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비평 대상 선정!

조회 수 6049 추천 수 0 2006.05.05 23:07:04
설교비평 대상 선정!

매달 설교비평 대상을 정하는 게 쉽지 않군요.
대개는 기독교사상 편집부에서 결정해주는데,
미리 결정할 수 있으면 저로서는 편리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일반 독자들이 어떤 분의 설교비평을
읽고 싶은지를 아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혹시 설교비평 대상이 될만한 설교자들이 생각나시는 분이 있으면
여기에 대글로 올려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다음 달(6월) 설교비평 대상은 정해졌습니다.
부산에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의 힘>(?)을 쓴 조엘 조스틴의 설교를 다룰까 했는데,
설교 자료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혹시 그분의 자료를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레벨:7]우익지

2006.05.06 01:18:40

이 블로그 ( http://blog.kcmusa.org/blog/index.php?blog_code=uschurch&article_id=194 )에 간단한 소개와 예배 실황이 한편 있습니다. 조엘 오스틴의 설교는 미국 전역에 매주 방송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설교를 구하기는 쉽지만 번역되어 자막으로 나가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엘 오스틴의 발음이 정확하고 쉽고 느리게 말해서 알아 듣기 쉽습니다만 역시 영어라서 우리의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윕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다루셔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한국 목사님들이 모델교회로 삼는 교회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세련되고 선풍적이고 기술적인 요소가 웹사이트 (www.lakewood.cc 와 www.joelosteen.com)에서 나타날 뿐아니라 PodCasts (Apple의 iPod로 다운해서 들을 수 있게 하는 미국의 최신 방송 방법)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벨:1]똑소리

2006.05.06 12:09:14

누군가 비평한 적이 있는 걸로 압니다만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비평을 듣고 싶습니다.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그런 자신감이 도대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자신감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발생하는 근원적인 능력이라면 좋을텐데
의심스러울때가 많거든요.
사실 그런 설교에 청중들이 껌뻑 죽거나 열광한다는 사실이
제 눈에는 그저 신기하게 느껴 질 뿐입니다.
아마 그런 자신감을 사람들은 카리스마로 오해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종종 언급하셨다시피
이왕 시작한 설교비평이 젊은 목회자나 젊은 그리스도인들을 염두에 둔 것이라면
그런 설교에 홀리지 않고 냉철하게 분석하며 들을 수 있도록 한번 비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레벨:0]stephen

2006.05.16 22:04:16

'다비아'를 알게 되어서 감사하고요 또한 저와 같은 행복한 사람이 더 많아 지기를 바랍니다.

김영완

2006.05.06 18:55:00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목사) -영화를 통한 설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 및 책도
몇권 있습 니다.

유스미션(원베네딕트 선교사)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진 듯 함니다. 하지만 설교 가운데에서
기복주의와 세상적인 성공이 섞인 것도 같고,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독교 방송국에 실린 설교와 해당 홈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당우리교회(이찬수목사) -분당에 학교건물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무엇보다 강남식의 복음과 특새를 통한 여러가지 것들...
몇년 사이에 몇천명 모이게된 교인들을 통한 시대정신에
부합한 설교는 개인적으로 짚어볼게 있다고 봅니다.
교회 홈페이지 있습니다.

휄로우쉽교회(김원기목사)-미국 코스타 대표 강사로 기억합니다.
한때 기독교방송에 정기적으로 설교가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잘 모르
겠습니다. 미국식 또 한국식 그리고 한국의 사랑의 교회와 무슨 운동을
벌리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 있으면서도 한국에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삼일교회 못지 않는 부흥 스토리 또한 그안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 있습니다. www.fellowshipusa.com

[레벨:0]잔칫집가는길

2006.05.06 21:10:39

전병욱,이찬수,오정현 목사님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평균 목회자 수준보다는
휠씬 열정적이고 진실한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그 한국의 평균 목회자 수준이 참 낮다는데 있지요.
목사가 아니라 다른 전문직을 본다면
위의 전병욱,이찬수,오정현 목사님들 보다 더 열정적으로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목회자들을 보면 은근히 참 게으른 분들이 많거든요.
이곳에서도 많이 지적되듯이 목사님들이 신학과도 안친하시고..
위의 분들이 있는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성도들이 최소한의 기준에서 목회자로 인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교회 저 교회 이 목사 저 목사 많이 봤는데
그래도 저 사람들은 진실한면,열정적인면 등등이 어느정도 인정된다는 뜻이지요.
유명교회 만드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목회자 한명이 사법고시 합격생들이 공부하는 만큼만
열정적으로 해도 어느정도는 됩니다..사실..
그 반의 반의 노력도 안하는 목회자들이 지천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실망을 느끼지요.
요즘은 영적 목마름에 수평이동하는 불쌍한 성도들이 많기 때문에..
물론 설교에 있어서는 위의 분들은 정목사님의 칼날(?)을 피해가긴 어려울것입니다.
근본주의적인 요소 혹은 지극히 가벼운 요소가 많이 발견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전병욱 목사님을 먼저 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영성을 되짚어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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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박진수

2006.05.06 23:59:53

1.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규모로 보나 영향력으로 보나...)
2. 윌로우크릭 빌 하이벨스 목사님(새들백도 다루셨으니...)
3.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열린 예배의 선구자라고 알려지신분이니)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시기도 한 미국의 멕스 루케이도 목사님도 추천합니다.

