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30일에 다비아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은

은행별, 날짜 순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꼼꼼히 챙겨서 기록했지만

혹시라도 착오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처음으로 후원하신 분은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2014년 10월2일입니다.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순간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무도 모르지요.

예수 그리스도 사건이 모든 순간의 근원이며

미래라는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확인하고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런 근원과 미래가 없다면

도대체 우리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든 게 질문 투성이입니다.

이런 우리의 실존을 요즘 수요일에 공부하는 바르트 버전으로 바꾸면

예수의 부활과 재림 사이의 중간 시기에

순례자로 살아가는 데서 파생되는 것입니다.

순례의 현실에서 영광의 미래를 기다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이 가을에 모두 기다림의 영성이 깊어지시기를...

 

<국민은행>

강길원 양석훈 이경엽 김경호 무기명

김현숙 박정화 정구연 장하나 김정은

윤동희 조주현 김숙희 황윤철 이유선

문경만 김천석 김민중 박재진 김준일

정성훈 김준일 신혜숙 이진주 박정화

박상원

 

<농협>

김만명 진인택 박승호 이선영 김현우

유인규 김미숙 주영재 최용은

 

<대구은행>

이영수 정선욱 최두진 이문호 방성수

대구샘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