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회 수 23012 추천 수 0 2013.06.15 11:10:37

저의 설교문을 미리 받아보기 원하는 설교자들(목사, 전도사)이 계시면
이메일을 알려주세요.
신청할 분들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재 설교자
2) 교회력에 따라 설교하는 분
3) 해석학적(신학적) 설교를 추구하는 분

저는 설교를 보통 금요일에 작성하고,
토요일 오전에 교정을 봅니다.
그래서 보통은 토요일 오전 12시 전에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가끔은 피치못할 일이 생겨서
토요일 오후 6시 전후로 보내드릴 겁니다.
제가 설교문을 작성하지 않는 주일의 경우에는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제 설교문을 활용할 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설교문을 받아들기 전에 성경본문을 반복해서 읽는다. 
2) 본인이 먼저 설교 초안을 작성해본다.
3) 정용섭 목사의 설교와 자신의 설교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살핀다.
4) 해당 교회의 청중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본인이 보충한다.
5) 전체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글로 설교문을 다시 작성한다.

제 설교가 모범이라는 생각때문이 아니라
구도적 태도로 설교자의 길을 함께 가는 도반들과
(특히 젊은 설교자들과)
영적인 연대성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주말과 주일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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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잠자는회색늑대

2013.06.15 15:34:16

감사합니다.^^*

[레벨:18]르네상스

2013.06.15 16:56:26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자의 열심'이라는 책을 보면, 설교 초년생 시절에는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설교문을 일일이 작성하는 게 설교를 연습하고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나중에는(목사가 되어서 목회할 때는) 그렇게 하지 말고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서 설교하라고 신학생들에게
강의하신 대목이 나옵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정용섭 목사님처럼 설교문을 일일이 작성하는 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정 목사님께서 '설교란 무엇인가' 그 책에서 언급하셨듯이,
요약식 설교를 하면 설교의 미세한 부분을 놓칠 수 있고
또 설교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 강단에서
횡설수설하다가 내려오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박 목사님의 설교 준비보다는
정 목사님의 설교 준비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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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6.22 11:57:17

신청하신 분들에게
23일자 설교문을 지금 발송했습니다.
혹시 사무 착오로 받지 못한 분이 있으면
다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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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6.29 12:40:18

30일자 설교문 파일, 발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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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7.06 13:31:39

7월7일자 설교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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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7.13 10:33:11

7월14일자 설교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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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7.19 18:28:50

7월21일자 설교문을 발송했습니다.
폭염지절에 은혜로운 설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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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7.27 10:51:35

7월28일자 설교문을 신청한 분들에게 보냈습니다.
기도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것과 아닌 것을 인식 능력이 있는가,
왜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나,
...
많은 질문들이 포함된 본문이군요.
내일도 성서의 놀라운 세계가 열리는 설교현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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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8.03 10:40:22

설교문 발송

골 3:1-11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이번 주 설교는 기독교 교리의 핵심에 속합니다.

이런 내용이 청중들에게는 추상적으로 들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먼저 설교자가 기독교 도그마의 깊이로 들어가 있지 않으면

이게 먼 나라 이야기로 떨어집니다.

이런 부분에서 신학적으로 정리가 아직 덜된 분들은

설교문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도록 노력하세요.

그 세계 안으로 조금씩 들어가다보면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가 손에 들어올 겁니다.

복날 모두들 기운 내시고

내일 좋은 예배와 설교로 이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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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8.10 11:49:22

8월11일자 설교문 발송했습니다.

더위가 장난이 아니군요.

앞으로 한반도가 아열대 지구로 변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걱정할 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어

역사와 세상과 우주를 통치하는 분이니까요.

설교문 분량이 200자 원고지 30매 정도래서

그냥 읽으면 좀 짧은 듯할지 모르겠네요.

짧은 듯한 설교가 좋습니다. ㅎㅎ

교정도 보시고,

문맥도 자기 스타일에 맞도록 해보세요.

