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머쿼리의 책 <인간이 되신 하나님>(조만 역, 대한기독교서회, 현대신서 108)은 본격적인 신학책은 아니다. 머쿼리가 옥스퍼드 주교로 활동하면서 행한 강연을 정리한 책이다. 일종의 신학적 에세이다. 문고판보다 조금 길쭉한 판형으로 162쪽에 불과한 소책자는 내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내용이 충실하다. 나는 이번 고난 주간을 이 책의 4장 ‘고난을 받으신 하나님’을 읽으면서 보내고 있다. 다비안들도 기회가 되면 일독을 권한다. 그 내용 중의 한 대목만 전달하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예루살렘 들어가면 고난 받고 십자가 처형당하고 부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는 자기의 운명을 알고 있었을까? 전통적인 대답은 다음과 같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반면에 현대 일부 학자들은 예수가 사회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들어갔다가 실패한 것뿐이라고 말한다. 전자는 예수가 감당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적인 인식의 한계를 거부하는 것이다. 이게 신앙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가현설의 위험에 노출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를 단순히 사회과학적 인과관계 구도로만 보는 것도 잘못이다. 예수는 왜 죽음을 불사하고 예루살렘에 들어간 것일까? 그 실체적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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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13.03.27 21:23:30

<하이데거와 기독교>를 쓰신 분이군요.
목사님의 추천도서에 있어서 저자가 눈에 익네요.

목사님, 우리들의 평생 화두네요.
예수는 왜 죽음을 불사하고 예루살렘에 들어간 것일까?
그 실체적 진실은 무엇일까?

가슴이 떨립니다.
과연 우리(제) 생전에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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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3.27 2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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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이 자기의 미래를 다 알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온전한 인간'이 아니니까요.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은 절감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입성을 감행한 이유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예루살렘 입성과 순종의 관계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보세요.

[레벨:7]2C120

2013.04.01 0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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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fect man’이란 의미가
인성에 있어서 그리스도 예수의 ‘온전함’을 묘사하는 표현이 아니라 혹은 표현이라기 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의 미래를 다 알지는 못하는” 한계를 지닌
인간적 모습이란 의미와 연관해 해석될 수도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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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4.01 2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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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fect man'이라는 단어는 잘못 선택된 겁니다.
그 단어와 예수와는 상관이 없어요.
vere Homo는 영지주의적 가현설과의 투쟁에서 나온 신학개념입니다.
예수에게서 인간성을 조금이라도 약화시키려는 시도는
교부들에 의해서 단죄되었습니다.

[레벨:7]2C120

2013.04.02 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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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좀 전에야 막 돌아와 방금 다비아에 접속해 보니
이 대목에는 흥미롭게도 정 목사님 답변이 달려 있는데 ^^
"Perfect Man 이라는 단어는 잘못 선택한 것"이라면서
"그 단어는 예수와 상관이 없다"고 하는 댓글 답변이...^^
한국어 번역으로
온전한 하나님(Complete God)과 대비해 번역되곤 하는 
완전한 사람(Perfect Man)이란 어구가
예수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 어디에 근거한 건지요?
예수의 인성과 관련해 표현되는 Perfect Man이 잘못된 선택의 언어 표현이라면
어떤 어휘로 표현하시는지요?

목사님께서는 예수의 인성과 관련, 한국어로 표현할 때 쓰이는 그 한국어 어구 표현을
목사님 스스로 어울리지 않는 자리, 어울리지 않는 맥락에서 그 내용 맥락의 근거로 가져와
표현해 놓으시고 나서는
그 부분을 지적해 드렸더니
"그 한국어 단어 표현은 잘못 선택된 것"이고
"그 단어는 예수와는 상관이 없다"라고 하시네요. ^^
 
Perfect Man 에서 우리가 얘기하는 바,
(‘Perfect’ means ‘having reached its intended goal or end; wanting nothing necessary to completeness; finished; mature; full grown / (영) the usual term to describe such a condition, for it may imply not only the presence of every part, every element, and every quality necessary to a thing in its finished or fully developed state, but also the soundness, and the excellence of each part, element, or quality (동의어) consummate(=the very best possible); faultless: infallible; unblemished )
따라서 가령 우리가 마태복음 26:2절에 제시된
유월절 어린 양으로서 흠 없는 분이신 그분에 관해 얘기할 때
No blemish was found in Him, and He was proved to be perfect and qualified to be the Passover lamb for us.
라고 언급하게 되기도 하고, 또는
가령 로마서 8장 2절의 "육신의 모양(the likeness of the flesh of sin)"과 관련해
요한복음 1장 14절에서 얘기되는 성육신이나
히브리서 4장 15절, 고린도후서 5장 21절, 민수기 21장 9절, 요한복음 3장 14절 등등에서
얘기되는 그분을
He had only the likeness of a sinful man and not the sin of a sinful man.
He was a sinless God-man, the complete God and the perfect man,
having two natures, the divine nature and the human nature.
라고 언급하게 되기도 할 터인데,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페이지에서 목사님의 그런 부적절한 어휘 용례를 말씀 드린 이쪽을 놓고
‘예수에게서 인간성을 조금이라도 약화시키려는 의도’(?)니
‘영지주의적 가현설’(?)까지 관련된 것처럼
진도(?)를 엉뚱하게 나가 언급해 놓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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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13.04.01 18:51:37

예, 목사님,
그렇잖아도 목사님 말씀 염두에 두고 지난 주 부터 묵상중입니다.
다 알고 있는 말씀이겠거니 했더니(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네요.)
다시 묵상하려니 머리속이 하애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덧붙여서
고난주간에는 vere Homo
이번주간에는-부활주간이므로-vere Deus 에
대해서 묵상해보려고 합니다.
목사님 늘 말씀하시는대로
천천히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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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4.01 2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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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대목에서 vere Homo를 생각했다면
기독교 신학의, 주로 기독론의 깊은 중심으로
들어왔다는 증거입니다.
라틴어 사전을 보면 베레는 아래의 의미가 있더군요. 
really, truly, actually, indeed; rightly, correctly, exactly; truthfully
참 인간이면서도 참 하나님인 존재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아는 게
기독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게 단순히 낱말뜻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해석학적 훈련이 필요한 건데요.
이왕 신학적 영성에 발을 디뎠으니
꾸준히 가보시지요.
물론 끝을 볼 수는 없습니다.

[레벨:7]2C120

2013.04.02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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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이 페이지 대화 맥락에서 환히 들여다 보이는 것처럼
정 목사님께서 정 목사님 신도에서 하신
“기독교 신학의, 주로 기독론의 깊은 중심으로
들어왔다는 증거”
라 하신 그런 말씀은
'성령의 빛 비춤을 받고 있는 조직신학적 견지'에서

