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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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수다방 18탄 부활을 다시 묻다
1부 즐거운 정치- 딸
설명 : 요즘 우리 사회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개딸 현상.
그들이 말하는 즐거운 정치, 그들이 부르짖고 바라는 대동세상!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개딸들의 새물결을 보며 예수의 부활을 다시 묻습니다.
이정희 목사의 부활의 대한 새로운 물음입니다.
(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vCe7nIDvsQ
신학수다방 18탄 부활을 다시 묻다
2부- 전해주고 싶어!
도구화된 정치의 무거움을 문화적 예술적 감수성을 가지고 접근한 새로운 물결,
그 선두에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개딸이라 자처하는 젊은 여성들이 있다.
그들이 목청껏 부르는 떼창!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그들이 전해주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동안 예수를 신적 존재로 설정해놓고
종교적 메시아로만 바라본 소위 믿는 자들에게
2천 년 전 예수가 전하려고 했던 그것이 아니었을까?
이정희 목사의 부활에 대한 새로운 접근입니다.
(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YrPt12bZZI
신학수다방 18탄부활을 다시 묻다
3부 - 성경을 펼쳐봐!
현재 우리 기독교에는 부활에 대한 확신만 있지,
그것을 명징하게 보여주는 삶은 찾아보기 힘들다.
마치 교훈이 되는 텍스트로서의 은혜로운 성경만 존재할 뿐
그 성경이 피와 희생과 죽음의 절규의 소리로 들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신학수다방 '부활을 다시 묻다' 마지막 3부 '성경을 펼쳐봐' 입니다.
(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K3FrxqUnlc
이번 신학수다방은 부활의 의미를 현 사회에 현상에 새로운 각도로 바라 보았습니다.
신학수다방을 하면서 늘 반복되는 것이지만 은혜나 결론은 없습니다.
저도 정리가 안됩니다. ㅜ.ㅜ
더 모르겠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입니다.
그래도 고난주간에 부활에 대해 다시 고민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