좋은 예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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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8.17 11:14:25

18일 설교문 발송 했습니다.
설교준비와 그 행위는
구도적인 태도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설교가 깊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사람 다루는 기술만 늘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쪽의 사람이 되는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합니다.
피아노 연주자가 되기 위해서
꾸준한 공부 과정이 필요하듯이
설교자가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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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8.23 22:56:29

8월25일자 설교문을 신청하신 분들께 메일로 발송했습니다.
이번 주일 설교 본문은 좀 까다롭군요.
대충 은혜롭게 말씀을 전한다면야 어려울 거 하나도 없지만
그 깊이로 들어가려면,
더구나 설교자와 청중들이 말씀 안에서 공명하려면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빛을 받아야겠지요. 음.
이번 말씀의 키워드는
'신앙은 위험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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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8.31 12:59:44

9월1일자 설교문을 보냈습니다.
예레미야의 영적 고민을
오늘 우리의 문제로 삼고
설교의 짐을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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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3.09.28 18:51:57

9월29일자 설교문을
신청하신 분들에게 보냈습니다.
본문이 어렵기도 하고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좀 늦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레벨:3]향기나무

2013.12.09 19:55:39

설교문을 받아 볼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3.12.09 22:22:21

향기나무 님이 설교를 전업으로 하시거나 하실 분으로서 
저의 설교문에서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실명을 알려주세요. 
쪽지로 보내셔도 됩니다.  
다음 주일부터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 또는 저녁 7시까지는 보내드립니다.

[레벨:2]노래하는 천사

2014.01.01 04:54:27

 저도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artsd77@naver.com입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4.01.01 10:56:30

노래하는 천사 님, 잘 알겠습니다. 
설교사역을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레벨:7]windlae

2014.02.09 14:19:28

목사님 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ctsminwoo@hotmail.com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4.02.10 14:51:08

김민우 님, 잘 알겠습니다.

오는 주일부터 보내드리지요.

[레벨:6]약속

2014.02.20 18:35:39

gwangin55@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4.02.20 23:31:21

예, 약속님, 약속합니다.

이번 주부터 보내드리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4.02.22 14:51:03

다른 분들에게는 발송이 완료됐는데,

약속님은 반송이 되네요.

메일 주소 확인 부탁 드립니다.

[레벨:2]초보농부

2014.03.01 20:15:35

늦지 않았다면 저도 받고 싶습니다.

비번을 몰라 댓글을 못달던 1인이었습니다.ㅎㅎ

yjjbsalang@naver.com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4.03.01 23:20:52

초보농부님, 잘 알겠습니다.

좋은 주일 맞으세요.

[레벨:1]기다리지말자

2014.03.08 10:49:18

jscsen@naver.com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받고 싶습니다.

(매주마다 보내주시나요? 아님 따로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4.03.08 22:57:55

예, 오늘부터 보냈습니다.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됩니다.

[레벨:1]lucete

2014.03.21 09:32:42

lucete0103@gmail.com 


목사님 늦지 않았으면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4.03.21 22:22:20

예, 보내드리지요.

[레벨:3]재석

2014.05.08 15:11:31

목사님^

가끔씩 다비아 들르긴 했는데 이게시글은 오늘에서야 봤네요~

늦지 않았다면 저도 받고싶습니다.

 

jhouse09@hanmail.net

[레벨:3]똘이농부

2014.05.21 17:45:01

"비밀글입니다."

:

[레벨:1]기쁨을주는모세

2014.06.05 01:01:59

설교자로서 설교를 배우고 싶어서 봤고 싶습니다.

ku5820@hanmail.net

[레벨:2]이광현

2014.07.08 16:23:09

영신대 신대원 3학년 이광현입니다. 꼭 받고 싶습니다^^ glory-38@hanmail.net

[레벨:1]갈뭉

2014.08.08 16:15:31

wesley4865@naver.com

양승준 목사입니다.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늘 강건하세요^^

[레벨:1]연당

2014.10.24 14:17:22

고맙습니다.

먼저 가시는 그 길을 따라가 보고 싶어하는,

한없이 부족한 설교자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샬롬.

mtmi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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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배를 준비해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예배의 매너리즘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재미'의 요소를 도입하는 교회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런 것으로 근본 문제가 해결될 수 없습니다. 재미와 오락은 일시적이 흥미를 유발할 뿐이지 우리의 영혼을 활성화시키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경험하고, 생명의 근본을 붙드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가 먼저 찬송, 기도, 말씀읽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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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작성 워크숍(3회) [4]

  • 2019-05-15
  • 조회 수 1457

설교자의 운명은 시인의 운명과 비슷합니다.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단계로 올라가도 완전하게 직면할 수 없는, 그러니까 직면하는 죽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을 인간 언어로 표현해야하니까요. 그러기 때문에 설교자의 길은 정말 한 번 가볼만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도적인 자세를 잃지 말아야겠지요. 설교 작성 워크숍 세번째 모임이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목: 설교 작성 워크숍 방식: 성경 ...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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