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탄의 실패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수줍음 많은 다비안들을 위해

좀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2탄을 마련했습니다! (두둥)



[욥기 책 출판 관련 이벤트 2탄!!!]

서울샘터교회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정용섭 목사님의 욥기 강독 책 제목을 공모합니다.

아래 열거되는 제목들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목을 골라

그 앞에 붙은 숫자를 댓글로 간단히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여해 주시는 분들 중 몇 분을 뽑아 욥기 책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7일~9월14일 까지입니다. (기간엄수)

다비안 여러분들의 수줍음 떨친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리옵나이다.


1. 욥기 읽기

2. 욥 이야기

3. 욥, 그는 누구인가?

4. 욥기, 다시 읽기

5. 욥을 돌아본다.

6. 욥과 이야기를 나누다.

7. 욥을 만나다.

8. 이유 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9. 욥과 그 친구들

10. 기타(원하는 제목 직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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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26 22:20:20

저는 2번 밀고 있습니다.ㅋㅋ

[레벨:19]라일락

2018.08.26 23:07:07

전 4번 맘에 듭니다!

[레벨:19]라일락

2018.08.26 23:14:49

욥, 지혜전통에 맞서다
욥과 선하신 하나님

이건 좀 그런가? ㅎㅎ

[레벨:18]은나라

2018.08.27 06:09:38

2탄이 더 쉽긴 하네요.^^
전 아직 1탄 하느라 낑낑대고 있는디..ㅠ
그래도 2탄 참여해두 되지요?
저는 8번,
아님..''지혜전통에 대한 욥과 하나님 생각''
넘 길까요?
좀 더 생각해 볼께요.^^

[레벨:23]브니엘남

2018.08.27 08:04:06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게 된 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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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7 09:24:56

제호로 다 좋군요.

그냥 '욥' 하면 어떨까요?

수고 많습니다.

[레벨:22]샘터

2018.08.27 12:37:11

은빛님이 최종 교정한 내용을  어제  몇 장 읽어 봤습니다.. 역시 국문학 전공한 , 방송작가 출신 전문가가 손대니 다르구나 하는 느낌 ..^^매끄럽고 쏙쏙 들어오는 내용..

그야말로 숨겨진 보석이 이제야  최고의 세공업자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추천제목은 :: "욥기의 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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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18.08.27 12:46:00

2번!

[레벨:22]샘터

2018.08.27 12:52:54

유니스님 안녕하세요.. 옛날에 사주신 "교회론" 책 아직 못 읽었어요.ㅋㅋ.고마웠습니다~~

profile

[레벨:29]유니스

2018.08.28 23:44:29

에레마님, 반가워요~

저도 책은 쌓여만 갑니다. ㅜㅜ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장차 읽을 책을 준비하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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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9 20:56:11

'에레마'라는 닉네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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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2018.08.27 14:17:23

7번.

누구를 만난다는 것과 어떤 사람을 만냐느냐가 인생을 결정하니까요.^^

[레벨:8]석진혁

2018.08.27 15:07:05

저는 8번하겠습니다^^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가 제목으로 눈에 들어옵니다...욥기를 쓴 성서저자의 의도가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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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홀리아빠

2018.08.27 17:13:10

4번 추천합니다.^^ 성경공부 교재로 좋을듯 합니다.^^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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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7 21:00:32

욥을 히브리어로 쓰면

איוב

라고 합니다.

이걸 디자인해서 제호로 잡고

그 아래에 우리말로 '욥'을 표기하면 멋지지 않을까요?


