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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집 부근에 망초가 가득합니다.
참으로 놀랍네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작년에 나무를 모두 잘라낸 우리 앞집 땅을
망초가 완전히 점령해버렸습니다.
땅주인이 땅을 팔려고 큰 나무를 다 잘라내고
울퉁불퉁했던 땅도 포크레인으로 다 갈아엎어서
완전히 황토로 변했었거든요.
근데 망초 씨가 어디서 왔는지
지금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골에 산다는 건 돈을 들이지 않아도
이렇게 야생초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망초'라는 이름이 좀 거시기하게 들리는군요.
개망초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컴 초기화면에서 깔아놓았더니
컴을 킬 때마다 기분이 좋군요.
참으로 놀랍네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작년에 나무를 모두 잘라낸 우리 앞집 땅을
망초가 완전히 점령해버렸습니다.
땅주인이 땅을 팔려고 큰 나무를 다 잘라내고
울퉁불퉁했던 땅도 포크레인으로 다 갈아엎어서
완전히 황토로 변했었거든요.
근데 망초 씨가 어디서 왔는지
지금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골에 산다는 건 돈을 들이지 않아도
이렇게 야생초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망초'라는 이름이 좀 거시기하게 들리는군요.
개망초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컴 초기화면에서 깔아놓았더니
컴을 킬 때마다 기분이 좋군요.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튀지 않는 자연스러움에 눈이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