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혁 선교사가 들려주는 인도 이야기

6장 모범적인 가정생활

인도가 바라는 선교사 조회 수 2311 추천 수 0 2015.07.17 00:34:45

이 장은 1990년의 초간본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2010년 증보판을 발행할때 추가된 내용입니다.

아마 저자의 실제적인 선교사의 삶에 이 부분이 필수적이라고 느껴진 듯합니다.


6장 모범적인 가정생활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엡 5:25)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엡 5:22-23)

 

하나님은 그 분의 지혜로 지구상 사회의 가장 작은 완벽한 단위로서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또는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맞습니다. 도덕적, 지적, 영적 기반이 된 가정들이 없이 국가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 가정은 주님이 남편과 아내가 그것을 잘 보존하도록 명하실 정도로 중요한 사회적, 영적 단위입니다. 사실 크리스천 사역자에게 있어 주님과의 관계를 제외한 가장 중요한 관계는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창 2:24) 만약 하나님이 한 남자 또는 여자를 아내 또는 남편으로 선택하셨으면 그녀 또는 그의 첫 번째 의무는 아내 또는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이에 어느 누구나 어느것이 끼어 들어 그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선교 일선의 선교사는 자기를 따르는 이들에게 모범적인 가정 생활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선교현장에서 선교사 가정의 역할

선교사는 선교일선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할 때 여러 가지 이점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인도 사회는 가족, 공동체, 마을의 세 사회적 구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교사는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 사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는 가정을 복음화시키고 그들을 데리고 와서 교회에 깃들도록 합니다. 그는 그들을 가정과 공동체로 양육하고 권고하며 가르치고 훈련해야 합니다. 그 같은 과업들은 선교 현장에서 아내와 함께 일하지 않고서는 수행할 수 없습니다.

 

인도 여인들은 남편 선교사보다 선교사의 아내와 만나 문제해결을 원합니다. 보통 가정이 새로운 크리스천 종교를 받아들일 때 여인이 최종 결정자가 되는데 이는 개종으로 가정이 갖는 부담을 가장 많이 지는 사람이 그 가정의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대상들의 가족의 문제, 종교 생활과 도덕적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마을 여인들의 가장 내적인 삶에 접근하는 것은 선교사의 아내입니다. 그래서 결혼한 선교사들은 미혼 선교사들보다 사역 현장을 섬길 더 많은 기회들을 가집니다.

 

남편과 아내의 별거는 조심스럽게 피해야 합니다. 결혼한 선교사가 아내와 아이들을 집에 둔 채 사역을 독자적으로 섬기는 것은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또한 아내들에게도 해당됩니다. 그들은 남편들의 공부나 홍보 활동과 사역으로 떠나고 사역지에 홀로 남는 것에 동의해서는 안 됩니다. 그 같은 긴 별거는 서로의 삶을 외롭게 하고 낙심과 유혹으로 인해 부도덕한 삶으로 전락하게 합니다. 이것은 결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에 위배될 뿐 아니라 선교 사역에 대해서도 현명하지 않습니다. 선교 단체는 그 같은 계획을 고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혼 선교사들은 그들의 아내들과 선교 현장에 함께 있어야 하며 이것은 필수 요건이어야 합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선교 현장에서 짐으로 여기는 선교사들은 선교할 생각조차 않아야 합니다. 사실 선교 일선에서 남편 또는 아내로서 사는 것은 즐거움이자 특권입니다. 그들은 고독하고 낙심되는 상황에서 서로를 도울 수 있고 부도덕한 삶으로 전락하는 유혹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선교로 인하여 희생하는 삶을 결단한 나의 아내 세일라로 인하여 항상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재능과 함께(나는 그녀가 나보다 더 재능이 많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우리 결혼 초기(1977-84) 동안 섬긴 서부 마하라슈트라와 남부 구즈라뜨 사역의 성공에 필수적인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사역을 섬겼고 개척 복음화, 교회 건축, 양육, 지도자 양육, 현장 행정과 홍보 활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주님을 위하여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세일라가 함께 하지 않았다면 그 많은 일들을 결코 해낼 수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녀는 나와 함께 한 과거 구즈라뜨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현재 비하르에 있는 우리의 사역을 독자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선교 일선의 선교사는 그의 아내의 재능과 은사를 어떻게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하며 사용할 수 있을까를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그는 선교 사역에서 아내의 재능을 개발하고 은사를 활용할 수 있는 동일한 기회를 주어야만 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선교 일선에서 남편은 앞서 나가며 방향을 주고 아내는 자신의 재능과 은사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빼어난 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둘 다 선교일선에서 선교의 효율성을 위하여 동일하게 공헌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선교일선에서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선교일선의 여인의 역할


