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집(외) 발송 명단

조회 수 5931 추천 수 0 2008.06.22 20:36:16
드디어 아래와 같이 저의 설교집 <그날이 오면>을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샘터교회 교우 몇분과 함께 택배 준비를 마쳤고,
내일 보내면 모래 받으실 겁니다.
제주도는 하루 더 걸릴리 모르겠군요.
가나다 순으로 정렬했구요,
이름과 붙은 숫자는 설교집 권수,
괄호 안의 숫자는 기타입니다.
혹시 2,3일 내로 도착하지 않거나,
아래의 내용이 착오가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
예정보다 책이 늦게 나와서 죄송합니다.
그 미안한 마음을 담아
2007년 설교 엠피쓰리 파일을
씨디로 묶어 이번에 함께 보냈습니다.
단 신청한 권수대로는 못 보내고
신청하신 당사자에게만 한장씩 보내드립니다.
책과 씨디를 만들고
발송하는 데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광희10
강민호1(1)
강태훈10
강희정10
고병욱1
권성환1
김남화5
김만명2
김영주2
김영숙1
김명호1(2)
김민욱1
김옥영2
김인수1
김정기5
김정일1
김진세1
김형태1
김홍철1(1)
남정숙3
류병호2
문경만10
박성재2
박옥진10
박용현1
박시언1
박은옥5(2)
박찬선2
박태호1(1)
박홍종1(3)
백남효1(2)
변휘성2
서정창2
석호동1
송현중2
신산배(배순옥)1
신용식1
신창식1
신현석1(2)
심선숙1
심형규2(1)
안면중1
양미자1(1)
양한모1
양성희5(1)
안종수1(1)
오세용1
오치용1
유경종5
유호선10
윤광현2
윤동희10
이상용1
이선영1
이상훈1
이성훈3(1)
이원규1(1)
이윤석1
이인범1
이종영1(2)
이진미1
이철우1
임대근1(4)
임동락1(2)
임중순2
장재웅(주현)1
장효숙3
정수학10
정재욱2
전달용1
정우현5(3)
정원주10
정의용10
주명국1
채성옥1(1)
최석홍1(1)
최우상1
최유미5
최일훈2
추은총3
하동현2
한수재1
황윤철1
홍창수2

profile

[레벨:38]클라라

2008.06.23 00:06:00

드디어 설교집을 받아 보게 되는군요.
설교집이 나오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겠습니다.

[레벨:3]DOMA

2008.06.23 06:56:02

목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씨디도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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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돌파구

2008.06.23 07:19:13

기대가 됩니다.수고 많으셨구요.설교집 2호는 언제 나오나요?ㅎㅎ
profile

[레벨:8]김민욱

2008.06.23 09:19:32

씨디까지 덤으로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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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6.23 16:43:59

지금 막 택배 아저씨가 물건을 한 차 싣고 갔습니다.
홀가분하네요.
한달 이상 미룬 숙제를 다 끝내고
선생님에게 확인 도장을 받은 학생 기분이네요.
씨디는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샘터교우들이 직접 만든 탓에
소리가 조금 거칠지 모르겠습니다.
씨디에 붙인 라벨 디바인은 환 합니다.
불량이 나오면 연락을 주세요.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 설교 엠피쓰리를 모아
씨디 원본을 만든 분은 박원관 님이고,
성경본문 나레이터는 장영아 님,
그리고 라벨 제작과 굽는 일은
황철환, 하해숙 님이 수고 했습니다.
설교집을 만든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글쓴이- 정용섭
편집책임- 전남정
교정교열- 홍종석
편집구성- 김태형
펴낸곳- 다비아책
두루 감사드립니다.

[레벨:10]mm

2008.06.24 11:38:11

지금 막 설교집과 씨디를 받았습니다. 책 디자인도 그렇고 씨디까지 마음에 꼭 드네요. 왜 두권밖에 신청하지 않았나 후회가 됩니다^^
profile

[레벨:38]클라라

2008.06.24 19:25:34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반가와서 얼릉 포장지를 뜯으니..
우와~ '진짜 수제품'을 받은 기분이어요.^^
소박한 겉표지가 참 맘에 드네요.
씨디의 로고도 참 이쁘구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6.24 19:58:59

mm님, 책과 씨디가 마음에 든다니 다행입니다.
클라라 님, 진짜 수제품이라는 표현이 멋지네요.
하여튼 이번에 이것 때문에 고생한 사람이 몇 됩니다.
그런 숨은 손길을 느껴주세요....!

[레벨:4]알고파

2008.06.24 20:27:56

설교집 잘 받았습니다. CD 는 잘 받았는데 제컴에서는 공시디로 인식하네요.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6.24 21:34:57

알고파 님,
씨디가 헛방이라니 정말 죄송하게 되었네요.
다시 보내드릴께요.
조그만 기다려주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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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2008.06.24 22:34:07

우째요 목사님!
저도 CD가 공인데요^^*
profile

[레벨:33]달팽이

2008.06.24 22:35:54

오늘 책과 CD 잘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는지 몰라도 기쁨도 더 크네요.
소중한 책,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나누며
믿음의 길에 소중한 나침반의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 신문포장에 동그라미님의 인사말 잘 읽었습니다.
7월 12일 반가운 얼굴로 만나겠습니다.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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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모래알

2008.06.24 22:55:17

오늘 서울에 있는 동생댁과 다른 일로 전화통화 하다가
설교집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손에 들어오려면 아직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참 반가웠습니다.