[레벨:4]이동주

2006.05.07 19:05:44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시점에서 그만 두시는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설교 비평 대상자들의 설교가 바뀔만한 어떤 움직임도 잘 포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의 설교 또한 기존의 설교 내용과 별반 다를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굳이 설교 대상자를 추천(?)해보라고 하면 네 분의 목사님을 천거합니다.
1.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님
2.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님
3.광주중앙교회 채규현 목사님
4.한울교회 김근수 목사님

위 네분의 목사님은 모두 전 현직 신학교 교수 출신들입니다.
이 분들의 설교를 제대로 평가해 보심이 어떠하실지요?
그럼 정목사님의 피곤한 여정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김영완

2006.05.07 20:26:41

설교자들이 양심선언 하는것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한게 사실일 것입니다. 자신을 주의 종으로 또 주의 사자라고 스스로 말하고 말씀을 대언하는 성직자로 교인들도 그런 목사를 바라고 또 자신도 그런 연기를 계속하는게 3차 산업의 서비스 기관처럼 된 한국교회일 검니다.
설교자들이 바뀌는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보다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바른 시각을 열어주는 통로가 되는 것이 선한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주와 보석을 개나 돼지에게 던져준다고 알아차릴수 없듯이 자신이 예수님 앞에서는 개나 돼지와 다를바 없었음을 선언할 용기있는 목사가 있을까요? 설교자들이 독특한 자기만의 신앙세계를 가지고 손님을 받아들이는 그러한 진풍경이 벌어지게 버려두심도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비평 대상 설교는 몇주간 고민해서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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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6.05.08 23:59:04

스테판 님,
이 다비아에서 자기검열에 너무 엄격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에 쓰신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앞 부분은 충분히 따라가겠는데,
어버이날 예배설교 요약인 아래 부분은 따라가기가 힘들더군요.
저의 글읽기 능력이 조금 모자란 건지,
아니면 내가 너무 기독교 교리에 얽매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벨:7]우익지

2006.05.09 02:57:27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들의 목사님들도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김원기 목사님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교민 교회들의 목사님들이 교민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대단합니다. <강청기도의 능력>의 저자인 동양선교교회의 강준민목사, 캘리포니아 베델교회의 손인식 목사 등, 목장으로 미국 전역의 한국교회가 무조건 적용하는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의 최영기 목사, 교회 담임은 아니지만 LA 사랑의 교회를 빌려 설교 잘하는 법(?)을 가르키는 소제찬 목사(1년에 30명 이상의 목사를 훈련시키니 영향력이 직접적이죠. 그런데...)... 뿐만아니라 미국의 교민이 많이 사는 지역(LA, 시카고, 뉴욕, 와싱턴 DC, 아틀란타)의 대형교회들의 목사님 들도 대상인데 이번 기회에 미국의 한인교회의 실상들이 파헤쳐져 건강하게 되살아나기를 바랍니다. 한명만 뽑으라면...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의 최영기 목사와 목장입니다.

[레벨:1]김영동

2006.05.09 21:54:55

제 나름의 판단이지만, 지금 우리 나라 목회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시는 분은 3분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꼽을 수 있는 분이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의 최영기 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은 10-20년씩 성실하게 목회하시고 여러 부분에서 존경받는 목사님들 조차 지금까지의 목회방침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최목사님이 주창하시는 불신자를 향한 '가정교회목회'로 전환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드는 분이십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가면 최목사님의 설교가 글로 올라와 있는데 그렇게 설교를 올리는 이유가 교인들나 불신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목사님께 영향을 받아서 가정교회목회를 지향하시는 목사님들을 위해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가 본을 보이기 위해서서라고 직접 말씀하실 정도입니다.

두번째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분이 분당우리교회의 이찬수목사님이십니다. 이찬수 목사님은 개척 3년만에 장년 3천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저가 놀라는 것은 3년만에 그렇게 모인 교인수 때문이 아니라 그 교회에 부목사로 있는 몇분의 잘 아는 후배목사님들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목사들은 담임목사님 설교를 칭찬하기 보다는 비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젊은 혈기나 정의감 또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같은 것 때문일텐데 놀랍게도 분당우리교회의 부목사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찬수목사님이 세계에서 설교를 제일 잘하는 것같다고 평가합니다. 우리 나라도 아니고 세계에서 말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이찬수목사님의 설교는 젊은 목회자들 사이에서 본받기를 원하는 설교 1순위 임에 틀림없습니다.