[레벨:18]은나라

2018.08.27 22:07:08

정목사님.. '욥' 굳 아이디어 같습니다.
혹시 그 '욥'이라는 히브리어 이름에 뜻이 있나요? 성경에 보면 이름에 뜻이 담아있는거 같아서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쭙니다.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09:20

347 이요브 Iyyob
욥 Job

이요브/욥은(명남)는 이예브($341)에서 유래했으며 '괴롭힘을 받는, 고통 당하는'이란 의미를 지니는 것같다.
욥은 구약성경의 정경 중 그의 이름을 지니고 있는 그 교훈시에서, 그의 신앙 및 시련 속에서 변함없이 굳세게 견딘 인내로 인하여 기림을 받는 사람이다(참조: 겔 14:14, 겔 14:20).
신약성경에서 이 이름은 약 5:11에 한번 나오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참고 - 이요브($347, 욥 Job). 욥이란 이름의 어원은 불확실하다. 어떤 이들은 이 이름을 아야브($340, 적의가 있다, 적대한다 be hostile)의 한 파생어로 이해하였는데, 아야브의 분사형은 '적' enemy을 뜻하는 일반적인 단어이다. 추정되는 이 파생어는 욥이 자기에게 부과된 고통을 수락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당하게 된 시련에 직면하여 완강한 태도를 취했다는 사실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문학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만약 이 이름이 아야브($340)의 수동형으로 간주된다면, 욥은 하나님의 손에서 고통을 당한 자로 묘사되어 이 이름은 '적의의 대상' the object of hostlity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게 될 것이다(BDB). 그렇지만 이런 견해들에 대한 언어학적인 증거는 거의 없다.
또 다른 주장은 이 이름이 아랍어 우브('wab, 돌아서다 turn)에서 파생되어 '회개' repentance의 개념을 나타낸다고 하는 것이다(BDB).
이 이름은 서부 셈어의 여러 본문들에서 여러 가지 어형으로 나오는 일반적인 고유명으로 입증되었으며(KB in loc), 이 이름은 '아버지가 없는' no father 혹은 '[내] 아버지가 어디 있는가' where is (my) father를 의미하는 것 같다. 이 이름은 문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않으며, 오히려 고대의 한 인물로서, 시련 중에서 행한 그의 행동이 그로하여금 경건한 사람의 고난에 대한 태도의 훌륭한 본이 되었던 사람의 이름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가능성이 있다.
욥은 노아나 다니엘과 함께 겔 14:14, 겔 14:20에서 의의 본이 되는 고대의 훌륭한 인물로서 인용되었다. - T.E.Mccomiskey.] (p154*).

[다음 글도 참고
욥 ? “미움을 받는”,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 혹은 “우는 자”.
아람의 자손, 셈의 아들, 우스 땅에 거주하였으며 , 아마도 아브라함과 동시대인이었으며, 240세의 나이로 죽었다. 욥기 이외에서 족장 욥에 관한 언급은 겔 14:14과 약 5:11에서 발견된다.

이 유명한 구약성경의 성자 욥은 이두매의 변경 우스 땅에 살았다. 욥의 인물 묘사는 그의 극적인 책 욥기에서 분명히 규정된다.

(1) 욥의 성품에 관하여, 그는 완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했다(욥1:1). 여기서 우리는 욥의 생활의 인간을 향한 면, 하나님을 향한 면, 자기 자신을 향한 측면을 본다.

(2) 욥의 가족으로는, 일곱 명의 아들과 세명의 딸이 있었다(욥1:2,18,19).
(3) 욥의 재산으로는, 부유한 지주였으며, 7천마리의 양과 3천마리의 낙타와 5백두의 황소 500마리의 암나귀와 많은 식솔들을 소유했다.(욥1:3;13-19).

(4) 명성으로 볼 때,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 조직 쳬게가 갖추어진 이스라엘이 형성되기 오래전에 살았던 그는 동방의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여겨졌다(욥1:3).

(5) 욥의 친구들로느, 엘리바스, 벨닷, 소발, 엘리후와 같은 거리낌없는 친구들이 있었다(욥2:11;36:1).

(6) 욥의 적들로는, 스바 사람들과 갈대아 사람들이 언급된다(욥1:15,17).

(7) 그의 고난에 관련하여서는, 재산과, 아들들과 부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그의 손실은 두배로 보상받았다(욥42:11-13).

(8) 욥의 기도 생활에 관하여 살펴보면, 그는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자제하는 기도(욥15:4), 정결한 기도(욥16:17), 공허한 기도(욥21:15), 유익한 기도(욥22:27), 복된 기도(욥33:26), 중보의 기도(욥42:8), 자유롭게 하는 기도(욥42:10;참조8:5)를 본다.

