 함.

진달래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저도 눈 빠지게 기다렸는데..

월광,브리즈,클라라님들도 참석하시나요. ㅎㅎㅎ

은빛그림자님 걱정 마세요. 널널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가지 제가 몇번 단체 산행 가이드를 한적이 있는데,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 시켰습니다.
(완전 초보부터 잘 걷지 못한 분,체력이 없는 분까지)
제가 후미에서 있을테니 걱정마시고요, 주님의 손을 잡는 다는 심정으로 손을 잡아 드릴테니 용기 백배 충전하세요.
산행하기 며칠전에 아차산만 갔다 오셔도 충분합니다.
플러스로 앉았다 일어서기 50회 이상만 하세요.
산행의 부담보다 하산 후 체력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읔.
왠일로 제 이름이 거론되었나해서 보니...
그 날이 제 둘째 조카 결혼식입니다.
서울에서...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조용히 있었는데 새하늘님이 제 염장을 지르시는군요.ㅋㅋㅋ

음... 부럽.. 부럽.. ㅠㅠ
미국가면 다비아 미주 모임을 만들어 볼까... 쩝~

녜.. 새하늘님,
저도 무진장 가고 싶거든요?
그런데 하필 선약이 있네요. 여럿이 모이는데다가,
그것도 제가 우겨 시간 정한 거라서 빠꾸 할수도 없고.. 애구.
한번 머리 굴릴데로 굴려 보고요.. ^^

웃겨님, 환영합니다.
급히 가시는 것은 아니지요? 7월 서울 오프에서라도 뵙고 싶어서요^^

웃겨님!
산행 출발 할때 성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청주행 버스를 승차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산행 후, 피로도가 그리 만만치 않아, 편하게 오고가시는 것도 좋다고 보네요.
자세한 정보는 '다비아 전국산행 모임' 5번에 올렸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산행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댓글,, 쪽지로 참석여부와 출발지, ,교통수단,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분들중 회원정보가 없는 분이 계셔서)
그래야 전체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무위님, 은빛그림자님! 출발지와 연락처를 댓글이나 쪽지로 알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발지 문제는 참가할 사람들이 어느 정도 결정되는대로
저절로 해결이 되지 않을는지요.
예컨대 대구 지역에서 가는 사람들이 좀 되면
승합차를 빌려서 가면 좋을 것 같애요.
저희 샘터교우들 중에서도 참석할 사람이 있는지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샘터교우들은 자동 다비안이니까요.
참가 신청 마감시간을 정해주세요.
모이는 방법은 그때 가서 알음알음으로 묶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여튼 청주 시외버쓰 터미널 화장실 부근 좌석으로
9시10분까지 모이면 되는 거지요?
옷 차림은 긴바지, 긴팔 티가 좋아요,
아니면 짧은 바지, 반팔 티가 좋아요.
대구 지역 다비안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해요.
교통정부를 정말 자세하게 적어놓으셨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새하늘 님.
그나저나 그날 비가 와야 우의를 하나 얻을 텐데....

정목사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마감은 산행 당일 7/12 오전 09시까지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오시면 될 것 같은데요.
부담없이 하는 널널한 산행이라, 그리 부담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산행 참석여부를 댓글을 달으신 분들이 빠지시면, 제가 집까지 찾아가서 공포의 재롱잔치(?)를 열 예정입니다. ^^!
농담입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될 것 같네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옷차림은 본인이 편한것이 최곱니다.
어떤 옷차림도 문제 없습니다.
반팔티에 선크림만 촉촉히 바르면, 예쁘게 선팅 됩니다.
그리고 편하면 반바지도 좋지요.
그렇지만 청바지는 입지 마세요.
청바지는 땀에 쉽게 젖고, 잘 마르지 않아 불편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동상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아니.. 저는 명확히 참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우째서 이름이 올라가 있나요...??
다음 날이 주일인데.. 주일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교회에서 노동합니다.ㅋㅋ
그래서 토요일은 조금 부담스러운 관계로 살짝 망설이고 있어요.^^;;

은빛그림자님!
널널하게 산행을 하려고 예정이니, 너무 부담 팍팍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원하시는대로 잠시보류를 하고 싶은데, 왜 이리 제 마음은 은빛 그림자님을 만나고 싶어
명단에 올릴까요. ㅎㅎㅎ

저는 요즈음 교회 뺀질이라 그렇게 중노동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쩔수 없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순순한 그 열정에 대해서요.
그럼!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산행 준비를 위한 하체 단련 비법
저는 요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1,2분 동안
그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운동을 합니다.
평균 하루에 10번만 그렇게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면
속리산 산행은 끄떡 없을 겁니다.
7월12일까지 모두, 아자!