세번째는 삼일교회 전병욱목사님 입니다.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는 교회홈페이지에 올릴 때마다 순식간에 몇천번의 접속이 이루어지고, 설교들을 토대로 책을 집필하시는데 내시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제가 알기론 담임 목사님의 설교가 마음에 안드는 우리 나라 많은 평신도들이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와 그 책들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전에 기독교사상 편집부장 한종호 목사님의 <전병욱 비판적 읽기>란 글이 있었지만,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문적인 비평이라기 보다는 감정이 섞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잘 모르지만, 비평이전에 모종의 사건도 있는 것 같고요...그래서 정목사님께서 한번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검색해 보니까 이미 이 다비아를 즐겨 찾으시는 여러분들께서 전병욱목사님의 설교비평을 정목사님께 부탁 드린 것 같군요.

김영완

2006.05.09 15:08:20

이찬수목사의 경우는 수평이동교인의 급속한 흡수와 사랑의교회를 그대로 따라한다는 특성(설교방식과 끝부분의 찬양)이 있지만 전병욱목사처럼 까발리는 식의 설교를 읽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사람 모두 설교의 진정성 또 복음의 진정성을 말하자면 속이 비어있고 이중성을 드러냄니다. 하지만 불량식품을 먹더라도 유해성을 바르게 알려야 하는 데에는 동감합니다.

바우로

2006.05.09 17:07:17

저는 서초교회(예장 합신,www.ch4joy.or.kr)의 담임목사인 정요석 목사님의 설교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분의 설교를 직접 들어본 적은 없지만, 홍성사에서 출판한 기독교 단행본(구하지 않은 것까지 응답받는 기도;내 뜻인가,하나님의 뜻인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중년목사(1963년생)의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김영완

2006.05.10 19:15:49

한국에서 다윗의 장막으로 알려진 스캇브레너 목사의 집회를 비평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해봅니다.스캇 브레너 목사의 집회를 소개한 것이나 영상을 보면 빈야드 운동이 자꾸 생각이 남니다.극단적인 신비주의와 무아지경 상황에서의 이성을 잃은듯한 모습의 군중들이 낯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찬양집회에 왜 일반석과 S석 R석 같은 것으로 예매를 하는지...
(관련 교회는 영동제일교회 입니다.)

[레벨:1]이덕희

2006.05.11 09:15:34

일산 두레교회 김회권 목사의 설교비평은 어떻신지요? 제대로 된 강해설교를 잘한다고 하던데...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6.05.11 23:33:10

많은 분들이 정보를 주셨군요.
기독교 사상 편집부와 의논해서 천천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외국인 설교자들은 설교 텍스트를 구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영어 설교를 내가 듣기도 어렵구요.
이덕희 목사님의 김회권 목사님을 추천하셨는데,
그런 쪽의 목사님들도 다루어볼만 하겠습니다.
바람직한 설교를 하시는 분들 말입니다.
앞으로 설교비평은 갈길이 멀군요.
내가 혼자 감당하기도 힘든 것 같기도 하구요.

김영완

2006.05.15 00:14:38

포도나무교회 (여주봉목사님)도 고려하셨으면 싶습니다.
교회 홈페이지 www.veinchurch.org

[레벨:0]오뉴와근신

2006.05.15 19:02:15

소위 감자탕교회라고 불리우는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님
설교 비평 부탁 드립니다.

[레벨:2]김민호

2006.05.22 19:08:52

조엘 오스틴, 원 베네딕트, 전병욱 .. 대단히 혐오스러운 주장을 하는 사람들인데 요즘 청년들은 이에 열광하더군요. 총신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왠만한 신학책보다 전병욱과 조엘 오스틴의 책이 더 많은 걸 보면서 혀를 찬 기억이 있습니다.

[레벨:2]김민호

2006.05.22 19:10:19

그리고 정용섭 목사님께서는 주님의 교회를 거쳐가신 이재철 목사님과 임영수 목사님에게 후한(?) 점수를 주셨던데 현재 주님의 교회 담임 목사이신 문동학 목사님에 대한 설교비평도 기대가 됩니다.

민들래

2006.08.23 14:56:54

약력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교 대학원(Th.M)

고신의과대학 교목 역임
크리스챤 가정치유 상담소장 역임
기독교TV 밀레니엄특강 강사
창원극동방송 가정생활 프로그램 생방송 진행자
기독교 부산방송 목회자 칼럼리스트
(부산)포도원교회 담임목사

▷ 저서

1.「 네속에도 하나님의 은사가 있다 」(예영커뮤니게이션, 2003)
2.「 하나님의 사람 너의 설 곳은 세상이다 」(예영커뮤니게이션, 2003)
3.「 내 속에 생각이 많을때 」(예영커뮤니게이션,( 2001년)

목사님!
(부산)포도원교회 담임목사 김 문 훈 목사님 입니다. 요즈음 뜨는 목사님 이거든요.
저도 실은 그 분에 설교에 은혜를 받거는요. 그려기에 목사님 의 비평을 통하여
우리들에 믿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샬롬"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6.08.23 23:42:45

민들래 님,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있다면
좋은 설교를 하시는 분이겠지요.
제가 기억하고 있다가
가능한 빨리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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