(9) 인내에 관하여, 성경은 욥을 우리의 모범으로 제시한다. 믿음이 강하게 도전을 받았으나 욥은 결국 승리했다.(욥19:1-27;약5:11).
욥의 이름을 지닌 이 탁월한 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욥기의 목적”은 하나님의 방법을 인간에게 변명하여 옹호하는 것이 아니며, 불멸의 교리에 대한 철학적 증명이 아니며, 응보에 관한 소위 호세아의 교리에 대한 논쟁적 반박이 아니며, 하나님의 섭리의 깊은 계획을 꼬치꼬치 파고들지 말라고 인간에게 권면의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욥의 신앙을 시험하거나 입증하기 위함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 인정된 바 되었으며 사탄에 의해 완전하다고 시인된 바 되었다.

욥기는 다음을 증명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선은 비이기적이고 공평무사할 것이라는 것,
의인은 아무런 대가댓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며, 심지어 그가 원수가 될찌라도 그 분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삶의 고통스런 수수께끼는 복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
의인의 고난은 반드시 그 자신의 죄 때문인 것은 아니라는 것,
이 생의 불평등은 다가올 생에서 시정될 것이라는 것이다.
정의는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 어디선가 실현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며, 욥기의 위대한 주제는 십자가의 신비이다 : 의인의 고난이 어떻게 하나님의 공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욥은 의인, 나라, 교회, 그리스도자신에 대한 표상이다. 따라서 우리가 욥에게서 고통당하는 의인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현명한 목적을 위해 그를 상하게 함련서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욥을 그를 죄인으로 간주하는 자들의 판결을 뒤집어엎었다.

“욥기의 핵심 구절”은 13:15이다 :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이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버림받음의 외침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기이다. “욥기의 핵심 사상”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욥23:10;27:2-6). 그분은 알고 계신다. 암흑의 심연과 고통의 절정 가운데서 욥은 하나님을 붙잡았다. 나의 구속자는 살아계신다.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14:18

바이블렉스 성경원어사전에 있는 내용입니다.

욥 이름에 대한 궁금증만 해소 하세요.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24:54

10. 욥의 고난

[레벨:21]주안

2018.08.28 01:01:44

참 고맙습니다!
수줍음이 많지요.
글쓰기와 말하기에요.
서툴기 때문이지요.

전 8번에 욥 추가해서

욥,
(이유 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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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0]새하늘

2018.08.28 09:35:02

[4번, 욥기 다시 읽기]가 명쾌하게 눈에 들어 오네요.

그동안 축복의 상징으로만 부각되었던 성경 인물을 다시한번 모순된 신앙적 관점이 아닌,

절제된 인문학적 관점으로 욥기서를 보고 싶습니다.

[레벨:9]겨우살이

2018.08.28 10:45:28

반갑습니다. 샘터교회 10주년을 맞이하며 출판하는 정목사님의 욥기책이 다비아에서도 관심이 많군요.^^

저는 정목사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책제목으로는 멋진 서체 타이틀로 ""만 제목으로 쓰고 더불어

위의 주안님이 제안하신 것과 비슷한데 '이유없는 고난에 관하여' 라는 부제를 제목 아래 다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레벨:22]샘터

2018.08.28 11:58:29

욥의 반항

"제가 뭘 잘못했나요?"  는 어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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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29 13:18:58

ㅋㅋㅋㅋ 좋은데요. 신박하다.

profile

[레벨:29]캔디

2018.08.29 21:04:14

4번

욥기, 다시읽기

[레벨:7]mist

2018.08.29 23:40:18

저는 8번~!!
추가로
주안님의 의견처럼 '욥 '그리고 부제로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욥' !!!
군더더기없는 이 간결한 이름 한 단어에서도 풍기는 힘이 충분히 독자들에게 호기심과 끌림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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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31 15:55:36

많이들 참여하고 계시는군요.ㅎㅎ

댓글러들 중 몇 분 뽑아서 욥기 책을 선물로 드릴 건데

뽑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많이들 참여해 주세요.