목사님의 성서 말씀 증거 일반 및 성서 말씀 관련한 공급에서부터 먼저
실제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증거"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2.
이영미 교수가 정 목사님 설교비평에 관해 평하면서 언급한 바도 있지만
정 목사님 언어 표현에서 흔히 나타나는,
한국어 어법을 혼란케 할 뿐만 아니라
모호한 언어표현 구사에 주범이 되는,
그 <불.필.요.한.>
“…론(論)”, “….적(的)”하는 표현들은
참말 좀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 하지만 이 경우는 그 책 번역문에 있는 표현이다 라고 해도
      목사님 글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그 같은 지적에
      별 차이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분명하고 명료하게 표현, 전달될 수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내용들이,
      무슨 연막 전술이 구사되어야 하는 상황도 아닌 터임데도
      가령,
      "진리론적으로(?) 새롭게 되다" 라든가,
      "생명의 존재론적(?) 능력", 혹은
      "성령론적(?) 사건인 계시",
      "우리가 경험하기를 원하는 구원론적(?) 기쁨과 자유와 평화",
      "모든 인간의 행위 자체가 "구원론적이다(?)", 
      "종말론적으로(?) 열려진 질문", 
      "존재론적(?) 희열" 등등 하는 식으로 해서 
       그 ".....론적(論的)" 이 도무지 필요하지 아니한 문맥적 자리에서   
      그저 '개인적인 언어 취향(?)'이려니 하기에는 
       상식적 납득 선에서는 확실히 너무 도가 지나친 듯해 보이는
       ".....론적(論的)" 운운, 어이도 없이 현학적 모양새를 한 표현들이 남발되면서
       한국어의 어법까지  혼잡하게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눈에 띄니...
       스스로를 '글쟁이'라고 표현하시는 분께서 도대체 왜,  
       전문적 '글쟁이'(?)의 글답지 않고 '사역자'의 글은 더 더욱 '답지도 않게'
       개 발에 주석 편자 마냥 문맥상 전혀 어울리지도 않으며
       의사소통의 효율성도 저하시키고야 마는, 
       도무지 격에 어울리지도 않게 휘황찬란(?)하기만 한—(물론 그런 걸 
      '휘황찬란한'(?) '언어의 광휘'(?)라고  읽어 내는(?) 그런 눈 앞에서만)
그런 
       모양새의 어법을 굳이 그렇게 고집하시는 걸까..
       그런 글쓰기 의도와 그런 글 표현들이 
       그 필자의 글쓰기 태도에 있어서의 진정성과 그 글 내용에 대한 신뢰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데 일조하고 있을 따름이란 걸 깨닫지 못하시는 걸까..
       참으로 의아해지지 않을 수가 없어서...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이 페이지에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목사님 신도가 정목사님 그 표현 고대로 따라 하며 감격해 하고 있는 모습 보이지 않나요? 음..
개념 표명에 있어 불명료한 표현들, 심지어
'의도적으로 동원된 것으로 혐의가 가는' 그런 불명료한 표현들이 보여 주는
건강하지 못한 오류 확산 위험의 개연성에 관한 한, 
지금까지 이 다비아 공간 각 페이지들에 있는 게시글 내용들이나 대화 내용들에서
너무 많이 봐 온 것 같습니다.
 
 
profile

[레벨:23]우쿵

2013.04.02 15: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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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culus se non videns, alia videt.

[레벨:7]2C120

2013.04.02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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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A beam of one’s own eye does not see itself; the others see it founded on
so-called ‘medical term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in communication.
 

2.
Besides, what enables us to see is not one’s eye itself but the light from above plus
one’s eyesight which is the very function of an eye.
One cannot see unless he has both light and eyesight, although he has an eye.
 
 
3.
Moreover, self-contradiction of words and behavior in human being not in divine providence 
is
mainly originated from so-called "Amor Sui", which always demonstrates a monotonous and ugly facet, bringing in the very "disorder". 
 

[레벨:11]그흥나쇠

2013.04.02 23: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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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씨120님,
한마디로 필력이 대한하십니다
님께서 뭐로 호구지책을 해결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이정도 신학 실력의 보유자가 
고작 다비아넷 에서 매진히시고 계시는것이
저로서는 의아할 뿐 입니다.
 
다만 제가 말할수 있는것은
어느 어린 자식들 있는 가정의 안방에서
객이 그집 주인장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모습 처럼 
매우 보기가 안좋아 보이는것은 확실합니다.
 
신학의 대가들이신 두 분이 
그리스도의 도를 배우고 따르려는자들 에게
서로들 잘 낫다고  
비웃음, 조롱, 비방하는 등의 모습들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은 마치
자식들 앞에서 부부싸움하는 모습은 
누가 옳든지간에
자식들에게는 큰 충격과 좌절로
삐뚤어질수 있는 원인을 제공 할 뿐인것 처럼 말입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어떤 다른 방법을 동원해서
빽스테이지에서 서로 해결 보시고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방황하는 저희들에게는 
두분이 해결한 결과만 부탁 드립니다
 

[레벨:7]2C120

2013.04.03 0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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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 —
그흥나쇠 님,
한마디로 독해력이 대단하십니다.
님께서 뭐로 호구지책을 해결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그 정도 독해 실력 보유자가
고작 다비아넷에서 간섭하시고 계신 것이
저로서는 의아할 뿐입니다.
 
다만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어린 자식들 있는 가정의 안방에서
객이든 주인이든, 정직하지 못한 견강부회로 둘러치기, 비아냥으로 추임새 넣기, 그리고
분별 없이 두 팔 걷고 나서서 엉뚱한 데다 삿대질 하기 모습처럼
매우 보기가 안 좋아 보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신학과, 추임새와, 독해의 대가이신 분들께서
그리스도의 도를 배우고 따르려는 자들에게
내 방식(?)으로 정리해 보겠다고
아전인수의 견강부회, 잘난 척의 비아냥, 근거 없는 훈계 등의 모습들은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마치
자식들 앞에서 보여 주는 진실하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는 모습이란
누가 나서 떠들든지 간에 자식들에게는
진솔하지 못한 대응 모습, 잘난 척의 비아냥 지원 모습,
분별 없는 독해에 근거한 황당한 일갈 모습 등등을 통해 결국,
그 분 나라 아닌 세상 사는 모습을 판독하기 위한 데데한 독해 연습 자료를
제공할 뿐인 것과 같으니 말입니다.
 
아무쪼록 그흥나쇠 님은 어떤 다른 방법을 동원해서
그 독해력과 분별력에서 해결을 보시고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길을 가고 있는 저희들에게는
님이 해결한 결과만 부탁 드립니다.

[레벨:11]그흥나쇠

2013.04.03 0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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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께서도 인정 하다시다 시피
제가 대단한 독해력과 분별력의 소유자로서
다비아넷을 처음 간섭해 보면서 
님께서 부탁하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가는길의 해결책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이렇게 허접한 곳에서 놀지마시고
좀 더 고상하고 우아한 물에서 놀아 보는 것 입니다.
이곳는 님이 속할 곳이 아닙니다.
일대 일로 정용섭 원장님 만 상대할 위치 에 계십니다.
 
고로,
님께서 직접 정용섭 원장님과 개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 보시고
혹시, 정 원장님이 님을 상대하시기를
꺼리는 어떤 필을 받으셨다면
미련 없이 떠나는 것 입니다.
어디 이곳 밖에 님의 필력을 발휘 할데가 없겠습니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습니까?
 
님께서 정리하신 하나님에 대한 정의를
펼칠수 있는 웹.싸.이.트.
한번 셋.업. 해보시라는 것 입니다.
거기서  마음것 님의 필력을 발휘하시며
이 허접한 다비아넷을 마음것 비판 하시는것 입니다.
 
거기서 완벽한 우리말로, 영어로, 라틴으로
한번 신명나게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겁니다.
 
정리합니다
 
이곳은 허접한 곳 입니다
님께서 물 좋은 동산을 한번 셋.업. 하는겁니다
 
제가 가진것은 확실한 독해력과 분별력 뿐 입니다.
 
이상
 

[레벨:7]2C120

2013.04.03 2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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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 —
님께서도 인정하지 못하다시피
제가 대단하지 못한 필력의 소유자로서
님 같은 대단한 독해력과 분별력 소유자의 간섭을 거듭 대해 보면서
님께서 부탁하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가는 길의 해결책을 말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다른 회원이야 이렇게 허접한 곳에서 놀든
좀 더 고상하고 우아한 물에서 놀아 보든
그것은 님이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나 다른 회원 글쓰기 활동과 관련해 왈가왈부 간섭할 것이 아닙니다.
님은 일 대 일로 님 자신 거취에 관해서만, 원한다면 운영자와 상대할 위치에 계십니다.
 
고로,
님께서 직접 정용섭 원장님과 개인적으로 님 거취에 관한 한
해결책을 마련해 보시고
혹시, 정 원장님이 님을 상대하시기를
꺼리는 어떤 필을 받으셨다면
미련 없이 떠나든 말든 그야 님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어디 이 곳밖에 님의 그 대단한 독해력과 분별력을 발휘할 데가 없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습니까?
 
님께서 휘두르려 드는 다른 회원에 대한 주제 넘은 간섭과 월권을
펼칠 수 있는 웹.싸.이.트.
한번 셋.업.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거거서 마음껏 님의 그 대단한 독해력과 분별력을 발휘하시며
이 허접한 다비아넷과 다른 회원들을 마음껏 비판하시는 것입니다.
 
거거서 그 완벽한 독해력으로, 분별력으로, 주제 넘은 간섭으로
한번 신명 나게 하나님께 영관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정리합니다.
 
