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79- 월식

조회 수 607 추천 수 0 2022.11.10 07:17:18

179월식.JPG

그제 118일 밤 857분에 찍은 달 사진이다.

월식이 거의 끝나가는 순간이다.

해와 지구와 달이 일직선에 자리할 때

월식 현상이 일어난다.

순서가 지구와 달과 해로 바뀌면 일식이다.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는 대략 38만 킬로미터,

지구에서 해까지 거리는 대략 15천만 킬로미터,

지구에서 해까지의 거리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대략 4백 배 멀다.

해의 지름은 지구의 지름보다 109배이고,

해의 표면적은 지구보다 11,900배이고,

부피는 1,300,000배이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4분의 1이다.

우리가 볼 때는 월식이나

달에서 보면 일식이다.

해에는 생명 자체가 불가능하고.

달에는 가능하나 없고,

지구에만 생명이 출현했다.

특히 인간처럼 지적인 생명체가 출현했다는 건

월식과 일식 가능성보다

백만 배는 더 어려운 현상이다.

우리 모두 사이좋게 지낼 이유로 충분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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