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에 있는 중국집 식당에서
정말 오랜만에 125ml짜리
고량주인가 뭔가 하는 중국 술을,
사진에서 보듯이 정확히는 이과두주를 반만 마시고
반은 가져와서 저녁때 다 마셨다.
알코올도수가 자그마치 56도다.
술은 역시 도수가 높아야 제맛이다.
중세기 수도사들이 왜 술을 마셨는지
조금씩 더 실감하는 중이다.
2022.10.26 07:41:20
2022.10.26 22:12:24
언제 기회가 되면 기분 좋게 '한잔'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