은행 입금이 안돼 멋모르고 다비아의 전화번호 돌렸다가
생각지도 않던 정 목사님 목소리에 너무 놀랐었다고 하는
behind story도 들었지요. ㅎㅎ

목사님과 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레벨:11]QED

2008.06.24 23:14:23

cd가 있어 놀랬습니다. 고생하셨고, 책도 잘 받았습니다.
profile

[레벨:8]김민욱

2008.06.24 23:16:55

제목 글씨체가 굉장히 근사합니다.
책 제작에 숨은 노력을 하신 분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근데 목사님,
'설교집1'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후속 작품도 출간하실 계획이신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6.24 23:32:57

씨디 제작에 문제가 나타나는군요.
값싼 씨디를 개인 컴에서 굽기를 했는데요.
불량을 골라냈는데도 완전하게 솎아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캔디 님에게 다시 보내드릴께요.

김민욱 님,
제목 글씨체를 알아보셨군요.
그거 찾느라고 디자인을 맡은 자유의꿈 님이
2천개의 글자폰드를 헤집고 다녔다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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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6.24 23:36:20

캔디 님,
다시 확인해주세요.
씨디는 엠피쓰리 파일로 올라가 있어서
그냥 씨디 플레이어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꼭 엠피 쓰리가 작동되는 플레이어로 틀어봐주세요.
컴퓨터 씨디 플레이어는 다 되겠지요.
확인하고 알려주세요.

[레벨:2]소은

2008.06.25 05:53:27

스바냐의 '그날이 오면'까지를 천천히 읽고, 야훼의 날을 생각합니다.
스바냐라는 예언자가 신명기의 물꼬를 튼 요시야 임금 초기의 사람이란 것이 새삼스럽습니다.
몇년전 성경을 통독하면서 요시야가 율법책을 발견하고 옷을 찢으며 울던 장면에서
목이 메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날이 오면...
이 제목을 정하신 뜻과 회색의 책 표지가
자주 말씀하시는 '잠정적'임과 '은폐성' 앞의 인간의 존재를,
그리고 은은히 빛나는 회색처럼 밝혀지는 희망을,
암시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혼돈스런 상황과 가능성의 틈새라는 현실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개인과 사회 안에서 참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봅니다
책을 받고 뿌듯하면서도 왠지 두려운 느낌이 듭니다.

CD까지 챙겨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평소의 설교를 듣던 때보다 오히려 맑고 좋습니다)
profile

[레벨:29]캔디

2008.06.25 07:49:17

다행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하니까 나오네요^^*
음질도 최상으로...
나레이터님의 목소리도 맑고 깨끗하게...
감사합니다.

[레벨:4]알고파

2008.06.25 08:23:38

목사님, CD 보내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설교를 꼭 듣고 싶어서 거절도 못하겠네요.
착불로 부쳐주세요.
CD는 보너스인데 그것 때문에 택배료를 또 부담하실 수는 없지요.
그렇게 안 하시면 제가 마음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레벨:2]글로리아

2008.06.25 12:40:18

목사님, 설교집과 CD 잘 받았습니다.
비교적 큰 활자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설교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참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6.25 13:53:16

알고파 님,
이미 씨디를 보냈습니다.
택배가 아니라 일반 우편으로요.
아마 며칠 걸릴 겁니다.
우편사고가 나면 연락 주세요.
감사.

[레벨:0]신산배

2008.06.25 16:02:39

목사님 책과 씨디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2]정담

2008.06.25 21:42:20

기다리던 설교비평집3권과 설교집을 cd선물과 받으니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책 디자인과 cd디자인이 참 멋집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위에 소은님 댓글의 표현이 멋지네요. ^^

[레벨:3]DOMA

2008.06.26 04:13:55

목사님! 어제 제가 교회가서 소포를 받았는데요. 두권 신청했는데 한권밖에 안왔네요~~ 하동현입니다. 한권 더 보내주실때 목사님의 사인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부탁드립니다.
profile

[레벨:26]돌파구

2008.06.26 07:07:43

책 잘 받았습니다. CD는 아직 듣지 못했는데 궁굼해 지네요.<노고에 감사>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6.26 10:54:27

하동현 전도사 님,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한권을 마저 보내겠어요.
사인 추가요!

[레벨:3]DOMA

2008.06.26 14:27:15

예~ 감사합니다.

[레벨:6]ldg

2008.06.26 15:08:32

목사님의 친필 사인이 없네용~
하긴 그 모든 책에 일일이 다 하시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짐작은 되지만 조금 섭섭하네요...
하여튼 목사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책들을 받은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가슴 벅차지만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레벨:4]알고파

2008.06.27 22:04:19

CD 잘 받았고 잘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은혜 많이~(너무 상투적인가?)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6.27 23:20:01

위의 책 받으신 분들,
다행입니다.
간혹 배달 사고가 나거든요.
서명이 없는 거 이해해주세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씨디는 이번에 처음 작업이라 좀 그렇지만
수고는 정말 많이 들어간 겁니다.
책도 그렇구요.
그래서 씨디나 책도 값을 매기지 못했어요.
아, 책값을 받기는 했지만
책에 정가를 매기지 않았다는 겁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레벨:3]DOMA

2008.06.28 01:07:06

목사님! 나머지 책도 오늘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레벨:2]햄릿

2008.06.28 09:10:33

목사님! 책 잘받았구요, CD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레벨:6]ldg

2008.06.28 17:28:22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아요!!!
CD도 감사하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레벨:0]초롱초롱

2008.07.02 12:59:08

목사님 책 잘 받았습니다. 이사하느라고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여름방학동안 설교집 읽으며 제 영혼이 살찌우는 시간이 되겠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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