여인들은 크리스천 선교에 있어 이방인들이 아닙니다. 성경의 배경이 된 시대나 현재도 그들은 선교사업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드보라, 룻, 에스더와 신약의 마리아, 루디아와 브리스길라는 어떻게 여인들이 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동참할 수 있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들입니다. 현대 선교사 운동에는 남자 선교사보다 수적 많을 뿐만 아니라 세계 크리스천 선교의 각기 다른 방면에서 위대한 성공을 이룬 수많은 여성 선교사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교를 위하여 남성과 여성 둘 다 부르셨습니다. 둘 다 독립적인 소명과 감당해야할 독립적인 역할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에서 당신 선교의 보다 큰 유익을 위하여 그들로 팀이 이루게 하셔서 그들의 독립적인 역할을 좀 더 효율적이고 유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성은 만약 그들의 재능과 은사가 인정되고 사용된다면 선교일선에서 복음전파의 진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키 아드얄은 ‘선교에 있어 인도 여성’이란 책에서 현대 여성 선교사로서 판디타 라마바이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라마바이가 크리스천 미션의 세 중요한 부분인 기도, 사회 봉사와 복음전파에 참여하였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도, 사회봉사와 복음전파에 있어 여성의 역할. 선교사는 반드시 기도와 기도 그룹을 인도하는데 있어 여성의 역할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중요하고 위대한 일들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는 여성의 역할을 기도에만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자연적인 재능들을 보유한 여인은 환대를 베푸는 것, 장소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 손님을 환영하는 것, 어린이를 돌보는 것, 상을 당한 이들을 위로하는 것과 병든 이를 돌보는 사회봉사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거니와 여성 선교사는 사회봉사에 그 역할이 국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게도 가르침과 복음 전파와 지도자의 역할을 발휘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여성도 동일하게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복음전파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더하여 기회는 선교사 부인들뿐만 아니라 미혼 여성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져야 합니다. 일선 선교사는 그 같은 기회를 창출할 책임이 있습니다. 


