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부인사드립니다. 여긴 아직 12월 31일 입니다. 2022년까지 아직 몇 시간 더 남아있어요. 2021년에 저희 가족에게 정말이지 여러가지 큰 일들이 있었답니다. 다비안님들께 고해성사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어요. ㅎㅎㅎ 먼저 특정다수를 위해 만든 연하장을 올립니다.
소식과 글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코로나로 교회출석이 어려워 이 곳에서 줄곧 예배를 드려왔었습니다. 정목사님의 늘 깊이 있고 본질적인 설교 말씀에 익숙해 지다 보니 정말 큰일 났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전 설교자들의 설교가 제 영혼과 늘 충돌합니다. 아예 듣기가 싫어지네요. 어쩌지요. 책임지세요. ㅎㅎ
와! 정~말 오랜만입니다.
엄청 반갑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예베슈님이 제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답니다. ㅎㅎㅎ
가족들과 멋진 한해 맞이하시고
이곳 다비아 에서도 자주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