새하늘 님,
방금 제가 인터넷 지도를 보았는데요.,
대구쪽에서 가는 사람들은
B 코스가 좋군요.
청주로 돌아가지 않고
상주, 보은을 거쳐 법주사까지 바로 갈 수 있겠네요.
그런데 법주사 주차장과 매표소가 다른 장소인가요?
A 코스와 B 코스가 완전히 다른 건가요?
문장대에서 합류할 수 있다는 말을 보면 다른 것 같은데요.
법주사 주차장(또는 매표소 앞)에 10시까지 가면 될까요?
대구쪽에서 가는 사람들은 카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정목사님, 이번 속리산 산행의 가장 성실한 준비생은 아마도 목사님이신 듯 싶습니다. ^^
목사님께서 이렇게 체력단련에 돌입하신 걸 보니 갑자기 저도 조금 먹이 납니다.
생각해 보니 산을 오르지 않은 것이 올해 만의 일이 아니라 몇해가 된 듯 합니다.
몇해전 동료들과 함께 북한산인 가를 오르다 어느 지점에서 순간 현기증을 느껴 잠시 주저 앉었던
기억이 뒤늦게 떠오르며. ㅋㅋ
이러다 목사님만 정상까지 완주하는 기쁨을 누리시게 되는 건 아닌지.
7월 12일을 기약하며 저도 오늘부터 엘리베이터 앞 체력단련에 돌입해야 겠습니다.^^

정목사님께 드리는 제안서.
대구에서 바로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로 오전 11시까지 오시는 것 입니다.
그러면 청주에서 출발한 버스가 오전 11시경에 시어동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모든 분들이 다 같이 시어동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것이지요.
(시어동 매표소~문장대까지 널널하게 1시간 40분)
문장대에서 도착하여 맛있게 점심을 먹고, 모든 분들은 법주사 매표소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입니다.
(문장대에서 법주사 까지 하산은 그리 힘들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널널하게 2시간 30분)

그러면 하산할때 저와 자원자 한분이 차량회수를 위해 시어동 매표소 주차장에 있는 대구다비안 차량을 운전해서, 법주사 입구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모든 다비아인들이 법주사 매표소에서 나와서 법주사 입구 주차장까지는 이동합니다.
거기서 저와 조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뒷풀이 즐기고 난후 대구다비안분들은 바로 대구로 가시고, 나머지 분들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것이지요.

이유는 아무래도 산행 시작부터 끝까지 정목사님과 다비안 분들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선택은 정목사님께 해주세요.

새하늘 님,
나는 새하늘 님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래서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에서 다비아 모든 분들이 다같이 출발하여 문장대로 도착하면, 저는 시어동 매표소로 하산 하겠습니다.
하산해서 제가 대구 차량을 운전해서 법주사 주차장으로 가겠습니다. (법주사 매표소와 주차장과는 5분 거리입니다)

함께 출발해서 함께 산행하고 함께 내려오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문장대에 도착하면 새하늘 님이 매표로로 하산하겠다니,
그러면 서로 어긋나는 거에요?
지금 내 머리에는 시어동 매표소, 문장대, 법주사 주차장이 어디가 어딘지 감이 안 잡혀요.
올라갈 때가 내려올 때의 방향이 다른 건가요?
지금 머리가 복잡해지는군요.
속리산 초행길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설명해주세요.
감사.

제가 위 댓글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조금 졸려서 정확히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도는 산행지 2번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동코스를 그려 놓았습니다.(참고바랍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월요일 오후경에 전화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늦은 밤이고 내일은 주일이라 바쁠것 같아서요.
목사님 좋은밤 되세요. ^^&*

저도 큰(?)일 없으면 만사 제쳐 두고 가고 싶네요..산행은 거의 경험이 없어서,,,초보인데..
흠...체력을 길러 놓아야 겠네요,,ㅎㅎ

같이 산행 할 수있어 기쁩니다.
러너님의 닉네임 자체가 벌써부터 긴장하게 만듭니다.
러너님이 즐기시는 마라톤이 아니고, 그냥 누구나 쉽게 할 수있는 산행예정입니다.
그리고 2945번에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천에서 출발 하시는 분이 바우로 님, 겨우살이 님, 러너 님이 같은 시각에 출발 하시겠네요.
좋겠네요.
복사골에 사시는 분들은 단합이 참 되시네요. ㅎㅎㅎ

새하늘님,
저희 가정도 신청합니다.
혼자 가자니 그렇고, 아내와 아이들도 같이 갈려고 하는데,
새하늘님 의견을 어떤지 궁금하네요.
소명이는 6살, 한결이는 7살
한결이는 유치원에서 지리산 법계사까지 올라 가 본 경험이 있고,
소명이는 산을 한 번도 올라 가 본적이 없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는 길을 두가지로 생각해 보았는데>
1.산청에서 승용차으로 간다면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2. 버스타고 갈려면 진주에서 가는 차량과 돌아오는 차 시간표를 부탁합니다.