[레벨:29]모모

2018.08.31 16:45:33

저도  욥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에 한표 던집니다.

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레벨:18]은나라

2018.08.31 17:40:27

''욥''
.
.
.
.
.
.
.

<욥의 하나님 경험>
요건 어떤가요? 방금 퇴근길에 생각나서..ㅎ

[레벨:15]은성맘

2018.09.01 05:49:04

저는 이 "욥 "이라는 한글자를 할 경우 그 활자체에 힘을주어(?) 나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암튼 여러 교우들의 의견과 관심으로 좋은책 나오길  기다립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1 12:44:55

<중간 점검>

2번- 2표, 4번-3표, 7번-1표,  8번-4표.


기타

"욥" - 히브리어로 쓰고 그 밑에 한글로. 

욥, 제목만 쓰고 그 밑에 이유없는 고난에 관하여. 

욥,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등등. 

지혜 전통에 맞서다.

욥과 선하신 하나님.

지혜 전통에 대한 욥과 하나님 생각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게 된 욥 이야기

욥기의 비밀

욥의 고난

욥의 반항, 제가 뭘 잘못했나요?

욥의 하나님 경험


이상입니다.

9월 14일까지 계속 댓글 부탁드립니다.^^




[레벨:19]라일락

2018.09.01 14:32:35

4번 희망하신 분들은 대부분 욥(이유없는 재앙에 관하여)
이런 의견입니다. 몇가지 추려서 다시 투표를 하는게 어떨지..ㅎㅎ

[레벨:19]라일락

2018.09.01 14:36:33

욥(무죄한 자의 고난) 추가합니다~
profile

[레벨:18]바람

2018.09.02 08:19:26

신박한 것 보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시는 목사님의 취향을 생각해서...


저는 "욥 이야기" 2번 찍습니다.

profile

[레벨:20]문전옥답

2018.09.07 18:22:45

와~ 오랜만에 다비아에 들어와 봤는데 욥기강독이 책으로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믿음을 잘 지킨 욥이 나중에 더 큰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강독을 통해 무죄한 자가 당하는 고난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라는 걸 알게 돼서요.


서울샘터교회 10주년도 축하드려요~ 늘 평안하세요.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9 12:13:06

문전옥답 님의 녹취가 없었다면 욥기 책은 나오기 어려웠을 겁니다.ㅎㅎ

이 많은 양을 꼼꼼하게 어쩌면 그렇게도 잘 녹취하셨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표현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레벨:13]moses

2018.09.08 19:04:04

2번입니다.

[레벨:10]이철우

2018.09.08 21:06:06

저도 2번입니다.  단순하게 좋더라구요.. 2번 강추입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9 12:15:22

오홋! 2번 쏠림 현상 두드러짐.ㅎㅎㅎ

이벤트 마감 일자인 9월 14일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모두들 허뤼업, 무브무브!!

[레벨:6]동쪽하늘

2018.09.10 16:02:37

1. 제목: 삶에서 만나는 욥


2. 제목 : 욥

    부제: "삶에서 만나는 욥"


3. 제목 : 욥

    부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신앙의 이야기"


요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레벨:12]하늘마당

2018.09.14 09:29:24

욥( 신정론인가? 인정론인가?)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4 12:07:38

오늘 밤 11시 59분에 이벤트 마감합니다.

댓글러들 중 다섯 분을 뽑아 욥기 책 1권을 보내드립니다.

늦지 않았어요. 마지막까지 무브무브!! ㅎㅎ

[레벨:4]영파

2018.09.14 18:09:56

다비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하마터면 놓칠 뻔 했네요.

제가 막차를 탄 건가요?


후보로 올라온 제목들이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어

결정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더 복잡하게 하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지만,

마지막(아마도?) 댓글러로서

'욥과 나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제목을 올려봅니다.

샬롬!