님은 네티즌 회원입니다.
님께서 남의 회원활동 글쓰기를 놓고 시시비비 왈가왈부 간섭과 월권 행태를, 그것도
해당 페이지에 대한 독해와 분별력도 없이 자행하고 있다고 하는, 자기 주제 파악을 하라는 겁니다.
 
제가 가진 것은 확실한 독해력과 분별력 만은 아닙니다.
 
이상

[레벨:11]그흥나쇠

2013.04.03 2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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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께서도 인정하지 못하다시피
제가 대단하지 못한 필력의 소유자로서
님 같은 대단한 독해력과 분별력 소유자의 간섭을 거듭 대해 보면서
님께서 부탁하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가는 길의 해결책을 말씀 드리자면<<
 
저는 님을 대단한 필력의 소유자로 인정했습니다
아울러
님에게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가는 길의 해결책을 부탁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님께서 저를
"그흥나쇠 님,
한마디로 독해력이 대단하십니다." 라고 인정 해주시고
님께서 저에게 정중하게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방황하는 저희들에게는 
두분이 해결한 결과만 부탁 드립니다" 라고
부탁에 부응하는 것 뿐 입니다.
 
=====
 
>>다른 회원이야 이렇게 허접한 곳에서 놀든
좀 더 고상하고 우아한 물에서 놀아 보든
그것은 님이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나 다른 회원 글쓰기 활동과 관련해 왈가왈부 간섭할 것이 아닙니다.
님은 일 대 일로 님 자신 거취에 관해서만, 원한다면 운영자와 상대할 위치에 계십니다.<<
 
하나님 마음을 좀 더 배우고자 갈망하는 저로서
본체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킨다는 
소위 신학의 대가들의 손가락을 찾아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한 방랑자 네티즌의 일원 으로
다비아넷을 자주 눈팅 하던 중,
처음에는 자신을 겸손하시게도 한 평범한 평신도라고
소개하시는 분의 실체가 점점 범상치 않으신 
신학의 대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듣보잡 신학의 대가 되시는분이 
진리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손가락은
이곳 다비아넷에서 가리키는 손가락과 상반되며 
서로 모순 덩어리 라고 의견이 대치되며, 게다가 
조롱, 비방, 님께서 맨쳔하신 역겨운 추임새 등등이 
오가는 상황까지 이르니
신학에는 문외한 저는 진리의 본체는 커녕
되레 다시 나미아비타불 상태에 이르되어서
님께서도 인정해주시고 부탁해 주셔서
제가 가진 것은 오직 확실한 독해력과 분별력 이기에
님께 직접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무슨 운영자까지 상대할 필요가 하겠습니까?
 
유남생
=====
 
생업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투 비 꽁티뉴
 

[레벨:7]2C120

2013.04.04 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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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하... 아, 네에~~
 
 
 
님 판단에, 님이 “가진 것은 오직 확실한 독해력과 분별력 뿐”이라고 하니 그럼,
그처럼 “범상치 않으신 분별”이 있으신 님’이 과연 뭘 ‘가졌는지 못 가졌는지’ 자기점검부터 좀더 해 보셔서
모쪼록 게시판 대하는 저를 포함, 다른 ‘평범한 상식적 네티즌 회원들’께 더 이상 민폐가 안 되도록 하시되,
 
님은
“나 그흥나쇠가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자
가는 길의 해결책을 부탁한 적 없다”라고도 하고
무슨 운영자까지 상대할 필요가 하겠습니까?”라고도 하니
사돈 남 나무란다’는 뜻이 뭔지부터 확인하실 것이며,
아울러”
스물 네 폭 치마’ 입은 맹목 행색만이 내놓을 수 있을
님의 그런 고급스런(?) 역설법 구사에서 그만 누락되어 버린 ‘적반하장’ 뜻도
빠뜨리지 말고 님 자신의 개념 “정리”에는 꼭 챙기셔서
게시판 대하는 다른 ‘평범한 상식적 네티즌 회원들’께 더 이상 민폐가 안 되도록
게시판에 앞으로는 모쪼록
님의 그 분별력과 독해력 및 네티즌 상식 수준의 <문제> 상황과 관련해
님이 “해결한 결과만 보여 주시기”를 바라 마지 않고
 
듣보잡 신학”(?)도 아닌 것이자,
어이도 없는 기초 독해력과, 네티즌 몰상식과, 무분별과, 파렴치도 아닌,
그 어떤 무엇을,
그 ‘누구’에게,
그 어떤 제대로 된 한국말로써
내놓아야만
이 웹 페이지에서 님이 보여 주듯 자기자신 말에 그 같이 “모순 덩어리”가 아니 될지
무엇보다 님 스스로가 자신의 독해력과 분별력 수준 문제에서의 그 난항을 “해결”하셔야만
게시판에서 님 같은 분이 다른 네티즌 독자 회원들에게 끼치는 민폐도 덜어지고
님 자신도
나미아비타불”과 “진리의 본체”사이에서 좌지우지 “방황한다”는 님의 그
손가락” 추종하기 주입식 교육 여정에서 그나마 그“방황”을 좀 덜고 “매진” 할 수 있을 듯해 보이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든, “나미아비타불” 이든, “진리의 본체”이든 운운 하시기 이전에
독해력과 분별력 수준에 있어 네티즌 성인 회원으로서 제대로 갖춰야 할 게 뭔지부터 파악하셔서
 
모쪼록 앞으로는 기독 신앙/신학을 화제로 한 진실/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기대하고 온
평범한 상식적 성인 네티즌 회원들께 그 같이
주제 넘은 참견 행태와 억설의 찌그러진 한국어로 민폐 끼치는 일은
삼가 주시기” 바라겠구요 ^L^
 
 
웹 페이지 기초 독해와 기초 분별력과 기초 네티즌 상식은 말할 것도 없고
경우라곤 눈곱 만큼도 없어서
개념 없이 끼어들기 해서 팔짱 걷어 부치고 엉뚱한 이에게 가당찮은 엉뚱한 훈계 늘어놓다가
유구무언이네 싶으면 고런 억지 쓰기로 물고 늘어지기 해 보자 로 나오는 님,
기독 신앙/신학을 화제로 한 교제/대화와 토론’을 명색으로 하는 곳이라는 커뮤니티에서마저
심지어 마주쳐 보게 되는 바로 님 같은 몰상식 네티즌의 황당한 글쓰기나,
이 다비아 라는 곳에서 그간 보아 온 그 몇몇 ‘애들’ 같은 네티즌들의 게시글들/댓글들 및 
지저분한 비아냥 댓글들의 행태 등등,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들'거나, '값도 모르고 싸니 비싸니' 해 대는,
그같이 “제대로 된”(?) 분별력과 독해력과 네티즌 상식의 글쓰기 행태들 따위에 대해서까지도
소중한 모국어로 응대해 주게도 된다 라고 하는
바로 이런, 한심하기 짝이 없는 불상사가 다 생길 수도 있는 까닭에,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데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 하는 식의 우수마발 소음들이나 우글거리는,
구질구질한 온라인 한국어 커뮤니티에는
어떡하든지 간에 최선을 다해서
댓글이든 게시글이든 글 안 쓰고 글 흔적 안 남기려는 노력을 한다는 게
이쪽 2C120이나 다른 몇몇 네티즌들의 기본 입장이라는 거나 알아 두시고,
더 이상의 다비아 게시판 일탈 방지를 위해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기능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
님의 그 “생업”에나 “투 비 꽁티뉴” 하시길. ㅉ.

[레벨:11]그흥나쇠

2013.04.04 16: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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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 페이지 기초 독해와 기초 분별력과 기초 네티즌 상식은 말할 것도 없고 
경우라곤 눈곱 만큼도 없어서<<
 
오늘 2씨님이 많이 당황하셨군요
이럴때는 긴 숨 푸~욱 들이마시고 져스 릴렉스~~~
유노와라민?
 
중국제 신학의 대가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전혀 감이 않오는데요 <갸우뚱>
신학의 컨텐트는 저는 하수급이라서 고수들의 말씀을
잘 이해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님께서 맨쳔하신 경우에 대해선 제가 고수인걸랑요.
 
