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일기(92)- 유튜브 추천 채널

조회 수 589 추천 수 0 2020.10.21 19:56:24

저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하지 않습니다. 유튜브에는 관심이 생겼습니다. 설교 파일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을 3-4년 전에 듣기는 했으나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다가 언제부턴가 쓰임새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매일 들어갑니다. 저의 설교나 강독 파일을 자주 올립니다. 새로 생성되는 파일만이 아니라 대구성서아카데미에 있는 이전의 파일을 다 옮기려면 세월이 많이 걸릴 겁니다. 시간 나는 대로 조금씩 작업합니다. 오늘은 2014년 이후 설교 파일을 저의 채널 설교목록으로 분류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310개 파일이 올라갔군요. 7년 가까운 세월의 설교가 들어 있는 셈입니다.

그건 그렇고 다른 이들의 유튜브 채널에도 종종 들어갑니다. 오늘은 두 채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들어가면 알게 될 겁니다. 한 채널은 <해비우책>이고 다른 채널은 <예도TV>입니다. 둘 다 인문학 채널입니다. 앞 채널의 내용은 주로 책 소개입니다. 아주 다양한 책이 다뤄집니다. 실력이 대단합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Z37Bk6YNWe7keOl2UaSng

추천채널1.PNG

뒤 채널은 성격이 아주 독특합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독일에서 철학을 공부한 재야 철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학 석사도 했다는군요. 저도 그의 강의에서 많이 배웁니다. 앞 채널은 스마트하지만, 뒤 채널은 터프합니다. 앞 채널은 텍스트이고, 뒤 채널은 소리입니다. 채널 성격이 반대이지만, 내용은 다 충실합니다. 웬만한 대학교 교수 강의보다 수준이 높습니다. 유튜브 덕분에 이런 재야 고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가 보세요. “구독해 주시고,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0UCWr9ZRr-EX0KS_3P_IWg

추천채널2.PNG



[레벨:26]모모

2020.10.22 00:51:13

좋은 채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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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정용섭

2020.10.23 19:03:12

아마 두 채널 모두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일반적인 유튜브와 달리,

순전히 문자(언어)로만 소통하기에 

어떤 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겠으나

그냥 귀에 들리는 대로 듣다보면 

모모 님에게는 점점 더 흥미로워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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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하늘연어

2020.10.24 11:45:55

실존과 본질에 대한 철학적 개념이 신학에서 왔군요.

제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채널을 소개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목사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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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정용섭

2020.10.24 20:26:33

저 채널이 하늘연어 님의 마음에 들 줄 알았습니다. 

인문학을 전통적으로 '문사철'이라고 하잖아요. 

신학생들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인문학 없이 신학은 아예 불가능하고, 

그럭저럭 신학을 마치고 목사 라이선스를 땄다고 하더라

착한 약장사 역할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복된 주일을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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