[레벨:5]나노

2018.09.15 00:01:41

마감 4분전이네요 ㅋㅋ

저는 제목은 욥,

부제로  '무죄한 자의 고난에 대해'

이렇게 올려봅니다 ^^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5 14:44:34

욥기 책 제목 공모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4번, 욥기 다시 읽기.

2번, 욥 이야기

8번,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기타, 욥(부제:~~~)


대략 이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책 제목은 다수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정목사님과 상의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제목은 10월 1일에 발표하며, 댓글러들 중 욥기 책 받으실 분 아래와 같습니다.


댓글 총 44개.

4의 배수로 4, 8, 12, 16, 20, 24, 28, 32, 36, 40, 44번째 댓글 다신 총 11분입니다.

은나라, 유니스, 하늘연어, 은나라, 주안, 은빛그림자, 모모, 라일락, 은빛그림자, 동쪽하늘, 나노.

여기서 은나라 님은 이미 질문 댓글로 1권 득템하셔서 아쉽게도 빼고, 저도 빼고.ㅎㅎ

총 7명입니다.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면 준비하겠습니다.(주소 안 보내주시면 무효ㅋ)

이벤트 참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더 신박한 아이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벨:21]주안

2018.09.17 13:04:28

와우!
대박!
제가 당첨?
참 고맙습니다~^^
책이 발간되면 친구들에게 선물하겠습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7 17:35:55

ㅎㅎ축하드립니다. 쪽지로 주소 남겨주세요.

고난 속에서 그 이유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해답 아닌 해답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겁니다.^^

[레벨:18]은나라

2018.09.17 19:46:06

~두리번,,,, 어리둥절~^^
제가 된거 맞아요?ㅎ
제가 책욕심이 많아, 아무래도 당첨은 안될거 같아 사서 볼려고 돈을 꼬불치고 있는중인디..ㅋㅋ
감사합니다.^^
은빛그림자님 수고에 박수 보내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평안^^

[레벨:18]은나라

2018.09.17 19:48:02

책 나오면..
몇권 더 사서 선물 보내려고 출판 기다리고 있습니다.
profile

[레벨:13]하늘연어

2018.09.23 14:56:14

크하하하!

운 좋게 당첨되었네요...

쪽지 바로 쐈읍죠.^^;;

즐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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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 95명에게 저의 설교문을 daum 메일로 보냅니다. 오늘은 다움 메일이 먹통이라서 보낼 수가 없군요. 여기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했으니 필요한 분은 가져가세요. https://drive.google.com/drive/my-drive 드라이브가 안 된다 하니 여기 첨부파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1016설교.hwp

10월 예배 준비

  • 2022-09-27
  • 조회 수 1705

멋진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온도도 적당하고, 습도도 크게 줄었고, 숲 색깔은 나날이 변하고요. 물론 하늘은 더 투명해졌고요. 10월은 창조절 절기가 이어지고,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혁 505주년이 됩니다. 이 꼭지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정말 복된 10월 한달이 될 뿐만 아니라 한걸음이라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미리미리 설교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조금 더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린 설...

강독 예고 file [6]

  • 2022-09-11
  • 조회 수 2159

여름에 잠시 쉬었던 '강독'을 아래와 같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도서- 몰트만의 <절망의 끝에 숨어 있는 새로운 시작>(곽미숙 옮김) 일정- 2022년 9월 마지막 주간부터 대상-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근본 가르침에 관심이 있는 이들

수요성경공부

  • 2022-09-05
  • 조회 수 919

대구 샘터교회 수요 성경공부 2022년 후반기 모임이 9월7일부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00~9:00에 유튜브 "정용섭"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는 아니고 녹화인데, 8시에 시작하도록 맞춰놓겠습니다. (https://youtu.be/6j1_KNFjWNg) 라이브가 재미있긴 하겠으나 제가 사는 원당의 인터넷 사정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부득불 녹화로 진행합니다....

