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03- 파리채
창호를 뚫고 집안으로 들어온 파리는
불쌍해도 때려잡을 수밖에 없다.
지네나 돈벌레나 거미나 무당벌레 등등은
휴지로 싸서 밖으로 내보낸다.
너희들이 살 곳은 여기가 아니라 그곳이란다.
모기는 인정사정없이 때려잡는다.
파리는 너무 빨라 사로잡을 수가 없다.
그러니 죽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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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파리채가 2개 입니다.^^
지네, 쥐며느리, 그리마, 꼽등이, 귀뚜라미...
죄다 저 두개로 퇴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