=====
 
제에게 ‘사돈 남 나무란다’는 뜻이 
뭔지부터 확인하실 것을 권하시며
누락되어 버린 ‘적반하장’ 뜻도
 빠뜨리지 말라고 부탁하시는 님에게
자타가 인정하는 
확실한 독해력과 분별력 의 소유자인 
제가 정의를 내린다 면,  님은 진정한 
피해자 코스프레의 종결자갑 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미 님께서 이르시기를
"어느 어린 자식들 있는 가정의 안방에서
객이든 주인이든, 정직하지 못한 견강부회로 둘러치기, 비아냥으로 추임새 넣기, 그리고
분별 없이 두 팔 걷고 나서서 엉뚱한 데다 삿대질 하기 모습처럼
매우 보기가 안 좋아 보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보십시요
이것이 웃기는 경우가 아닙니까?
 
어린 자식이 있는 가정에 
안면이 별로 익숙하지 않은 어떤 손님이 오셔서 
자신의 자식이 아닌 그집의  귀한 자식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부모 앞에서,  정직하지 못하다느니, 
견강부회로 둘러친다느니, 
비아냥으로 추임새 넣는다느니,
게다가,
분별 없이 두 팔 걷고 나서서 엉뚱한 데다 
삿대질 한다고 까지 덧붙이며 꾸짖는다면,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 인지요
 
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일본사람들이 떼를 지어 시위하면서
'타케시마와 니혼노 료~도 데스' 라고 외치며
농성을 벌린다면, 
한국인인 님 의 심정은 어떠할런지요
그러나,
일본사람이 모여서 그들의 영토인, 
시마네현 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시위하든 
바라보는 우리로서는 안타깝지만,
그냥 바라보고 있다가 국제여론, 외교등등 으로
억지 주장하는 일본을 제압할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아니면, 쳐 들어가 박살 내는 수도 있겠지요.
 
제가 왜 이런 예를 드는지 눈치챘습니까?
 
여기 다비아넷은 정빠 나와바리 입니다.
여기서,
오야붕되시는 정 원장님의 설교가 이러니저러니,
추임새가 역겹내, 잘난척하며 비아냥 거리내, 등등
님께서 멘쳔하신
우수마발 '걸레를 씹어 먹은' 소리만 늘어 놓으면서
바가지만 빡빡 긁는다면, 
정빠들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서, 님께서도 
확실한 독해력과 분별력의 소유자로 인정해주신 
제가 드릴수 있는 베스트 어드바이스가 바로,
한마디로
2씨 내이션을 한번 이룩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 하신다면
중국제 신학의 대가이신 님은 충분히
독일제 신학을 이길수 있습니다.
 
거기서 수만의 2씨빠들이 형성될 것 입니다.
다비아넷 에서 허접한 소모전은 이제 그만 두시고
님의 고매한 
중국제 신학 대가의 품위를 지키실것을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께 두손 모아 빕니다
 
진리의 영 이시여!
어서 오셔서 중국제 신학 대가를 깨우치소서.
아멘. 
할렐루야!
 
 

[레벨:7]2C120

2013.04.04 17: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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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에~~
님이 호칭하는 바 그 “하나님 아버지”(?)나 “진리의 영”(?)이야
기독인 커뮤니티에 비집고 들어와 “하나님 아버지 자식”(?)인 척하는, 님 같은 웬 “정 빠”(?)를 놓고
친자(?) 관계?? 그게 대체 뭔 소리냐, “전혀 감이 안 온다”고 당근 <갸우뚱>”이실 터이니 ^L^
님은 모쪼록 고 모냥 그대로,
"정 목사님 귀한 자식"(?)이요, “정 빠”(?)이자 "정 빠들" 후견인 모습으로만,
그렇게 계속 잘 사시길. ^L^

근데, 정 목사님으로서도 님 정도 모냥새의 “자식”(?), 즉
'하나님 나라'의 권속과는 무관한 "정 목사님 귀한 자식들"(?)과 "정 빠들"(?) 운운을
그처럼 개념도 없이 발설하는 그런 모냥새의 "자식"(?)에 대해서라면
그 친자(?) 관계 인정에서 어쩌면 
쬐끔 “<갸우뚱>”하시지 않을까도 싶다는..? (아닌가?) 
님이 말하는 그 "오빠 부대"(?)니,
'하나님 나라' 아닌 "아무개 네이션"(?) 이자 "정 빠들 나와바리"니 하는 쪽 '진상'에 관련된 이야기란 건, 
이쪽으로선 완전히 낯선 "이상한 나라" 이야기,
극히 이질적이라 전혀 "익숙하지 않은" 다른 나라 말로 된 스토리인 터라서...
음, 그러니.. 님을 위해 한번 예측해 줘 보려고 해도 그게 그리 쉽지도 않다는.. 하하.. 

[레벨:11]그흥나쇠

2013.04.04 2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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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발
 
저는 다비아닷넷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방랑자 네티즌의 한 사람으로서
미제 먹사들의 횡포에 질려서 캑캑 하던중
독일제 신학을 하시는 정 원장님을 우연히
미주 뉴스앤조이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신앙의 기본은 여기저기서
그냥 주워 듣은 것들...
그래도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누가 뭐라고 신학을 한다면
육감적으로 '이것은 아닌데' 하는 필이 올때도 있지만
이미 제가 언급했다 시피
워낙 반박할만한 근거도 기본도 없는지라
한구석에서 찌그러져서 조용히 눈팅만 합니다
 
난생 처음 써봐서 그런지
독일제가 미제 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도 독일제로 바꿔 보았습니다
역시 독일제 성능이 미제보다 월등하더군요.
그래서 맥주 브랜도 바꿔 보았습니다.
맥주는 노커멘트 입니다
그리고
독일제 신학 하시는 분에게서
한수 배워볼려고 다비아닷넷을 자주 방문합니다
정 원장님 하시는 신학을 
뭐라고 말로 표현 할수 없지만
제 육감으로 아니다싶은 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공짜로 얻어먹는 주제에 
제가 뭐라고 컴플레인 하겠습니까?
알아서 적당히 골라 먹어야죠.
 
그러던 중,
어디서 갑자기 이상한 신학 냄새가 나더라구요
알고 보니 중국산 이더군요.
고대의 중국산들은 진짜 진품들이었죠.
흠~,
요즘 것들은 죄다 모조리 다 가짜 아닙니까?
제가 신학은 하수급이라 중국산은 모르겠습니다 만
신학도 뻔할 겁니다.
다비아닷넷 에서 
중국산 신학자 행태와 곤조는 대단하지 않습니까?
중국산 바가지로 빡빡,
갑류의 피해자 코스프레..등등
티피컬한 개독들의 실체들이지요.
 
나가면서,
 
중국산 신학하시는분들에게 드리는
낯설은 "이상한 나라"들의 용어 해설입니다
1- 아무개 네이션 = 2씨의 웹.싸.이.트.
2- 정 빠들 나와바리 = 정 빠들의 구역
3- 유노와라민 = Do you know what I mean 을
             원주민들이 빨리 말하면 이렇게 들림
4- 유남생 = Do you what I am saying
5- 타케시마와 니혼노 료~도 데스 = 독도는 일본의 영토다.
6- 그흥나쇠 = 그는 흥하겠고 나는 쇠하리라
 
이 정도에서 그흥나쇠 물러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씨님, 님의 네이션 이룩하시면 쪽지 주십시요
님의 잡탕짬뽕 갈기갈기 씹어드리리이다.
 
안녕!
 

[레벨:12]피트

2013.04.05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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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아이디 뜻이 궁금했는데 그런뜻이었군요!

[레벨:5]블루군

2013.04.05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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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그 독일산이라고 알고 계시는게

 실제로는 중국제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으실 날이 올 지 모르겠네요.

 제가 원래 독일제도 잘 쓰다가

 최근에 나온 독일제는 안 맞아서 쓰다가 버렸는데

 확실히 이전에 최고로 치던 독일제와는 다른거 같더라구요.

 최근의 독일제는 중국산 느낌이 너무 납니다.

 그게 독일제의 잘못인지, 독일제의 수입 과정의 잘못인지는 알아가는 과정이긴 합니다.

