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수 씨의 마음으로 file [7]

동수 씨가 마이크 앞에 섰습니다. 헛기침하는 목소리는 벌써 떨립니다. 더구나 조금 전까지 내린 눈 때문에 몸까지 떨리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침을 삼킵니다. “이렇게 좋은 집을 미천한 저에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

우리는 서로를 볼 수 있을까? file [10]

영화 ‘명량’을 봤다. 아니, 이순신을 봤다. 영화를 자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의 성화도 있고 해서 모처럼 홍성읍내 극장엘 갔다. 영화에 대한 여러 평이 있지만, 그래도 제법 몰입을 높여주는 영화였다. 도무지 이길 수 없는 전투에서 이긴 이순신. 끝...

주눅이 들지 않는 목회 file [5]

*제가 속해 있는 노회 내에는 어려운 교회들이 여럿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혀 어렵지 않을 목회가 어떤 사람에게는 무척 어려운가 봅니다. 아마 물질적인 어려움이 견디기 힘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녀들이 커 가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우리의 슬픔 file [3]

1. 세월에 녹아든 슬픔. 대천에 나갔다가 가끔 대천동 갈머리주유소 앞을 지날라치면 소설가 이문구 선생이 생각난다. 그가 쓴 관촌수필의 무대인 관촌마을이 그 뒤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문학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문구(1841~2003) 선생...

투쟁(鬪爭) file [3]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호주 통상투자장관이 한국∙호주 FTA에 서명하기 사흘 전, 들꽃마당이 있는 신죽리 할머니들이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마을에 들어오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건축을 반대하며 공사현장으로 투입되는 덤프트럭을 막기 ...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