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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십여 가구가 사는 시골에서 살기에 도시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우리 동네를 삥 둘러서 숲이니까요.
콩크리트 건물도 없고 아스팔트 길도 마을로 들어오는 좁은 도로 외에는 없고
자동차도 별로 다니지 않습니다.
해만 떨어지면 기온이 떨어지니까 더위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벌써 8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두 주간만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일 겁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7월 중에 후원의 손길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은행>
김숙희 박경진 최용우 오유경 정구연 이판남 이주영 김유동 김준일 박병권
이돈희
<농협>
배현주 박성식 현승용 진인택 이춘우 김창열 공삼조
<iM뱅크>(구 대구은행)
곽종기 최두진 다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