서로의 소명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둘 다 서로 존경하고 서로의 선교 소명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둘 다 선교 사역에 대한 소명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부부간의 결합 때문에 남편과 아내로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은 의사고 아내는 대학 교수이거나 남편이 선생님이고 아내는 간호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경력에도 불구하고 함께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선교사 가정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남편은 선교사고 아내는 학교 선생님이거나 남편이 목사고 아내는 의사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선교사나 목사고 아내는 아니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남편이 선교사이거나 목사 때문이 아니라 남편이기 때문에 아내는 그녀의 남편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개발하기 위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상대를 존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 관계는 결혼 서약에 근거한 것이지 선교 소명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그들의 결혼에 기반을 둔 것이지 그들의 사역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 관계는 소명이나 선교 사역에 대한 헌신보다 결혼식 날 하나님 앞에서 가진 결혼 서약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결혼 서약이 우선입니다. 사역에 대한 부르심이 비록 소중하다고 하더라도 결혼 서약의 중요성에 비교한다면 단지 차선이 될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선교사의 가정에 대한 헌신이 선교사로서의 소명과 선교 사역에 대한 헌신보다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호 부르심과 헌신은 두 사람을 결혼이라는 과정을 통해 함께하게 하지만 결혼 관계 자체는 그들의 선교사 소명과 헌신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아내로서 상호영접하는 것에 세워져야 합니다. 만약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면 그들이 심각한 질병 또는 죽음 또는 선교 사역지가 아닌 다른 사역으로 이전하는 것과 같은 강력한 이유로 선교 사역을 포기해야할때 서로가 갈라설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나의 아내 쉐일라와 나에게 이 분야에 대해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선교 현장에서 우리는 사역위에 가정 관계를 세우고자 애썼습니다. 처음에는 잘 되는 듯했으나 나중에는 그렇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가정관계 뿐만 아니라 선교 사역조차도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특정한 사역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의견이 불일치 될 때는 우리 가정관계도 방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우리는 가정과 사역이 가까운 관계지만 그것이 하나이거나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더하여 주님은 가정 관계는 결코 사역 활동위에 세워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독자는 내가 여기서 무엇을 말하는 가에 대해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첫자리를 원하십니다. (마 6:32) 그러나 우리는 또한 사랑하는 남편과 순종적인 아내들이 되라고 지시를 받았습니다. (엡 5:22-31) 나는 이 두 계명에 상충되는 점이 없다고 믿습니다. 선교사 가정으로서 우리는 연합, 즐거움과 평화로운 모범적인 가정으로 사는 것으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셔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역에 첫자리를 드리는 것이 항상 우리의 첫자리에 하나님을 모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선교사는 반드시 사역을 시작할때 그 사역이 가정을 함께 하게 하는가 분리시키는가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모든 선교 초청(부르심)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선교사가 자발적으로 헌신하고자 할때 선교사들은 반드시 선교 일선에서 가정 생활과 결부된 도덕적, 영적인 가치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쉐일라와 나는 종종 사역지의 사역이 번창하도록 우리 가정 관계들을 희생했습니다. 많은 순간 우리는 사역을 세우기 위해 자신들의 사생활, 친밀한 관계, 가정 식사, 가정 여행을 희생했습니다. 몇년동안 나는 넓은 지역을 다니며 사역과 교회들을 돌보는 순회 선교 훈련에 개입되었습니다. 이것은 나로 한 달에 며칠씩 집을 떠나게 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지만 우리 가정의 희생이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희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올바른 우선순위를 세우는데 실패했음을 인정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결코 선교 단체를 운영해서는 안 됩니다. 남편과 아내는 그들 스스로에 의해 운영되는 선교 단체를 운영하거나 동일한 선교단체내 간부로 일해서는 안 됩니다. 그 같은 강력한 행정 기능은 가정 관계를 제한하고 망쳐버립니다. 10시간의 사무실 또는 사역후 남편은 집으로 와서 그의 아내와 휴식을 취하며 그녀와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만약 그녀가 그의 비서이거나 재무담당이거나 감독이면 불가능하게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또한 남편으로부터 안식과 격려를 원하는 아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만약 그가 그녀의 감독이거나 대표라면 이것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의도하는 바는 남편은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고 아내는 아내로서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자연적인 질서를 역행한다면 우리는 문제에 빠지게 되고 사역과 결혼 관계가 어지럽게 됩니다.


선교사 가정을 파괴하는 사탄의 효과적인 전략. 사탄이 좋아하는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파괴하는 효과적인 전략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세우신 크리스천 가정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과거에 종종 이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전략에서 사탄은 선교사의 가정 특히 선교 지도자의 가정을 파괴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결국 그들의 선교사역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가정내에 분열, 남편과 아내사이의 상호 불신, 자녀들을 훈계하는데 있어 오해, 그들을 심하게 분주하게 함으로서 그들로 가정 관계를 무시하도록 하는것, 남편과 아내 둘 다의 도덕적 실패는 사탄이 선교사 가정들을 파괴하는데 써 먹는 전략중의 몇 가지입니다. 이것은 자연적으로 선교사의 사역을 파괴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둘 다 기도와 영적인 성숙과 그들의 관계를 친밀하고 따뜻하고 생동력있게 지키는 것으로 이런 위험들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야만 합니다. 선교사의 사역의 효율성은 선교사 부부와 그들의 자녀들의 모범적인 가정 관계에 매우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쓰인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나는 네비게이토의 워렌과 룻 메이어가 쓴 ‘당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열 가지 방법 과 당신의 남편을 존귀하게 하는 열 가지 방법’이란 책에서 좋은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아래가 그 요점들입니다.


