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글 수 7,939
관련링크 : |
---|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는 지금 철학과 신학 수업 듣고 있는 신대원 1 김동진 이라고 합니다.
아직 종잡을수 없는(?) 수업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무언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 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특들에 대한 통렬한 비판들과 또 한편으로는 기존의 것들이 과연 그렇게 잘 못되어 가고있는 것들이었는가 하는 혼란 속에서....또한 뭔가 새로움에 대한 인식의 확대에서 오는 기쁨 등등)
무엇이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 혼동속에서 수업을 들으며 그 해답을 제 스스로 또한 정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제게는 신선한 충격이면서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들과 그리고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것들이 현실에 접목되어저야하는 아니 되어질수 있는가 하는 고민들도 가지게 됩니다.
참 많은 질문들과 생각들과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한학기동안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그럼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
저는 지금 철학과 신학 수업 듣고 있는 신대원 1 김동진 이라고 합니다.
아직 종잡을수 없는(?) 수업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무언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 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특들에 대한 통렬한 비판들과 또 한편으로는 기존의 것들이 과연 그렇게 잘 못되어 가고있는 것들이었는가 하는 혼란 속에서....또한 뭔가 새로움에 대한 인식의 확대에서 오는 기쁨 등등)
무엇이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 혼동속에서 수업을 들으며 그 해답을 제 스스로 또한 정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제게는 신선한 충격이면서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들과 그리고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것들이 현실에 접목되어저야하는 아니 되어질수 있는가 하는 고민들도 가지게 됩니다.
참 많은 질문들과 생각들과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한학기동안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그럼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
우리의 인식도 역시 정반합의 변증법적 지양을 통해서 발전하는 게 아니겠오?
존재와 사유의 층층을 예리한 칼로 헤집고 들어가는 훈련을 통해서
성서의 세계가 우리가 훨씬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을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