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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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저도 카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만5천원 주고 스마트폰 중고 구입했습니다.
컴퓨터와 연결되어서 쓰기가 편리하네요.
월 사용료가 6천 얼마라고 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폴더폰 투지 사용료도 알뜰폰이긴 한데 1만5천 여원이었고요.
요즘 같은 세상에 카톡 사용하지 않으면 '민폐'라는 충고를 듣고
둘때 딸에서 부탁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 전화기에 있던 전화 번호를 여기에 일일이 올려야 하는데,
카톡 개통 축하로 먼저 이름 적어서 저에게 연락해주시면 저를 도와주시는 겁니다.
제가 잘한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카톡으로 들어가니까 광고가 따라다니는군요.
어쨌든지 컴퓨터 모니터에서 카톡을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아래 왼쪽 오래 정들었던 친구를 버리고, 오른쪽 새친구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