당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열 가지 방법


1. 아내를 있는 그대로 영접하라-훌륭하지만 결함이 있는. 그녀가 당신의 기준에 적합 할 때만 그녀를 사랑한다고 느끼게 하지 말라.

2. 아내를 사랑하고 돌보라. (엡 5:26-29) 하나님은 당신의 집에 사랑부의 회장으로 당신을 임명했다. 그러므로 당신의 아내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크고 작은 방법과 찾고 그녀 안에 당신의 즐거움을 찾아라. 당신이 짜증나고 피곤하거나 낙심될 때 아내를 함부로 대하게 되는 것을 피해라.

3. 그녀를 이해하도록 애써라. 귀 기울여 듣고 잘 이해하지 못한 경우라도 이해하는 태도를 보여라. 아내가 남편이 자기 말을 듣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라. 아내는 필요한 건 대답이 단지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다.

4. 감사함으로 아내를 위해 기도하라. 아내로 인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에 아내의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인정하라.

5. 사랑으로 아내를 인도하라. 하나님은 예수님이 주님의 신부(우리들과 교회)에게 그러셨듯이 당신의 결혼과 가정의 리더가 되는 책임을 맡기셨다. 인도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러신 것처럼 당신도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6. 아내를 섬겨라. 아내가 당신이 잘하는 만큼 할 수 없는 실제적인 일들에 아내를 도와라. 당신의 아내가 지치거나 아프거나 별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평소 보다 더 신경을 써주어라.

7. 아내를 격려하라. 아내를 낙심시키거나 멸시하거나 비판하거나 또는 치명적으로 놀림감을 삼지 말고 반대로 아내를 개인적으로나 남들 앞에서, 특별히 자녀들 앞에서 칭찬하라.

8. 아내와 자주 기도하라. 아내와 당신의 흥미와 관심에 대하여 기도하고 가정과 당신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기도하라.

9. 용서하고 아내를 향하여 오래 참아라. 아내의 많은 허물과 죄를 감당하거나 간과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라.

10. 무엇보다도 당신의 마음 가운데 주님을 어느 누구나 어느 것보다 위 첫 자리에 모셔라. 그 분은 가장 빼어난 아내가 채워 줄 수 있는 그 어느 것보다 더 깊이 남자의 삶의 필요를 충족시키신다.


당신의 남편을 받드는 10가지 방법


1.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영접하라. 훌륭하지만 아직도 허물이 많은.

2. 당신을 기쁘게 하거나 상황을 잘 처리하거나 하나님이 그의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실때 남편을 격려하고 칭찬하라. 남편의 약점을 갖고 농담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앞에, 특히 당신의 자녀들앞에서 남편을 비판하지 마라.

3. 남편이 당신의 감정지향적인 사고방식과 다른 좀 더 사실에 근접하는 남자들만의 대화, 사고방식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라. 남편이 당신이 말하는 게 뭔가를 생각해주기를 바라는 그 순간에도 그가 말하는 게 뭔가를 생각해라. 남편이 자기의 느낌이나 아이디어나 문제를 나눌 때 성급하게 대답하지 않는 것을 배워라.

