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의 <나를 따르라>

조회 수 5712 추천 수 0 2013.05.01 09:51:07

얼마 전에 이신건 박사님으로부터
당신 자신이 번역한 본회퍼의 <나를 따르라>를 받았습니다.
본회퍼는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다비안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신학자이자,
목회자이고, 집필자이며, 순교자이십니다.
그분이 한창 젊은 나이로 강의한 내용이
1937년에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그 책이 허혁 박사님을 통해서
1965년도에 한글로 번역되었습니다.
그 책이 수년 전에 다시 이신건 박사님을 통해
새롭게 번역되었고,
일반 신자들을 위해서 간추리는 방식으로
편집되어 이제 다시 나왔습니다.
손에 들고 쉽게 읽을 수 있게 제본이 되었네요.
출판사는 <신앙과 지성사>(02-335-6579, www://miral.biz)입니다.
그쪽으로 주문하면 저자가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아마 정가의 70% 쯤으로 생각되는데,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비안들에게 제공되는 할인 이벤트입니다.
이신건 박사님은 지금 서울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십니다.
저와는 인연이 많군요.
대학교 동창이고, 독일 유학 동기이고,
같은 교회(현풍제일교회) 담임 목사를 거쳤고,
다비아에서 함께 활동했고,
일부의 사람들에게 '자유주의신학자'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히틀러가 점차 사이비 메시아로 부각되는 시기에
선지자적 통찰력으로 살았던 본회퍼의 선지자적 영성을
오늘 다시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Nachfolge!

profile

[레벨:16]바이올렛

2013.05.01 12:35:50

이신건 박사님 소식!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대구계실때는 다비아 모임에서 가끔 뵙기도 하고
그리고 계명대 식당에서 점심도 함께 했던 생각이 나네요.
책 바로 신청합니다^^

profile

[레벨:38]클라라

2013.05.01 15:30:23

목사님, 저도 언릉 구입해야겠어요.
올려주신 주소 붙여넣기를 했더니
오류나네요. 요거네요.^^ www.miral.biz 

저는 이신건교수님 서울샘터창립일에 딱 한번 뵈었는데,
다비안들께서 가장 뵙고 싶어 하는 분이 아닐까 싶어요.^^
글구.. <나를 따르라> 이교수님의 번역본은 있는 줄도 몰랐네요.^^
그동안 아주 아주 잔글씨 문고판만 가지고 씨름했네요. 에효..
profile

[레벨:12]잠자는회색늑대

2013.05.02 10:59:42

전화로 문의한 바에 의하면 스무권 이상의 단체 주문을 해야 서로 입장이 난처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권을 구입으로 생각했을때 택배비를 생각하면 그쪽에서 상황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구매해야 겠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profile

[레벨:38]클라라

2013.05.02 17:40:38

맞아요. 1권 사면서 70% 할인 받는 건,
구매자도 좀 겸연쩍을 것 같어요. ^^
참, 사이트 들어가보니 칼 바르트 책도 눈에 띄네요.
평안하세요.

profile

[레벨:16]바이올렛

2013.05.02 18:25:59

저도 정가로사고 택배비는 무료로 했습니다.
내일 도착입니다.
그리고 라라님!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처음 다비아 홈피를 만들자는 의견은 제가 했지만
만들기는 이신건교수님이 도와 주신것 같아요.
아주 고전전인 분위기로...
문득 그 때 화면그림이 보고싶어집니다 ㅎㅎ
여러가지로 감사하네요^^

profile

[레벨:38]클라라

2013.05.02 20:37:56

와, 다비아가 집사님으로부터 시작했군요.
저는 다비아 생겨나고 다음해부터 드나들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집사님께서 주춧돌을 놓신 거군요.
저야말로 집사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글구.. 이신건 교수님이 도와 주신 것도 몰랐어요.
애써 주신 분들이 많으시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큰 일을 하신 거네요.

그리고..
제가 수련회 가서 비기너 집사님께는 인사 드렸는데,
집사님은 영 생각이 나질 않네요.^^
꼭 한 번 인사 드려야할텐데.. 언제 드리지요?^^
profile

[레벨:16]바이올렛

2013.05.02 20:56:06

다비아가 저에게서 시작한건 아니구요
저는 그 때 여러명중에 한사람이었구요
다비아 <홈피>를 만들자는 제안을 제가 했다는거죠
라라님이 들어오셨을 때는 아마도 이길용 박사님께서 도와주신것같은데요
(이 부분은 정목사님의 확인이 필요한것 같네요)
그리고 샘터교회로 온지는 1년 5개월밖에 되지않는 초임 입니다ㅎㅎ
본래 제 계획은 70세되면 올려고 했는데
이렇게 더 일찍 오게되었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3.05.02 22:55:25