 오히려 그 별로일 거라는 중국산이

 실제로는 부품을 모두 독일에서 수입해와서 조립만 한 중국산이죠.

 그래서 중국산 느낌이 나는 독일산보다 오히려 더 독일산스럽기도 합디다.

 물론 그 수출과정에서 뭔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궁금해서 그런데

 제가 독해력이 딸려서인지 유남생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유남생(do yo what i'm saying)이라고 쓰나요?
 
 무슨 의미인가요? 
 



[레벨:7]2C120

2013.04.05 1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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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뱀발>까지 내보이며 자신을 <증거>하려 애쓰신 님,
<오늘 그흥나쇠 님이 많이 당황하셨군요> 마는, 하하..
 
우리 속담에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느니 만큼
 
하나님 권속’이라고 하는 건 천상천하에 부인할 수 없는 명.징.한. 사.실.인 터인지라,
님 말마따나 이 <정 빠들 구역>에 우글거린다는 <정 빠들>, 즉 "정용섭 목사님 오빠 부대들"이나
<정 목사님의 귀한 자식들>(?) 즉 "정 용섭 목사님 추종자들"이나
님 같은 분, 즉 <방랑자 네티즌>이자, <정 빠들>과 <정 목사님 귀한 자식들>후견인/비호자(庇護者)요,
하나님 아버지, 아멘, 할렐루야” 운운 읊을 줄도 아는 <풍월 읊는 서당개>이든 모두를 다
'그분의 피값'과 유관한 <하나님 권속>인 한 가족 일원으로 쳐 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것도 천상천하에 부인할 수 없는 명.징.한. 사.실.이되
님이 지닌 세상 육안의 분별력과 마인드로 참여하고 속할 수 있는 게 아닌 터인지라,
님처럼 <미제>니 <독일산>이니 <중국산>이니 하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이 세상의 <잡탕짬뽕> 물건들밖에는 달리 대해 본 적이 없고 기껏해야
<2씨 네이션>(?)이란 걸 대안(?)이라고 게시판에 내놓으면서 게시판을 더 어지럽히는 <행태>를 일삼다가
네티즌으로서의 기초 독해력과 분별력, 그리고‘하나님 권속’의 관련성을 부득이 이쪽에서 짚어 드리자
아무개의 <2C120님께> 운운 하는 제목의 인신공격 비방 시리즈 게시의 애당초 동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딴에는 자존심(?)이 상한 연고로 해서
<당황>과 분노로
<2씨님, 님의 네이션 이룩하시면 쪽지 주십시요 님의 잡탕짬뽕 갈기갈기 씹어드리리이다.> 정도의
저질 <행태와 곤조>로 게시판을 더 어지럽히며
이미 언급한 바도 있거니와 님의 그 네티즌으로서의 무분별과 기초 독해력 미비에 기인한 민폐에서 더 나아가
그깐 잡종 영어가 무슨 대단한 정보라고 그 <잡탕짬뽕> 찌그러진 한국어로 게시판을 더 어지럽히고야 마는,
님 같은 <개독> 나라의 시민에게 있어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건
당최 불가사의하고 <실체> 없는 <네이션>이요 <듣보잡 신학>(?)의 얘기일 수밖에 없는 것일 터이니 그러면
님으로서 하셔야 했던 일은
님 말마따나 <한구석에서 찌그러져서 조용히 눈팅만> 하는 것이었지
이렇게 나서 게시판을 개차반으로 만들어 놓는 <행태>를 보이는 게 아니었죠.
이건 ‘하나님 나라’ 문제 이전에, 분별과 양식 있는 자로서의 네티즌 상식이기도 했던 거구요.
 
그리고 님 말마따나 님 자신은 <풍월 읊을 줄 알게 된 서당개>라는데
<서당개>든 <개독>이든 원래 개 종류라 하는 것이<냄새>에 민감한 포유동물이긴 하되
신앙/신학에 있어 제대로 된 <진품>인지 무늬만 그럴 듯한 <가짜>인지를 가려 내는
영적 문제에 있어서의 <냄새> 분별에 관한 한
그런 포유 종자가 관여할 수 있는 바가 전혀 못 되는 것이라서 그 부분도 님 말마따나
<한구석에서 찌그러져서 조용히 눈팅만> 하셔야 했던 문제였던 거지
그걸 놓고 님이 뭘 교통정리(?)를 다 해 보겠다고 나서서는
<미제>니 <독일산>이니 <중국산>이니 <정 빠 나와바리> 따위
세상 잡탕 물건들과 영역을 거론해 가면서
님이 내놓을 수 있는 <베스트 어드바이스>이자 그 대안(?)이라면서
 <”2씨 네이션”(?)을 그냥 따로 하나 만드시라>고도 했다가
<<”2씨 네이션”(?)이 만들어지면 나 그흥나쇠가 ”2씨 네이션”(?) 잡탕짬뽕을 갈기갈기 씹어 주겠다>라고도
했다가 하는,
고급(?)한 자기모순의 삼류극으로 게시판 어지럽히기에 다름 아닌, 그 같은 
<티피컬한 개독들의 실체>인 <행태와 곤조>를 보이는 건 아니다 라는 얘긴데,
<Do you know what I mean?>
 
그흥나쇠 님,
님이 아무리 <티피컬한 개독들>의 한 부분으로서
그럴 듯해 보이는 그 같은 닉네임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을
자신 타이틀로 내걸고 있다 하더라도
거듭 말하지만,
그분이야 당연히 흥하실 것이고 또 흥하시게 되어 있습니다만 문제는
그분의 흥하심에 있어 님 자신이 그 흥함에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 눈곱 만큼이라도 있으려면
님 자신이 먼저 <풍월 읊을 줄 아는 서당개> 신분에서 '하나님 권속(가족)'으로, 즉
<정 빠>나 <정 목사님 자식들>이나 <정 빠> 후견인이나
<2씨 네이션>(?)의 후원자/공격자 정도의 신분, 다시 말해
‘흑암의 권세’ 아래 속한 영역 따위밖에 보고 생각할 줄 모르는 차원으로부터
'하나님 나라' 영역으로 즉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의 영역 차원으로
님 존재의 주소 변경이 이루어지고
님 자신이 <서당개>나 <개독>이나 <정 빠> 내지 <정 빠 후견인>이나
<정 용섭 목사님 자식(추종자)>가 아니라
'하나님-사람' 이 되어야만 한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님이 뭐라고 <미제>니 <독일산>이니 <중국산>이니 해 가며 님 자신의 자기변명을 늘어놓으려 해도
당연히 흥하시고 또 당연히 흥하시게 되어 있는 '그분과 님 자신의 관계'에 관한 한 그분으로서는,
내 흥함과 관련해 저 그흥나쇠 란 작자가 왜 함부로 내 이름을 도용해 자기 닉네임 치장을 하려 드는 거냐,
 저 자가 누구냐, 내 집에서 쫒아 내라’
하실 수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님이 <풍월 읊는 서당개>나 <정 빠들>이나 비호해 주는 <방랑하는 네티즌> 신분에서
그분이 알고 인정하시는 그분의 자녀( <정목사님의 귀한 자식>이 아니라 ) 로
근본적인 존재 변화를 경험하고
님 존재가 거하는 영역 자체가 <정 빠 나와바리>나 ‘방랑하는 네티즌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로 근본적으로 전이되는, 즉 
님 존재 자체의 근원적 변화와 님이 속한 차원 자체의 주소 변경이 있지 않고서는, 다시 말해 
님 존재와 존재 영역의 전이에 있어 그분이 그분의 피값으로 관여된 바가 반드시 있지 않고서는,
님이 보고 생각하고 지지할 수 있는 것이란 건 기껏해야 그처럼 세상적 마인드에 근거한 주장들, 말하자면 
기독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어지럽히기만 하는 그 같은 구질구질한 얘기들,
여긴 <정 빠 나와바리>니 <정 빠> 입장과 <오야붕> 정 목사님 입장을 생각해서
그냥 따로 <2씨 네이션>이나 만들어 거기서 님 뜻을 펼치라” 따위
한심하기 짝이 없는, 말 아닌 말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런 님이니 만큼
<정 빠 나와바리>니 <오야붕>이니 하는 그 따위의 잡설과 악담들, 다시 말해
'성경 진리와 믿음을 토대로 나누는 그리스도인들의 진실한 교제와 진지한 토론'이 아니라
진리와 함께 기뻐하지”(고전 13:6) 못하고 도리어 아집과 파당을 초래하곤 하는, 
그 같은
한심한 <행태>들을 대할 때에도 님으로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그분과 그분 권속들이 갖게 될 수밖에 없는 영적 느낌이나 분노와도 무관할 수밖에 없을 뿐 아니라
<정 빠들 나와바리>(?)이니 <오야붕>(?) 체면이니 <정 목사님 자식(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이니
따위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지는 한, 그 곳은
명분상 '하나님 아버지'니 '기독 신앙'이니 '성경 진리'니 '신학'이니 운운을 일삼더라도
그 실상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집'이자 '하나님의 권속'인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와는 무관한,
세간에서 하는 속된 말 그대로 <개독>의 한 부분이 될 수밖에 없는 거라는 사실을 
님으로서는 보지도 깨닫지도 못하시고 있는 것이니 
그런 님이 <나는 쇠하리라> 운운 아무리 그럴 듯해 보이고 고매해 보이는 타이틀을 내걸든, 또
설령 먼지로까지 쇠해지는 한이 있든, 님의 그 <쇠함>이란 건
그분과는 전혀 무관한 <쇠함>인 거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쇠함>인 것일 수밖에는 없는 것이지요.