이번 다비안 산행에 수고하는 새하늘님과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달팽이님!
먼저, 지리산 산청에서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 방문하신다고 하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달팽이님처럼 가족을 동반 할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아이들도 어리고, 전체적인 진행을 하려면 혼자하는 것이 좋아서요. 그때는 근무라 휴가를 낼 예정입니다. 아이들 엄마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요. 차리리 모르는 것이 좋다는 이기심에서요. (달팽이님 한테는 창피)

산행에 대해 설명하면 아무래도 먼곳에서 오셔서, 아이들과 동반하여 같이 출발하여 끝까지 산행을 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산행계획 2-B안 참조)
집으로 돌가시는 길도 힘들고요.그래서 하산 지점인 법주사에서 합류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지네요. 주위의 경관도 뛰어나고, 법주사 매표소 전에 오른쪽으로 숲속 공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아이들 물놀이장(무료), 황토 체험 장, 세계최고 비빕밥 그릇, 각종 조각 전시물 등이 있습니다. 천천히 구경을 하셔도 될 것 같네요. , 매표소에서 말도 안되는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하고 법주사를 구경해서 세심정 휴게소까지 오셔도 좋겠네요. 그리고 하산팀과 식당에서 뒷풀이를 할 예정이니, 그때 다비아 산행 기념 더덕주를 한잔씩 걸쳐도 좋겠네요. 저같은 사람은 맥주 한잔을 간신히 먹을정도의 주량이랍니다. ^^*
자동차로 속리산IC에서 법주사로 오시면 (15분 소요) 중간에 정이품 소나무가 있습니다. 병충해로 모든 가지를 철골로 받쳤지만, 그래도 구경히기에는 좋습니다.

참고> 1. 속리산 버스터미널~법주사 매표소: 20분, 매표소~법주사:15분, 법주사~세심정:40분
2. 속리산IC~주차장:20분 속리산 법주차 주차장~매표소:5분, 매표소~법주사:15분, 법주사~세심정:40분

**대중교통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진주시외버스터미널→대전행(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 ;아침 시간대에서 06:10, 07:30 버스.중 제 생각에는 07시30분행을 타셔도 될것 같습니다. (요금:9,600원, 소요시간 2시간)

2.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속리산행 : 수시로 있는데 진주에서 07시 30분 출발하면 09시 30분에 도착합니다.그러면 09시 50분에 속리산행을 타세요.(요금:3,200원 소요시간 1시간 40분) 그러면 11시 30분 경에 도착합니다.
참고>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 http://cafe.daum.net/tjterminal/

3.11시 30분 속리산(법주사)시외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법주사 매표소까지 성인 걸음으로 20분 정도 도보로 걸으면서 천천히 주위이 경관을 즐깁니다. 법주사 매표소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내시고 천천히 법주사를 구경하시고, 세심정(문장대,신선대,천왕봉 갈림길) 휴게소까지 천천히 걸어 오시면 제 생각으로 하산하는 다비아 분들과 03시 30분경에 도착할 것입니다. (아니면, 주위 경관을 즐기며 법주사 부근에서 쉬셔도 될것 같습니다)
여하간에 세심정 휴게소 또는 법주사 부근에서 다비안들과 합류 하시면 될것 같네요.
참고>버스터미널~법주사 매표소: 20분, 매표소~법주사:15분, 법주사~세심정:40분

4.속리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전 동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수시로 버스가 있습니다.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주행이
저녁시간표가 18:00,18:35, 19:00, 19:30, 20:00, 20:40, 21:30
입니다. (소요시간 2시간, 요금 9,600원)

***승용차를 이용해서 오시면, 충북 보은군 속리산(법주사)***
네이버의 지도에서 빠른 길 찾기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산청에서 7시 30분경에 출발하면 정오 전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총거리 211.17km , 예상소요시간 189.07분 (3시간 10분)
대진고속도로(대전-진주)고속도로-경부선-상주간 고속도로
이동경로:산청IC125.19 km→ 비룡JC28.52 km → 청원JC35.29 km → 속리산IC1.54 km로 나오세요.
그러면 속리산 이정표가 있습니다. 속리산 IC~법주사 주차장까지 20분 소요)
상장 교차로5.2 km→통일탑 삼거리10.56 km→보은군 속리산면0.19 km→속리산 법주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대구 쪽에서는 현재
저 이외에
황, 하, 조, 유, 문 아무개가 함께 갈 것 같군요.
아직 완전히 확정적이지는 않지만요.
저희는 승합차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 앞으로,
대략 10:30-10:50 사이에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도와 줘야 할 텐데요.

