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배 준비!

조회 수 1968 추천 수 0 2022.11.28 21:00:02

2022년 마지막 달을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마지막 달이 오긴 하겠지요.

그게 분명한 사실인데도 우리는 무심하게 잘도 삽니다.

인생살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도가 통해 그런지,

또는 막막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듯이 삽니다.

열심히 밭일을 하고 맷돌질을 하고 있습니다.(마 24:40,41)

우리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뾰족하게 다른 방식으로 살지는 못하나

최소한 마지막이 온다는 사실만은 의식하고 삽니다.

그 마지막으로 모든 것이 끝장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희망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서 삽니다.

우리 모두 대림절과 성탄절로 이어지는 12월 한달 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궁극적인 희망을 노래해봅시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 정용섭 목사

202212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4

대림절 2

2

#11:1~10

72:1~7, 18~19

15:4~13

3:1~12

여호와를 아는 지식

98 예수님 오소서

102 영원한 문아 열려라

100 미리암과 여인들이

11

대림절 3

3

35:1~10

146:5~10

5:7~10

#11:2~11

구원의 표징

105 오랫동안 기다리던

국악31 바람 몰고서 오실 이

482 참 즐거운 노래를(1,2)

18

대림절 4

4

7:10~16

80:1~7, 17~19

#1:1~7

1:18~25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

97 정혼한 처녀에게(1,2,3)

베델28 경배하리 주 하나님(2)

97 정혼한 처녀에게(4,5,6)

25

성탄절

5

9:2~7

96:1~13

2:11~14

#2:1~14(15~20)

예수 구원의

보편적 능력

117 만 백성 기뻐하여라

국악69 사람 몸 입으신 주

120 오 베들레헴 작은 골(1,2)






profile

[레벨:29]최용우

2022.12.02 14:03:25

내년에도 꼭 <예배준비>를 계속 해주세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22.12.02 21:14:20

옛, 최용우 님의 부탁이니 기꺼이 감당하겠습니다.

언젠가 이런 날도 아득한 순간으로 기억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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