님과 그분과의 관계 설정에 있어
<아무개 나와바리>나 <아무개 네이션>이나
<미제>, <독일산>, <중국산> 따위 지상적인 것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걸 보시기 바라고
님이 추종하고 싶어 하는 그 <신학 대가>(?)의 <손가락>이란 것도
그분 자신이 님의 존재 변화 및 존재 영역 변화에 근거해 님의 영 안에서 그리고 성경 말씀을 통해
직접 가리켜 보여 주실 그분의 <손가락>에 비할 때 아무 것도 아닌 것이란 것도 모쪼록 보시기 바랍니다.

 
찌그러진 한국어, 국어 순화 차원에서 단호히 배격해야 할 망가진 <잡탕짬뽕> 한국어를 구사하시다가
모처럼 맨 마지막에는
한국어 어휘 중 아주 괜찮은 어휘 중 하나를 <적당히 골라> 얹어 놓으셨군요. ^^
해서, 저도 그 한국어 어휘로 인사합니다.
 
<안녕!>

[레벨:12]피트

2013.04.05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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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지만, 재미있네요^^

[레벨:11]그흥나쇠

2013.04.06 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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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씨님의 스토커 수준에서 
말귀를 못 알아듣으시고 
중식 신학의 대가되시는 분 답지않게 
지엽적인 것에
전혀 자신의 품위에 어울리지 않고 유치하게 
말꼬리 잡으면서 깐죽거리시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님이 말하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듣기 쉽게 한 예를 들어보고 
진짜 퇴장 하겠습니다
 
=====
 
제가 어떤 광고를 통해 찾아간 
독일식 맥주/호프집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이런 맥주, 저런 생맥주 
한잔한잔 음미하려는데 손님중 한 분이 
느닷없이 호프집 주인을 부르더니 
이 집 생 맥주가 이 꼴이냐고 불평하시더니
그 집에서 그 분위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신의 집에서 요리한 중식요리들인
깜뿡새우, 쿵파오치킨에 곁들여 
삼선짜장면까지 하나씩 야금야금 꺼내 드시더니만
나중에는 펄펄 끓는 잡탕짬뽕으로 
후룩후룩 쩝쩝하시며 입가심 하시고 땀 닦으시면서 
혼자서 씩씩거리시길래 제가 한마디 하기를,
실은 저도 중식요리를 좋아하는데
맥주집 분위기에 중식 냄새는 좀 그렇고
맥주집 분위기 찾은 다른 손님에게도 
잡탕짬뽕 냄새를 풍기는 것은
시티즌 매너에도 어긋나다고 생각하며 
또, 이 주인도 님 같은 찾아온 손님을 
어떻게 할수도 없고 거북해 하시니
차라리 중식 음식점 어디다 하나 셋업하셔서
신문광고, 찌라시, 웹싸이트 등등 을 통해 광고해서
각각 자신들 비지니스의 손님을 확보하면
맥주집 주인과 그 집 손님들에게도 누를 끼치지 않고
손님들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각각 
그 집 분위에 알맞게 맛 볼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윈윈 케이스요 
누이좋고 매부좋은 케이스 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제 제발 제 말꼬리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나마스테! 옴 싯띠안뚜!
 

[레벨:7]2C120

2013.04.06 21:04:41

(Re)
 
그흥나쇠 님이 “스토커” 수준에서
말귀도 못 알아들으시고
기초 독해력과 분별력에서의 그 ‘학교종이 땡땡땡’ 수준답게
지엽적인 것이 뭔지, 본질이 뭔지 전혀 모르는 채
'정 빠들 후견인'으로 나선 그 자신 모습에 딱 어울리도록 유치하게
앞뒤 논리 안 맞는 에피소드나 끌어와서 안간힘 쓰시는 모습이 애처롭사옵니다. ^^
 
님이 보여 주는 윗물 대 아랫물의 일체 모습에 대해서
이쪽도 알아듣기 쉽게 한 예를 들어보고
님의 진짜 퇴장 여부를 지켜 보도록 하죠? ^^
 
 
제가 불과 며칠 전에야 우연히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발견한 이전 게시물내용인데 전재하면
===== 아래 부분에 인용된 내용과 같습니다.
 
기독 신앙을 토대로 진실한 열린 교제로 함께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성경 진리를 나누어 서로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진지한 열린 토론으로 함께하는 모임’
인 공간인 것 쯤으로 그만 오인하고 가입했었던 이 다비아 공간에서
그간 ‘정 빠들’로부터
자신들 ‘정 빠’들의 구미에 맞지 않는 댓글이라고 해서 즉
정 목사님’을 보좌하는 자신들의 충정(?)의 심경에 거스르는 내용이라고 해서
구구단 외우기 하고 있다”느니 “스토커”라느니 하는 별별 황당한 댓글 비아냥을 받아왔는데
아래에 전재하는 이 게시물에서 보다시피
그런 표현은 애당초 ‘윗물’에서부터 흘러내리고 있었던 거였더군요.
그런 거야 저로선 미처 몰랐었던 사실이죠. ^^
그러니 사랑채 게시판에서
포크숟가락이란 철없는 회원에 의해 11개 씩이나 게시된
2C120 에 대한 인신공격 비방 시리즈 게시물 
중 <2C120님께 8>이란 게시물 댓글에서
이쪽이 <명장 밑에 약졸 없다>란 표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쓸 당시에도 이쪽으로선
이런 2008년에 게시된 게시물이 있었던 건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뒤늦게 지금에서야
명졸들(?)인 <정 빠들>이 명장(?) 표현 고대로 <말 따라하기> 하고 있었던 거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잠시 웃었다는..  ^^
 
<정 오야붕이나 정 빠들 구역>의 체면과 입장을 세워 주는 데 조력하는 발언이 될 수 없는
회원 발언에 대해선 그간 2C120이 수차 받아 오고 들어 온 비난, 공격 발언처럼
<스토커 수준에 있다>, <구구단 외기나 하고 있는 수준>인, “학교 종이 땡땡땡” 동요나 부르는 수준인 걸로
비난 받는 모양인데. 어쩜 그렇게 윗물-아랫물이 하는 비난 표현이 
판박이 붕어빵이 될 수가 있는 건지요. 하하..
그러니 고대로 본받아 따라하는 애들 앞에선 찬물 한 그릇 함부로 못 마신다는 우리 속담,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ㅎㅎ
더욱이 그 애들이란 게 하나님과 직접 관계가 없는 이들이다 보니, 
기껏해야 '정 빠 나와바리'니 '정 오야붕 입장'이니 따위밖에는 생각할 줄 모르는
생판 '남의 집' 애들인 경우라면 더 말할 것도 없는 노릇이죠.
 
