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
---|
다들 이리 와요.
매 좀 맞아요.
왜캐 공지를 제대로 안 읽어요?
1. 펀딩은 마감됐습니다.
==> 비공식적으로 더 받고싶지만 원칙을 한 번 깨면 여러 가지가 다 무너져요.
2. 예약 판매는 끝났지만 "믿음의 기쁨" 구입 가능해요.
==> 권당 2만원(택포)에 구입하실 수 있다고 계속 써놨는데 왜 자꾸 문의해요ㅠㅠ
3. 구입 희망 부수 맞춰서 입금하고 문자로 주소 전송해요.
==> 차후 배송 관련 공지하겠습니다. 웬만하면 문자로 이것저것 자꾸 묻지마요.ㅠㅠ
농협 1190 02 006096 박은숙(01031350781)
*좋은 예==> 2권 희망, 4만원 입금 완료.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 나쁜 예==> Q. 은빛그림자 맞나요?
A. 예, 맞습니다.
Q. 펀딩하고 싶은데 끝났나요?
A. 끝났습니다. (공지에 여러 번 썼잖아요)
Q.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블라블라블라...............(하... 짲응)
4. 다른 책은 제발 묻지 좀 마요. 없어요. 없는 책을 어떻게 구해요.
--> 저도 생업이 있어요. 열 명이 한 번씩만 문자 보내셔도 저는 열 번을 답장해야 해요.
5. 웬만하면 통화는 사양합니다. plz.
==> 작은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에 안받을 수가 없어요.
신규 상담인 줄 알고 신나서 받았는데 책 주문 어쩌고 하면 제가 짜증이 나겠어요, 안나겠어요? 예?
<추신>
"말씀신학과 역사신학" 제본 희망하고 잠수타신 두 분,
9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연락없으시면 다른 분께 책 구입 기회를 넘기겠습니다.
두 분도 언제 기회 있으면 만나서 좀 등짝 스매싱!!!
오늘도 "공지를 늦게 봐서 어쩌고 책 구할 수 있나요?" "책 신청해도 되나요?"
이런 대환장 문자 보낸 이들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믿음의 기쁨 구입 가능합니다.
가능해요. 가능하다구요. 가능합니다.
특히 목사님들 왜캐 공지 제대로 안읽으셔요? 예?
이래서야 어디 목양 제대로 하시겠습니꽈? 예?
제가, 목사님들이라고 짜증도 못내고, 예?
아후...-.-
<추신>
수고에 감사한다, 헌신에 감사한다,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하길 바란다, 이런 거 좀 쓰지 마요.
고마우면 물질로 답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로 땡치다니. 쯥.
기쁨이니 은혜니 그런 말도 좀 하지마요.
일하면서 틈나는 대로 시간 다 갈아넣고 있는데 은혜가 충만하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