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45
오랜만에 그림일기를 써 봅니다.

2008.03.08 06:51:30

늘 오늘님, 그런 말도 있어요?
타짜라니요...초짜 아마츄어에도 못미치는 걸요...
사실은 제가 초딩 때 만화가게에 꽤나 들락거렸습니다.
그때 실력으로 한번 그려 봤어요.
심심해서요..^^
그나저나..완전히 회복은 되신 거예요?
타짜라니요...초짜 아마츄어에도 못미치는 걸요...
사실은 제가 초딩 때 만화가게에 꽤나 들락거렸습니다.
그때 실력으로 한번 그려 봤어요.
심심해서요..^^
그나저나..완전히 회복은 되신 거예요?
2008.03.08 09:54:55

김혜란 작가,
좋았어요.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세밀하고 따뜻하고 깊이가 있네요.
그림 솜씨도 타짜 맞는 것 같네요.
이런 건 따로 코너를 만들어도 되는데....
좋은 주말!
좋았어요.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세밀하고 따뜻하고 깊이가 있네요.
그림 솜씨도 타짜 맞는 것 같네요.
이런 건 따로 코너를 만들어도 되는데....
좋은 주말!
2008.03.09 06:02:06

틈새의 혁명,
도무지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 질 수 없는
그곳에 생명의 역사가 이어져 간다는 조그만한 진리를 반견하게 되네요.
이곳 다비아도
그런 틈새의 혁명이 되어서면 하네요.
긴 겨울의 침묵을 깨고
봄이 어느듯 우리곁에 온 것 처럼..
거부할 수 없는 생명의 역동력처럼...
가장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이 깨어져
그안에 보화들이 흘러 넘치기를 소망해 봅니다.
웃겨님!
정말 프로맞네요!
도무지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 질 수 없는
그곳에 생명의 역사가 이어져 간다는 조그만한 진리를 반견하게 되네요.
이곳 다비아도
그런 틈새의 혁명이 되어서면 하네요.
긴 겨울의 침묵을 깨고
봄이 어느듯 우리곁에 온 것 처럼..
거부할 수 없는 생명의 역동력처럼...
가장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이 깨어져
그안에 보화들이 흘러 넘치기를 소망해 봅니다.
웃겨님!
정말 프로맞네요!
2008.03.09 06:23:07

웃겨님, 그림일기를 이제서야 첨 봤네요. 글솜씨가 남다르시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렇게 그림까지 잘 그리시다니.. 타짜 맞습니다...
그림 순서가 새로보다는 가로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컴터에서 위에서 아래로 보기 때문에요. 전 처음에 1, 4, 2, 5, 3, 6 순으로 읽었거든요. 그래도 감동적이었어요..
이렇게 그림까지 잘 그리시다니.. 타짜 맞습니다...
그림 순서가 새로보다는 가로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컴터에서 위에서 아래로 보기 때문에요. 전 처음에 1, 4, 2, 5, 3, 6 순으로 읽었거든요. 그래도 감동적이었어요..
2008.03.09 08:42:07

정목사님,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다비아와 목사님의 강의, 또 글들이 얼마나 저를 성장시키고 있는지요...
그래서 이렇게 안하던 짓을 다 하고..., 팔자에도 없는 작가라는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첫날처럼님, 반갑습니다. 올리시는 글이 참 공감이 갔어요.
따뜻하고 올 곧게 사시는 분이라고 느껴지구요.
그래서 첫날처럼님의 글이 올라오면 반갑고 은근히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영성은 오히려 첫날처럼님에게서...
김동현님 요즘에야 김동현님 코너를 알았어요. 좋은 글 읽으면서 법을 공부한 분들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고 있습니다.
달팽이님. 쑥스럽구먼요,
가벼운 제 꼭지가 달팽이님의 댓글로 무게가 더하네요. 언제나 산청을 가볼 수 있을지요..
남편이 곶감을 가지고 담주에 날아 온답니다. 남편보다 곶감을 더 기다리고 있으니 어쩌지요?
이방인님, 댓글로 친해진 느낌이네요. 열린 가슴으로 주시는 댓글이 고마웠습니다.
칭찬을 받으니 어꺠가 으쓱해 지네요.
그렇군요, 다음에는 가로로 그려보겠습니다. 혹시 올리게 되면...
요즘 다비아와 목사님의 강의, 또 글들이 얼마나 저를 성장시키고 있는지요...
그래서 이렇게 안하던 짓을 다 하고..., 팔자에도 없는 작가라는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첫날처럼님, 반갑습니다. 올리시는 글이 참 공감이 갔어요.
따뜻하고 올 곧게 사시는 분이라고 느껴지구요.
그래서 첫날처럼님의 글이 올라오면 반갑고 은근히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영성은 오히려 첫날처럼님에게서...
김동현님 요즘에야 김동현님 코너를 알았어요. 좋은 글 읽으면서 법을 공부한 분들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고 있습니다.
달팽이님. 쑥스럽구먼요,
가벼운 제 꼭지가 달팽이님의 댓글로 무게가 더하네요. 언제나 산청을 가볼 수 있을지요..
남편이 곶감을 가지고 담주에 날아 온답니다. 남편보다 곶감을 더 기다리고 있으니 어쩌지요?
이방인님, 댓글로 친해진 느낌이네요. 열린 가슴으로 주시는 댓글이 고마웠습니다.
칭찬을 받으니 어꺠가 으쓱해 지네요.
그렇군요, 다음에는 가로로 그려보겠습니다. 혹시 올리게 되면...
봄소식을 제대로 전하는 포근한 그림일기였어요.
"이거 순전히 타짜(프로페셔널의 속어ㅋ~) 아냐!!"
(눈이 휘둥그레진 늘오늘의 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