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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과학자 “외계인 지구에 이미 존재”
불가리아 정부과학자들이 외계인 존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불가리아 과학 연구소 산하 우주연구소(Space Research Institute)는 다른 행성에서 온 생명체가 이미 지구에 존재하며 외계인들과 교신을 한 적도 있다고 최근 주장했다.
라케자르 필리포브 소장은 “외계인에게 질문 30개를 던졌고 그들이 이에 답변을 하고 있다.”면서 “외계인들이 지구 곳곳에 남긴 미스터리 서클의 암호를 분석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스터리 서클은 밭과 논 또는 해변 등에 새겨진 의문의 무늬로 영국 남부 지방 등지에서 4월부터 9월 사이에 종종 발견된다.
필리포브 소장은 이어 “외계인은 늘 우리 주변에 있으며 항상 주시하고 있다.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간은 아직 외계인과 교신할 만큼 진화하지 않아서 전파로 연락을 할 순 없지만 향후 10년~15년에는 직접 교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주연구소 측은 “로마 가톨릭 교회도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주장했으나 이 같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설명=외계인 이미지(왼쪽), 미스터리 서클(오른쪽)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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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외계인 있다면 그 역시 신(神)의 창조물"
신정선 기자 viole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100자평(33)입력 : 2009.11.12 03:04
로마서 학술회의 열어
400년 전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i)를 종교재판에 회부하고, '지구 외에도 행성이 있다'던 철학자 지오르다노 브루노(Bruno)를 화형에 처했던 로마 교황청이 종교와 과학의 접목 가능성을 탐구하는 학술회의를 열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6일부터 5일간 열린 학술회의의 중점 논의 대상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 비(非)가톨릭 신자를 포함한 미국·프랑스·영국의 과학자 30명이 참석했다. 지오바니 라졸로(Lajolo) 추기경은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연구결과 밝혀질 진실이 아니라 무지(無知)가 낳을 수 있는 실수"라고 이번 회의의 개최 의미를 말했다.
. 로마 교황청은 400여년 전 태양이 우주의 중심 이라고 주장한 갈릴레이를 종교재판에 회부했지만, 이제는 외계 생명의 존재 가능성 을 연구하는 학술회의까지 개최하고 있다.
/AP연합뉴스교황청 천문대장 호세 가브리엘 푸네스(Funes) 신부는 10일 회의를 결산하며 "신(神)의 무한한 창조력은 지구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면서 "외계에 지능을 갖춘 존재가 있다면 그도 역시 신(神)의 창조물"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외계 존재가 없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에 대해서는 "지구가 매우 특별한 창조물이라는 뜻이며, 인간은 지구를 보호할 의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미국 애리조나대 천문학과 크리스 임피(Impey) 교수는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은 이미 다 차려진 저녁상에 비유할 수 있다"면서 "존재할 만한 과학적 요소가 모두 갖춰져 있으며, 수년 내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NASA 우주왕복선이 촬영한 필름이,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흔합니다. 지구주변 우주공간에서
수 없이 많은 UFO들이 어마어마한 속도(시속 약 90만 마일, 또는 시속 약 150만 킬로미터)로
그것도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며 날아다닙니다.
(별똥별이나 우주선 파편등은 그러한 속도와 방향으로 "비행"할 수 없습니다.)
크기도 엄청나서, 지름이 약 5 킬로미터에 달하는 원반체들도 있다고 하는군요. 그야말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그런...
필름을 본 과학자들 중에 그것이 UFO라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물론 있습니다만, 최소한
그 필름이 가짜라는 얘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외계인의 존재가 확실한가의 여부는 좀 더 지켜보아야겠지요.
"외계인이 지구를 구하러 온다"는 식의 뉴에이지 쪽의 망상증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것도 창조의 일부"라는 로마카톨릭의 헛소리에는
코웃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외계인의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이 기독교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우주에 속한 작은 지구에 사는 사람들중 일부가 그 사실을 기록하였구요.
그들이 기록한 건 지구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자신들의 조상들로부터 들은 얘기를
기록하였습니다. 그것이 창세기이지요.
어디엔가 또다른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도 창세기가 있을 것입니다. 등장 인물은 다르겠지요.
여기까지는 상상의 나래를 한 번 마음껏 펴봤구요(^^)
문제는 예수님입니다.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외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그곳으로 독생자를 보내셨을까?
우린 알 수 없고 알 필요도 없겠지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앞에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외계인의 존재 여부가 우리가 가진 믿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그 믿음은 진정한 믿음이라 할 수 없겠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진지하게 리플 읽다가 뿜었습니다.
설마, 떡진머리님에게 피부이야기를 .... ^^
근데 떡진머리님 사진은 제 나이 또래(20대)로도 보일수도 있을 듯한데,
저희 막내 작은 아버지 연세보다 조금 적은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