아, 참, 그리고
정 빠’, 즉 ‘정용섭 목사님 오빠 부대들’의 구미에 맞지 않는 글에 대해선
11개나 되는 2C120 인신공격 시리즈 게시물이 나오도록 못 본 척해 준 상황을 놓고
그런 운영자 처사에 대해
자, 다비아 운영원칙에 의하면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납득할 수 없는 비방글을 올린 경우
운영진으로부터 글쓰기 제한이 주어지는 걸로 사이트에는 명시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당연한 의문을 제기한 회원들에게는 운영자로부터의 답변 왈,
다비아는 그냥 굴러가는 거다. 다비아엔 따로 운영진이란 것도 없어서
누가 어떤 글을 쓰든 (경고나 글쓰기 제한 등으로) 관여하지 않는다”(?)하는 황당한 발뺌 답변으로
그 같이 아전인수로 작용될 수 있는 인신공격 시리즈 게시물들을 두호, 조장해 오던 운영진 입장이
아래 전재하는 게시물 내용에 의하면 “게시판에 적극 개입, 어떤 게시물 경우는 삭제해 버리기도 한다”는
것으로 판명된 걸 볼 수 있더군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인 운영 방침이라서, ㅎㅎ
이런 곳이 그리스도인 양심 모습일 수도 있고, 이런 곳이 그리스도인 모임일 수도 있구나 하는 것도
처음 알게 되어
그간 <정 빠들>로부터 받아온 비난 표현이 동일하게 언급되어 있는
아래 게시물 내용 대하며 나름 재미있었다는.. ^^
 
 
=====
 
//
저별과 달
 
2008.07.14 20:23:32
 
다비아에 회원 중에 왜 제가 정 목사님께 이렇듯 강하게 어필하는지 이해 못 하실 분도
있는 것 같고 또 저도 이번 기회에 정 목사님께 꼭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정 목사님을 좀 오해하게 된 이유는 딱 한 가지 큰 것이 있습니다.
예전에 작년 9월 달 쯤엔가 지성수 목사님이 칼럼니스트로 계실 때
(죽어서 내가 가야 할 곳 )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얼마 후에  모 회원님이 지 목사님의 글을 보고
너무 막 나가는것 같다는 글을 꼭지글로 다시 올렸습니다.
이에 저와 몇 분이 그런 것 같다고 지 목사님은 목사님이신데
하나님의 실체를 부정하는 듯한 말을 했다, 또 구원도 없다는 식으로 글을 썼는데
이건 거의 불신앙의 수준이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몇몇 다비안 들과 저와  다시 하나님의 실체,구원에 대해서 댓글이 오고 갔습니다.
주제는 결국  구원에 관한 것으로 이어 졌는데요
때마침 그 때 정용섭 목사님이 댓글로 들어 오셔서

"의미도, 실체도 없는 얘기들 그만 하시죠, 한번만 더 댓글이 달리면 글 자체를
삭제하겠다" 고 하였고
결국 댓글들은 두 갠가 더 달렸고 꼭지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전 여기서 정용섭 목사님이  죽음 후의  구원을
"의미도 실체도 없는 것"으로  말을 해서 사실 충격 좀 받았습니다.

정말 우리 기독교 신앙이 이렇게 의미도 실체도 없는 허무한 것으로 귀결되는 것인가요?
그럼 내가 믿는 기독교는 무엇이란 말인가요?
결국 無 란 말인가요?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정용섭 목사님! 정말 우리 기독교의 천국 영생의 구원이
"의미도 실체도 없는" 그런 것입니까?
다시 한번 목사님의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2008.07.14 21:01:21
정용섭
 
아이구, 스토커(?)시네요. ㅎㅎ
지난 번에 있었던 그 해프닝을 나는 기억 못하겠네요.
저달 님은 궁금증이 많지요?
답답하기도 하고 급하지요?
그런 문제를 내가 일일이 해결하기 힘들답니다.
지 목사님은 역설적으로 글을 쓰는 분이래서 사람들에게 오해를 빚는 거에요.
그게 너무 선정적이어서 다비아에 어울리지 않는 것뿐이지
그분의 신앙 자체가 반기독교적인 것은 아니랍니다.
신앙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은
사람들이 너무 자기 중심으로 주변을 재단하는 거에요.
모르면 배우면 되고,
그래도 안 되면 더 높은 선생을 찾아가고,
그래도 마음에 안 들면 그런 사람과는 상대 하지 않으면 돼요.
그러나 배울 때는 겸손해야 하거든요.
신학교에도 여러 학생들이 있어요.
나름으로 학문적 논리를 갖고 문제를 제기하면
선생도 배울 수 있어요.
진정성이 전달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막무가내로 대드는 그런 학생들이 있더군요.
당신 성령 믿냐, 아니냐 하는 식으로 따져요.
도대체 그가 생각하는 성령이 누구이기에 그런 식으로 묻는지 딱하지요.
믿냐 안 믿냐를 따지기보다는
성령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질문하는 게 옳지요.
이런 점에서 하나님이 존재하냐, 아니냐 하는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하나님은 그런 유무신론을 넘어 서는 분이거든요.
여기서 우리는 '존재'와 '무'가 무언지 알아야 그런 문제를 말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이런 말을 이해할 수 없으시다면
앞으로는 더 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어요.
저별 님은 자기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되고
나는 나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되는 거에요.
그리고 저별 님이 질문한 내용들은 이미 내가
여러 글에서 충분히 개진한 것들이랍니다.
그걸 촘촘히 읽어보세요.
읽었다면 됐구요.
뭘 확인하고 싶어요?
천국 영생의 구원이요?
어마어마한 단어를 그렇게 쉽게 말하는군요.
우리의 대화가 가능하려면
천국이 무언지, 영생이 무언지, 구원이 무언지를 먼저 이야기해야 돼요.
그중에 하나만 이야기 하려고 해도 책 한권이 부족하답니다.
자꾸만 믿냐, 안 믿냐 하고 따지지 마세요.
그건 이미 세례 받을 때 신앙고백으로 받아들인 거구요.
이제는 그것의 실체 안으로 더 깊이,
더 깊이 들어가는 중이에요.
그런데 자꾸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어찌할까요?
모차르트의 <요술피리>에 나오는 아리아 '밤의 여왕'을 연습하고 있는 성악가에게
너 '학교 종이 땡땡땡' 부를 줄 알아? 하고 묻는 거와 똑같은 일을 하고 있소이다.
내가 좀 직접적으로 훈계 조로 말했는데,
그 이유는 같은 일이 반복되기 때문이에요.
다비아는 동요는 그만두고,
아리아를 부르려고 합니다.
구구단은 그만 외고
미분과 적분을 공부하려고 하는 거랍니다.
앞으로 제발 그만 따져주세요.
그래, 요즘은 무슨 장사 하세요
불경기라 힘들겠군요.
좋은 밤!
 
2008.07.14 22:57:46
에쩨르
동요는 딴데가서 부르라 이거군요
또다른 정목사님의 모습을 보게 돼서 좀 씁쓸하네요
아리아만 부르는 다비아라.....
 