4. 하나님이 특별히 당신을 아내로 창조하신 기본적인 역할-당신의 남편의 사랑하는 동역자-을 다하는 아내가 되라. 다른 활동이나 흥미나 야심이 주님이 당신에게 디도서 2:4-5절을 통해 주신 기본적인 역할을 등한시 하도록 하지 말라. “그리하여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켜서,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고, 신중하고, 순결하고,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5. 당신의 결혼과 가정에 남편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리더쉽을 인정하라. 당신은 다음의 것을 함으로서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1) 지속적으로 존경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 2)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결정에 대해서 항상 자신이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항하지 말고 남편의 결정에 따르는 것 (엡 3:22-24)

6. 남편을 위해 기도하라. 그의 강건함, 그의 장점, 그의 은사와 능력에 대해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라. 하나님께 남편이 결정을 내릴 때 지혜를 주시고(특별히 상방의 의견이 다를 때) 어떤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도록 기도하라.

7. 주를 섬기듯 남편을 섬기라. (엡 6:7) 따뜻함과 적극적인 태도로 일상적인 방법을 행할 뿐 아니라 남편을 기쁘게 하고 그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생각해라.

8. 현명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라.

9. 남편을 용서하고 인내하라. 남편은 당신처럼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보려고 투쟁하는 결함 많은 인간이다. 사랑으로 하나님이 당신을 향해 하신 것처럼 남편의 많은 결함과 죄를 덮어라. (벧전 4:8)

10. 무엇보다도, 상기의 모든 것의 성공을 기초로 하여 당신의 마음에 주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날마다 그 분과의 관계를 깊게 하라.


선교사 자녀들


자녀들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자녀들이 주변에 서성거리는 것을 보는 것만도 이것은 부모에게 기쁨이 됩니다.  아이들은 가정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완벽하게 만듭니다.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있을 때 자녀들을 훈육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은 선교사와 그 자녀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됩니다. 그러나 다양한 이유들 때문에 선교사 부모들은 선교 일선에서 자녀들을 자기와 함께 두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자녀들을 기숙사 학교에 보내기도 어렵습니다. 둘 다 각기 다른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사역을 하거나 홍보활동에 개입된 선교사들에게는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원주민 사역지나 시골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는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과거에는 다수의 선교사 가정이 자신들의 사역지에 자녀들을 남겨 두기를 시도했습니다. 그들이 교육이 마땅치가 않고 자신들이 자녀들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은 계획을 변경하여 자녀들을 기숙사 학교로 보냈습니다. 다른 선교사들은 자녀들이 자주 아프고 학교에서 잘 돌보아 주지 않자 다시 자녀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곤 했습니다. 그 딜레마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택을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자녀들을 기숙사 학교로 보내는 이유들. 자녀들을 기숙사 학교로 보내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째 이유, 대다수 선교 사역지에는 좋은 학교가 없습니다. 자녀들은 좋은 학교에 출석하기 위해서는 30-50 킬로미터를 가야만 합니다. 또 다른 선교 사역지에서 선교사들은 100 킬로미터 근방 안에서는 좋은 학교를 발견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둘째 이유, 비록 그들이 좋은 학교를 발견한다고 하더라도 선교사 부모들은 과외를 시키거나 숙제를 도와주거나 자녀들이 실수를 했을 때 그들을 훈련하거나 자녀들에게 영적인 양식을 나눠줄 수 있는 자녀들과 함께할 시간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셋째 이유, 만약 선교사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할 경우 선교단체로부터 자녀 교육지원비를 받지 못하는데 반해 기숙사 학교에 보내면 지원비가 흔쾌히 지불됩니다.


자녀들을 기숙사 학교에 보내는데 따르는 문제점. 기숙사 학교에 보내는 장점이 있는 반면 문제점도 있습니다.


첫째, 선교사 부모 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심적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심지어 우리의 다 큰 남자 아이들도 집을 떠나 학교로 갈 때마다 크게 울곤 합니다. 나의 아내 또한 울음을 참지 못합니다. 모든 나의 아들들은 다섯살 때 기숙사 학교로 갔고 그들을 학교로 보낼때마다 그것은 커다란 아픔으로 우리식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둘째, 자녀들이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거나 아플때 부모들은 죄의식을 느끼지만 그들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것은 부모가 져야할 책임의 실패입니다.


