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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지난 주일과 마찬가지로 오는 3월1일 대구샘터교회 예배는
당일 오전 11시에 라이브로 나가는 온라인 예배로 대체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한두 주일 안에 잡힐 수도 있고, 기온이 올라가는 초여름까지 잡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천지와 얽힌 문제도 해결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통계로 넣지 않은 이들도 제법 있을 것이며,
기성 교회에 접근하며 활동하면서 접촉한 이들의 숫자는 천문학적이지 않겠습니까.
서민 경제가 회복 불능의 상태에 떨어지지 않도록 어떤 조치가 나오긴 해야할 텐데,
정부에서 재정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일상을 포기하는 심리적 공포심에서 벗어나는 게 핵심입니다.
전염병도 잡고, 서민경제도 살리는 두 마리 토끼 잡이인 셈입니다.
이 문제로 사회 곳곳에서 애쓰는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보는 대구샘터교회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고, http://samteo.net/
라이브 온라인 접속 주소는 http://bj.afreecatv.com/nfermata입니다.
오는 3월1일은 부활절 전 40일을 기리는 사순절(Lent) 첫째 주일입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봅시다.
주님의 평화가 모든 다비안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정용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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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연어
우리 민족의 저력을 믿고 모두 힘내기를 성원하고,
대한민국 의료인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현장의 모습을 볼 때마다 딸같은 간호사들이 마음을 울립니다.
특별히 목사님 건강도 염려되니 관리 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