9월 예배 준비 [2]

  • 2022-08-30
  • 조회 수 1709

국내외 이런저런 일로 시끄럽고, 덥고 습한 날씨로 지내기 힘들었던 8월이 이렇게 끝나갑니다. 우리는 9월에도 수행하듯이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이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예배와 설교를 준비하는 일을 생각하면 웬지 즐겁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가까이 가는 즐거움입니다. 9월을 맞는 대구성서아카데미 모든 회원들에게 예배와 말씀 경험이 더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8월 예배 준비

  • 2022-08-01
  • 조회 수 1544

복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이번 주간이 가장 덥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워봐야 두 주간이면 다 지나가겠지요. 교회 예배도 방학을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것도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휴가를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만이라도 예배 모임을 계속하는 게 좋습니다. 왜 그렇게 예배에 목숨을 거냐, 하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예배가 ...

7월 예배 준비

  • 2022-06-27
  • 조회 수 1760

7월은 다섯 주일이 있습니다. 몽땅 성령강림절이고요. 이 꼭지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예배의 기쁨과 주님의 평화가 충만히 경험되기를 바랍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2022년 7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3일 성령강림후 4주 「다」해 32주 왕하5:1~14 시30:1~12 갈6:7~16 #눅10:1~11, 16~20 하늘에 기록된 이름 30, 전능하고 놀라우신(1,2) 464, 믿음의 새 빛을 483, 구름 같은 ...

6월 예배 준비 [2]

  • 2022-05-31
  • 조회 수 2255

봄가뭄이 심했습니다. 이럴 때는 장마라도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봄이 끝나고 본격 여름이 시작합니다. 앞으로 세 달은 더위를 견뎌내야겠습니다. 가끔 "예배만 잘 드리면 뭐하냐, 삶을 제대로 살아야지." 하는 말을 기독교를 비판하는 세상 사람들이나 예배를 냉소적으로 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듣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세상에 민폐를 끼치는 방식으로 ...

5월 예배 준비

  • 2022-04-25
  • 조회 수 1420

5월에도 최선을 다하여, 즉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렸으면 합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 정용섭 목사 2022년 5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1일 부활절 3주 흰색 「다」해 -23 행9:1~6 시30:1~12 #계5:11~14 요21:1~19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 18 성도들아 찬양하라 619 놀라운 그 이름 77 거룩하신 하나님 8일 부활절 4주 흰색 「다」해 -24 행9:36~43 시23:1~6 계7:9...

4월 예배 준비 자료

  • 2022-03-28
  • 조회 수 1798

이렇게 2022년에도 4월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4월은 부활절이 있는 달입니다. 부활절이 갑자기 오지는 않습니다.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고난과 영광은 떼려야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8년전부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마냥 꽃구경만 다닐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상은 열정적으로 살아내야겠지요.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쉬지 않습니다. 예배를 ...

강독 알림! file [6]

  • 2022-03-11
  • 조회 수 2458

잠시 숨을 골랐던 유튜브 강독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른 분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저 자신을 위한 강독입니다. 체력이 도저히 따라주지 않거나 죽기 전까지 책 읽고 생각하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物)을 만나고 사랑하는 일은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인간의 권리이자 책임이며 소명이니까요. 그게 저절로 되지는 않습니다. 의지와 열정과 헌신과 용기가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이번에 강독할 책은...

3월 예배준비 file [2]

  • 2022-03-01
  • 조회 수 3015

이제 겨울도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최저는 아직 영하이지만, 낮기온은 15도를 오르내립니다. 3월은 사순절(Lent)이 이어집니다. 4월17일 부활절 전날까지입니다. 우리의 일상에는 어둠같은 사순절의 고난과 아픔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부활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으니 사순절의 기간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아래 예배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락>에 나오는 찬송가를 부릅니다. 모두에게 복된 3월이 되고,...

2022년 2월 예배 준비 자료

  • 2022-02-01
  • 조회 수 1979

오늘이 2월1일이면서 음력 설날입니다.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겠지요. 2월에도 네 번에 걸친 주일공동예배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요. 온갖 흥미거리가 매일 벌어지고, 끊임없이 다투며 조롱하거나, 때로는 우상 섬기는 듯한 영정에 사로잡히게 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해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예상 외로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2022년 2월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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