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글 수 7,906

[re] 축하드립니다...

조회 수 4011 추천 수 12 2004.07.10 00:01:40
[레벨:100]정용섭 *.203.138.154
관련링크 :  

권택준 군,
그래, 아르바이트 때문에 힘들지는 않고?
신학공부에 힘이 드는 중에도
육체 노동을 마지 않는
자네가 좋게 보이네.
신학과 노동이라.
신학생,
그리고 목사,
입으로만 먹사는 데
너무 익숙한 것 같지 않나?
나도 설교하고, 글 쓰고, 강의 하는 데 너무 익숙해서
육체 노동의 거룩함을 잊을 때가 많네.
비록 자네가 늦게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기본을 잃지 않고
길을 가기만 한다면
득도의 날이 올 것이라 믿네.
젊었을 때 아내를 많이 사랑하게.
정용섭.
이 게시물을...
profile
엮인글 :
http://dabia.net/xe/free/151758/23f/trackback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96 자전거 타는 풍경 [10] [레벨:6]유희탁 2005-07-14 3280
195 안녕하세요 목사님 가입 인사드립니다. [1] [레벨:0]이형준 2005-07-14 1924
194 정답을 알고 싶어하는 신학생 김 군에게! [3] [레벨:100]정용섭 2005-07-12 2517
193 설교를 듣던중 답답함에... [1] [레벨:6]유희탁 2005-07-11 1824
192 향해 열려 있는 문 [1] [레벨:7]허정수 2005-07-08 1969
191 저도 한겨레를 보았죠... [레벨:5]오영숙 2005-07-06 1810
190 한겨레 인터뷰 기사 7월 5일자 [레벨:11]권현주 2005-07-06 2230
189 도서관을 지나다가 한겨레를 봤습니다. [4] [레벨:1]서찬성 2005-07-06 2171
188 목사님 감사합니다. ^^ [1] [레벨:0]박용현 2005-07-01 1885
187 기독청년을 위한 21세기 현대신학 강좌 file [1] [레벨:0]박석원 2005-07-01 2316
186 심심한 화요일밤에 [1] [레벨:16]홍종석 2005-06-28 2107
185 말씀과 삶 새 주소로 보내주세요 [1] [레벨:0]윤성진 2005-06-23 1745
184 종강파티 좋으셨나요?(궁금) [3] [레벨:0]강현수 2005-06-22 1962
183 독일유학을 꿈꾸는 젊은 신학도들에게! [레벨:100]정용섭 2005-06-20 8959
182 감사합니다. [레벨:0]여병찬 2005-06-18 1717
쓰기... 목록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