진주님+진주님 부군, 속리산 산행에 같이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대 환영입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당일 산행을 마치고 그 다음날 주일에
샘터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샘터교회에서 하루 숙박을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번 산행을 샘터교회 방문까지 포함해서
1박2일로 잡아보시면 어떨까요?
멋지지 않나요?
샘터교회 근처에는 아침에 산책할 수 있는 숲이 있답니다.
잠자리도 편하구요.
먹을 것도 잘 준비할 수 있구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니 원하는 분들은 미리 신청해주세요.
대충 7월6일 저녁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겠습니다.

제가 항상 교회에서 갈구는 우리 선교회 회장님도 가신다고 하시네요.(누가 회장인지 모를정도로 달달 복습니다)
물론 어부인들에게는 쉬~ 조용히
참, 이 집도 달팽이님 가족처럼 단란한 아이 세명의 집 이랍니다.

저희 부부도 참석 합니다.승용차편으로 속리산 법주사쪽에서 올라 갑니다. 2명 합석 가능 합니다.
도봉구 쌍문동에서 출발....연락주실번호 011-788-2791 오백균입니다

희망봉님!
참석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세한 세부 일정은 일주일전에 공지하겠지만,
산행 당일 오전 10시경에 대구에서 오시는 정목사님 팀이 보은군 법주사로 옵니다.
행사 당일 식당 차를 주선해서 보은군 법주사에서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매표소로 오전11시 전까지 도착해서 다 같이 일시에 산행할 예정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샘터교회 가족은 현재 나를 포함해서
6명은 확실하고,
6명은 반타작 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대략 9, 혹은 10명?
하여튼 정확한 숫자는 7월6일 주일 저녁에 달려드리겠어요.
아자!
요 바로 위의 희망봉 가족은 속리산 등반후 샘터교회를 방문할 계획이랍니다.

기상청에 주간 날씨 예보를 보니, 산행하는 토요일에 날씨가 흐리다고 나오네요.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조금은 안심입니다.
그래도 산행하는 분들에게 만약을 대비해 우비를 드릴테니, 공짜로 우비 받으러 오세요. ^^*

와, 비가 안 와도 우비를 준다구요?
공짜래서 기분 좋네요.
저희 샘터교우들 중에서 이번 산행에 참여할 분들의 명단을 올립니다.
이태원, 조정환, 황기, 안경모, 황철환, 권은희, 문혜숙, 유해숙, 하해숙(이상 저 외에 9명)
이분들은 다비아 대글을 별로 참여하지 않아서 닉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실명으로 이름표를 주세요.
현재 시어동으로 갈 분과 법주사로 갈 분들이 완전히 결정되지는 못했어요.
당일 컨디션을 보고 결정한다나요.
아마 적게는 2명, 많게는 4명 정도가 법주사로 갈 듯하군요.
아, 다른 먹을거리는 지리산 달팽이가 준비한다고 해서 됐구요,
과일을 교우 한분이 준비한다고 하네요.
제가 더 확인할 일이 있을까요?
감사.

새하늘님, 너무 늦게 문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우리는 부산에서 출발하는데, 승용차로 가는 방법을 우선 고려하고 있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저희 집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 2동입니다.

오른쪽 무릎이 좋지않아서 그동안 즐겨하던 토요일 산행도 요즘 하지 않았는데...
사랑채에 들어 올때마다 가고싶은 마음이 자꾸 생겨나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들어 교회 일, 가족 애경사로 서울오프 모임도 나가지 못 해서 그런지 더 더욱
가고픈 마음이 드나 봅니다.
댓글중에 희망봉님이 마침 저희 집 근처(쌍문동)에서 출발한다길래
좀전 전화통화를 하고 일단 가는걸로 하였습니다.
희망봉님 부부는 산행을 마치고 귀경치 않고 대구로 가서 샘터교회에서 예배도 드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희망봉님 부부와 일정을 같이 할까 합니다.
다만 염려가 되는것은 너무 늦게 참석한다고 해서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불편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와, 하늘바람, 대환영이요.
희망봉 팀과 카풀하게 되었다니 더 잘됐소이다.
혼자에요, 부부가 함께요?
다만 몇일간이라도 몸풀기 좀 하세요.
토요일 봅시다.

하늘바람님,
먼저 속리산 산행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다고요.
걱정마세요.
산행을 하신다 하면, 제가 정말 아끼는 비싼 산악용 무릎 보호대 등 여러가지를 구비 할테니 참석하시면 됩니다. 널널한 산행이 되게 할테니 마음 편안히 참석만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2차 알림-다비아 속리산(7/12) 산행 "을 확인하세요.

정목사님께서 친히 환영의 댓글을 달아 주시니... 꾸벅, 감사!
새하늘님께서 댓글과 쪽지까지 보내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거듭 감사!
제 아내는 토요일 오전에 선약이 있다고 해서 산행 참가는 힘들고,
제 작업이 잘 먹히면 오후에 하산후 모이는 식당으로 올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