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68- 고량주

조회 수 865 추천 수 0 2022.10.26 06:58:13

168고량주.JPG

북안면에 있는 중국집 식당에서

정말 오랜만에 125ml짜리

고량주인가 뭔가 하는 중국 술을, 

사진에서 보듯이 정확히는 이과두주를 반만 마시고 

반은 가져와서 저녁때 다 마셨다.

알코올도수가 자그마치 56도다.

술은 역시 도수가 높아야 제맛이다.

중세기 수도사들이 왜 술을 마셨는지

조금씩 더 실감하는 중이다.


[레벨:7]제통

2022.10.26 07:41:20

고량주,그야말로 독주죠. 그 한잔의 약주는 때로는 인생살이의 시름을 달래주는 약이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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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22.10.26 22:12:24

언제 기회가 되면 기분 좋게 '한잔'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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