 
2008.07.14 23:21:54
정용섭
에째르 님,
오늘 좋은 예를 제공해 주신 거에요.
에쩨르 님이 보기에는 동요 운운이 정말 기분이 나쁘지요?
그런데 그런 내 표현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거에요.
글 첫머리에 썼잖아요.
저별 님이 스토커 처럼 구셨다니까요.
저별 님에게 내가 보낸 정성을 에쩨르 님은 전혀 모르고
그저 지금 읽은 그 한 구절로 사람을 판단하신 거에요.
성서도 그렇답니다.
거기에는 다 사정이 있어요.
그래서 독을 마셔도 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는 여리고 성의 남녀노소를 몽땅 죽이라고 말한 거지요.
그런 표면적인 것을 사실 언어로 받아들이면 크게 오해하는 거지요
.
오늘 에쩨르 님처럼요.
좋은 밤.
//
 
 
=====


자, 저 게시물에 나와 있는 정 목사님의 댓글 발언 중
<나름으로 학문적 논리를 갖고 문제를 제기하면
  선생도 배울 수 있어요. 진정성이 전달되거든요>
라는  발언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자기모순의 상황, 즉
그흥나쇠 님 등이 주창하는 바,
<정 오야붕>과 <정 빠들 나와바리>의,
<정 오야붕>과 <정 빠들 나와바리>를 위한
<정 오야붕>과 <정 빠들 나와바리>에 의한
요 따위의 다비아 운영 상황,
정 목사님의 표현을 가져와 그대로 이 자기모순의 상황에 대입해 옮겨 놓으면
<사람들이 너무 자기 중심으로 주변을 재단하는> 바로  요 같은 상황, 다시 말해
오로지 <정 빠>들이 주축이 되어
<정 빠> 아닌 자들 발언에 대해선 비아냥과 인신공격과 비방으로 재단해 가며 
<정 빠들> 중심으로만  게시판을 운용하려 드는 요 따위 상황,
그리고 그런 <정 빠들> 모습이 공식적으로 묵인, 두둔되고 있는 요 따위 상황,
<정 빠>가 아닌 회원은 입 다물고 있어야만 공개 매도 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요 따위 상황을 보시며
주님께서는 과연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그흥나쇠 라는 님?  님은 지금 이쪽더러
<말꼬리 잡으면서 깐죽거리시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이제 제발 제 말꼬리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
라고 하셨나요?
그 참, 재미있네요. ^^
님이 다비아 정회원으로서 (샘터교회 교인들은 정회원이 되는가 보던데요)
다른 웹 페이지에서 소위 이곳 샘터교회 운영위원이란 이도 2C120 댓글을 놓고 비아냥거렸듯이
(사랑채 게시판, 포크숟가락의 <2C120님께 8>에서)
님 말마따나 “여기는 정 빠들 구역”이라는데
'정 빠' 노릇을 할 수가  없는 2C120 같은 사람은 그런 진상에 관해 일찌감치 눈치껏 파악하고
깔끔하게 쇼부 보시라, 즉 알아서 여기서 나가시든지 열심히 제대로 공부해서 정 빡 되시라”
정도로 조잘거리면 만사 해결(?)될 걸로 생각하셨다면
님은 일단 사람 영 잘못 보셨겠는데, 그건 그렇고
깐죽거린다”라?? ㅎㅎ
 
설교 비평으로 세간에 알려진 정용섭 목사님이 주관하시는
<성서 아카데미>라고 웹 커뮤니티 타이틀이 걸려 있고
다비아 운영원칙에 명시되어 있는 다비아 설립 취지 란 것에 의하면
<“대구성서 아카데미는 성서를 바르게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여러 방향에서 도움을 주려고 시작한
공부 모임이며 동시에 운동입니다. 우선 성서읽기에서 인문학적인 전통을 소중히 여길 것이며,
만인제사장직과 에큐메니칼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감으로써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길에
작은 디딤돌을 놓고자 합니다.”>
라고 되어 있으니,
님 말마따나 이 곳이 기꺼이 “정용섭 목사님 오빠 부대”에 편입할 의사가 있는 사람만
회원 가입해 댓글 쓰며 의사소통하게 되어 있는,
그런 폐쇄적인 아집과 파당의 집단인 줄이야 물론 전혀 모르고

그저 단순하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 진리에 근거한 진지하고 정직한 대화/교제와 토론을 하는 곳인 줄로만
생각,
오인하고 들어온 이쪽 2C120  같은 회원이
성경진리에 근거해 진솔한 대화, 진지한 토론을 기대하며 내놓은 발언에 대해선
 
그 발언이 정 <오야붕>체면이나 <정 빠들>의 기고만장을 북돋워 줄 수 있는 내용인 것인
한도 안에서만 “댓글을 토대로 영적 친교를 나누게 된 듯하다”(?)로 장려, 칭찬될 수 있는 반면,
 
그 발언이 정 <오야붕>체면이나 <정 빠들>의 기고만장을 북돋워 줄 수 없는 내용인 것이
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는 그 소위 웬  '에큐메니칼 정신'(?) 이란 것도 
운영진 개입 게시판 교통정리 모습에서 이미 보았듯 다시 추한 자기모순의 이현령 비현령 이 될 수 있는지라
딴 데서 가져온 제 집 음식을 남의 집에서 먹고 있다”(?) 쯤인 걸로 해서 
님의 그같은 "궤휼의 거짓 증언"으로 비방
되면서 (마치 하다못해 뭔 전채 요리 하나라도 이 공간에서
이 쪽이 먹어 본 적이나 있는 양?? 거짓 증거로 비난돠면서)
 다들 그런 식으로,
“스토커이다”, “구구단이나 외고 있다”, “깐죽거리고 있다” 따위
어휘 구사 수준의 응대를 받게 되는가 보지요?

그런 정도 어휘 수준 구사가 '정 빠들 후견인'으로 나선 본인의
애처러운” 판박이 <개독> 수준 모습임을 또 공개 게시판에서
독자들 모두에게 알려 주셔서 어쨌든 감사하구요. ^^
 
그러니 성경 말씀 하나 틀린 것 없죠 :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척하리라."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하는 것이 매 백 개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이쪽은 님 정도 수준, <정 빠들>이나 <정 빠 후견인> 따위가 보여 주는,
님 말마따나 그 정도 <티피컬한 개독>의 <잡탕짬뽕>과 <행태와 곤조>를 놓고 거기다가 대고
말 한 마디 섞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으니 그리 아시고
이미 이쪽으로서는
네티즌 상식 선에서 지켜야 할 부분을 알아들을 만하게 충고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 뭘 말해야 할 줄도 모르는 그 정도 '분별력](!)과 그 정도 '경우 없음'(!)에다가
오로지 정 목사님 및 정 빠들 비호인 노릇이나 해 보겠다고 나선 그 충정으로
분별 없이 두 팔 걷고 나서서 엉뚱한 데다 삿대질 하면서
다른 회원 글쓰기를 놓고 이래라, 저래라,
여기 허접한 물에서 놀지 말고 좀더 고상한 곳에 가서나놀아 보시라” 는 둥의
주제 넘은 간섭과 월권으로 게시판을 어지럽히면서
끝내 지저분한 <개독>의 <빠 들 나와바리> 게시판을 만들어 내고야 마는 그흥나쇠 라는 님?
고 따위 짓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는 짓거리인지,
고 따위 짓거리가 “하나님 중심”인 건지,
지금 과연 누가
개념 없이 끼어들기 해서 팔짱 걷어 부치고 엉뚱한 이에게 가당찮은 엉뚱한 훈계 늘어놓다가
유구무언이네 싶으니 고작 고 따위 억지 쓰기로 물고 늘어지기 해 보자 로 나오는 건지,
지금 과연 누가 누구에게 “말꼬리 잡기” 운운 억설을 내놓고 있는 건지,
그러니 님 같은 자를 놓고 하신 말씀이 하나 그릇됨이 없다는 거나 알고
님은 그러면 고 모냥 고대로, 님 말마따나 <정 빠들 구역>이라는 다비아 공간에서
고 분별력 수준 고수하면서 ‘정 빠들 후견인” 노릇이나 하며 고 모냥으로 계속 그렇게 사시길.

 
명색이 ‘아카데미’이고 명색이 ‘묵상’ 교제 게시판이라면
해당 성구나 신학적 사유에 관해서는 정직한 진리 추구의 영으로
상호 공급과 상호 배움의 열린 대화가 있어야 하는 게 상식이겠거늘
실수나 오해나 정정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지적이나 질의나 문제 제기란 건
모조리 타도해야 하는 불순 분자 불령선인 쯤으로 둔갑되어야 한다는 식도 아니고
도리어 어처구니도 없이 얼버무리거나 ‘거룩한 침묵’(?)으로 외면하거나
누명을 뒤집어 씌우는 황당한 공격, 그리고 그에 거드는 지원 부대들의 생 난리는
뭔 현학적 폼인지 라틴어까지 동원해 생 난리를 치며 공격하기까지도 하고
그걸 대하는 사리분별력 안 따라와 주시는 또 다른 빠들 후견인은 또 후견인대로
조용히 입 다물고 있든지 하라고 나서서 삿대질을 하더니 급기야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엉뚱한 데다 대고 뭔 “잡탕짬뽕”이라며 비난해 대니
하여간 참, 별천지 '세상'도 다 목격하고 살게 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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