셋째, 그들을 훈련하는데 부모로서 실패합니다. 모든 선교사 부모들은 자녀들이 방학을 맞아 집으로 왔을 때 한해의 거의 전부를 자녀들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을 훈련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고백합니다.


넷째, 부모로서 우리는 그들과 항상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영적인 양식을 그들에게 주는 데 실패합니다. 우리는 이 부모가 가져야할 책임을 기숙사 학교에 있는 사감과 선생님들에게 줘버렸습니다.


다섯째, 먼 거리와 서로간 오랫동안 보지 못한 것으로 인해 부모-자녀간 관계가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세 아들이 공부했고 그들 중 두 명이 아직도 공부하고 있는 산도샤 비댜얄라야와 도나부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통신원, 교장, 선생님들과 사감들은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돌보아 주었습니다. 이것은 선교사 자녀들이 공부하고 있는 다른 여러 기숙사 학교도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자녀들을 집에서 키우는 것은 기숙사 학교의 경험과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나 선교사부모들에게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결정의 시기가 왔을 때 그 결정을 내리기란 항상 어렵습니다. 자녀들을 집에 둘 것인가 기숙사학교에 보낼 것인가? 어느 것이든 선교사 부모와 선교사 자녀들 양편의 희생을 요구합니다.


실제적인 제안: 문제는 어떻게 이 상황을 처리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미 준비된 답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만병통치약이 되지는 못하지만 어떤 실제적인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 부모들은 이것들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1. 선교사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10살(5학년)까지 집에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지역 학교에 보내거나 자가학습 방법을 택할 수 있습니다. 이른 유년 시절은 매우 중요하며 그 시기에 그들은 부모의 특별한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2. 선교기관은 자녀들의 교육을 고려해야 하며 만약 필요하다면 선교 사역지를 변경하고 선교사를 재배치 해야 합니다.

 

3. 필요하다면 선교사들은 자녀들이 연간 수차례 집을 방문할 수 있고 또 부모들도 자녀들이 아프거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때에 방문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자녀들을 가까운(200 킬로미터 이내) 곳에 위치한 기숙사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4. 선교사 부모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다면 그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교 사역지로 부르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선교사의 자녀들을 돌보시되 부모들보다 훨씬 더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 분은 상황을 통치하시고 부모들과 자녀들을 위하여 최선을 행하십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실천하기


사람들은 선교사들이 손님 대접하기를 실천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손님을 대접하는 것은 그 사람의 금전, 시간, 노력과 능력을 요구합니다. 성경은 환대의 선교에 관하여 말합니다. “음식과 잠잘 곳이 필요한 사람을 뜨겁게 환영하고 집을 개방하는 것은 초자연적인 능력입니다.” (벧전 4:9, 히 13:2, 딤전 5:10, 3:2, 롬 12:13) 손님 접대는 좋은 개인적인 자질이며 크리스천 미덕입니다. 사도 바울은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선교사 가정은 이 손 접대의 은사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들의 사역지에서 살아가며 자신들의 삶 가운데 이 미덕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카엘 그린(Michael Green)은 어떻게 손 접대가 초기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되었는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손 접대와 심지어 그들 가정의 장식, 집안에서 나누는 대화의 기회가 모두 초기 크리스천들의 마음에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알게 하고자 하는 최고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선교사와 특별의 그들의 아내들은 동역자들과 지역 주민들에 대한 손 접대의 습관을 익히도록 시도해야만 합니다. 손 접대가 시간과 금전과 노력을 요구하더라도 후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식사를 위해 친구를 초대하는 것뿐 아니라 단순히 방문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준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커피, 차 또는 냉음료와 비스킷을 의미하는 것일 겁니다. 이것은 아마 네 명분의 음식을 준비했다면 두세 명 분의 음식을 더 준비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긴급히 한두 개의 추가 침대를 준비하여 기대치 않은 손님들이 밤을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일 겁니다.


