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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이번 주에 걸쳐서 10월이 가는 걸 아쉬워하는 양
연일 이곳저곳을 자가 운전과 기차를 이용하면서 쏘다녔다.
10월26일 울산
10월27일 대구
10월28일 포항
10월29일 안동
10월30일 보현산
내일 10월 마지막 날은 집에서 온전하게 지내야겠다.
다샘교회 주보와 설교 준비를 하면서...
안동 하회마을입니다. 하회마을의 소나무 숲이 멋지더군요. 아래 사진 건너편에 강물이 보일 겁니다.
솔바람과 솔향이 느껴지지지요? ㅎㅎ
좋습니다.
저도 이 가을에 좀 쏘다녔습니다.
아내가 자꾸 꽃 구경 가자고 해서 주로 꽃 축제장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시 한편 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