손 대접은 억지로 또는 마지못해하는 것이 아니라 기꺼운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실행되었을 때 이것을 통하여 선교사 가정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친구들을 사귀게 되며 더 나아가 지역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이것은 선교 기관으로부터 손 접대에 대한 경비가 준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 자비를 쓰는 것을 포함합니다. (어쨌든 선교기관은 각 선교 지역에 충분한 후원금을 제공하여 손 접대에 선교사 개개인의 경비가 지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범적인 선교사 가정을 위한 지침

아래는 사역지에서 강하고 친밀하며 따뜻하고 모범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몇개의 지침들입니다.


● 일선의 선교사는 모든 여성 선교사들(아내들과 독신들)이 자신들의은사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동등한 중요성을 부여해 주어야 합니다.


● 선교사 남편은 가정과 선교 사역을 인도해야 하며 아내에게 동일한 기회, 권리, 아유와 명예를 주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선교 사역에 대한 그들의 소명이나 헌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가정 단위와 하나님과 교회앞에서 선언한 결혼 서약에 그들의 관계가 고려되어야만 합니다.


● 각 선교사들은 각자 자기가 소속된 선교단체의 부르심을 영접하고 존중해야만 합니다. 그들은 서로의 영적인 은사와 재능을 인정하고 사역에 그것을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만 합니다.


● 남편과 아내는 과중한 행정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그들의 가족관계를 긴장시키고 망쳐버리게 하는 자신들의 선교단체를 운영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동일한 선교단체내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그들 위에 강력한 감독기관을 두어야 합니다.


● 남편과 아내는 그들의 삶에 어느 누구가 끼어들어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결혼 관계를 망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결코 이성인 같은 팀내의 동역자, 사무실 직원, 개인 비서, 신학교의 학생 또는 가족 친구와 은밀한 관계를 이루지 말아야 합니다. 그 같은 사람들과의 관계는 일과시간에 일하는 장소에 국한 되어야 하며 가정의 사적인 곳으로 들고 와서는 안됩니다.


● 가능한 한 남성 선교사는 남성들끼리, 여성들은 여성들끼리 일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 훈련은 오해와 의혹과 죄를 짓게 하는 유혹으로부터 피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공공연한 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합니다. (살전 5:22)


● 가정 제단(기도 시간)은 거룩하고 규칙적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이것은 친밀한 영적 교제-찬양과 예배의 시간, 영적 양식 공급의 시간, 개인, 영적, 가족의 필요를 위한 기도의 시간입니다.


● 선교사 부모는 자기 자녀들의 교육을 기도 가운데 결정해야만 합니다. 그들을 사역가운데로 부르신 하나님이 그들을 안내하실 것입니다.


● 남편과 아내는 반드시 자기 자녀들의 훈련을 위임받아 그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로 키워야 합니다. 한 사람이 교정을 담당한다면 다른 사람은 그들을 격려해야만 합니다.


● 남편과 아내는 가족 후원금을 함께 운영해야만 합니다. 그들은 전적인 합의하에 주님께 규칙적인 십일조와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 선교사 가정은 손 접대를 기쁜 마음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7.17 22:33:18
*.94.91.64

와, 대단합니다.

선교사 가정에 대한 규범문헌을 보니

저는 선교사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목사로서 어느 정도는 노력해보겠습니다.

profile

[레벨:26]사띠아

2015.07.20 14:26:42
*.160.132.218

목사님. 저도 선교사로 살아갈 자신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이 뭔지도 모르고 결혼했는데
선교도 선교가 뭔지도 모른 채 선교사가 되어

선교사의 타이틀을 거머잡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있었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선교사로 쓰시려면 선교가 뭔지 알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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