예, 홈피 제안자는 김영옥 선생님이 하신 거구요.
당시만 해도 그런 것에 흥미가 없었던 나는,
지금도 흥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제안을 받고 머뭇대다가 다시 닦달을 받고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어떤 제자가 카페를 하나 만들었구요.
그게 몇 달 운영되다가
불쌍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이신건 박사님이 손수 홈피를 하나 만들어주었어요.
이니셜로 부르는 '다비아'도 그분이 지은 거에요.
그 홈피는 좀 촌티가 나긴 했어요.
그걸 본 이길용 박사님이,
그때는 독일에서 귀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간이 좀 있은 탓에
게시판 방식으로 홈피를 완전 리모델링을 했고,
몇년 뒤에 이제는 전문가의 손을 빌려
지금처럼 만든 겁니다.
김용옥 선생님은 2001년 9월(?) 쯤에
대구 YMCA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에서 처음 만난 분입니다.
그때 매주 모여서 공부 열심히 했지요.
빌립보, 누가복음, 로마서 등이 다 그때 공부한 거에요.
와, 그때는 40대 후반이었네요.
뭐 김영옥 선생님은 지금도 외모와 정서가 40대입니다.
세월이 이렇게 갔네요.

[레벨:18]天命

2013.05.07 02:04:23

70세가 되면 샘터로 오려고 했다는 님의 말씀에, 저도 지금 계산을 막 해보니
아, 저야 말로 2011년 딱 70세에 서울샘터 교인이 되었다는 게 확인이 되네요.
그러고 보니 지금 서울샘터에는 50대 이후 60대는 유일하게 정목사님 한 분뿐,
70대는 유일하게 저와 저의 마누라 이렇게 둘뿐입니다. (대구샘터는 모르겠고).

나이 같은 것은 거의 잊고 살지만 
그래도 때로는 같은 연배가 교회 안에 없다는 것이 좀 외롭기는 합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우리와 다른 이들 간에 있는 신학적인 단절 때문에 이는 불가피한 현상이겠지요.
주께서도 세상에 계실 땐 늘 이러한 단절로 인한 고독을 맛보셨을 것이라 생각을 해 봅니다.

샘터의 주력 세대들이 70세가 되려면 아직도 15년 그 이상이 지나야 하는데
그땐 정목사님도 은퇴하실 때이고, 지금의 세대가 교회를 이끌어가야 되겠군요.
 
저는 진즉이 다비아를 알아 일찍 샘터교인 되지 못했된 걸 못내 원통해 하는데
님께서는 샘터교인 되는 걸 그렇게 뒤로뒤로 미루려고 하셨다니
거기에 어떤 심오한 뜻과 계획이 있으신가요?

profile

[레벨:16]바이올렛

2013.05.07 12:34:33

별 심오한 뜻은 없습니다
기존의 교회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고 오고 싶었구요
샘터교회는 다비아활동 열심히 참석하면서
언젠가 다닐교회로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0세는...
목사님과 사모님 만날때면 웃으면서 나눈 이야긴데요
목사님 은퇴하시면(다비아후로 너무바빠지셔서)
목사님 시골집에서 다비아회원들이 모여
성경공부나 책읽기등등 하면 좋겠다는생각에서입니다.
시골집계획은 약 10년전부터 하신것 같은데요
저는 하양 와촌쯤으로 가시나 했는데 좀 더 멀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
그렇게 될진모르지만..? 그렇게 되겠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3.05.02 22:59:36

책값을 할인해준다는 말은
조금 와전된 건지 모르겠군요.
생각해보니 택배비를 그쪽에서 해주면
할인 가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전해들은 거라 정확하지 못해서
모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서울오프 9월 모임 [1]

  • 2008-09-26
  • 조회 수 5211

인문학적 성서읽기 서울오프 모임이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일시: 2008년 9월27일(토) 오후 3:00-5:00 장소: 서울복음교회당 강사: 정용섭 제목: 성령을 받았느뇨?(갈라디아서 공부 6강)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윤 님이 사랑채 공지에 올린 것을 참조하세요. 평소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계속 참석하지 않을 분이라도 괜찮습니다. 그냥 구경 삼아 한번 와 보셔도 좋습니다.

설교공부(7월) 모임 안내 [5]

  • 2011-07-13
  • 조회 수 5207

매월 모이는 제10회 설교 공부 모임이 7월에도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설교를 전업으로 하는 분들만이 아니라 성서의 세계와 기독교의 영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고 하면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강의 따라가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비아 알림방 공지글 http://dabia.net/xe/?mid=notice&page=2&document_srl=426664을 참조하세요. <서울>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 2실 일시...

대구오프 10월 모임 [4]

  • 2008-10-17
  • 조회 수 5203

매월 셋째 화요일에 모이는 대구오프 조직신학공부가 10월에도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일시: 2008년 10월21일(화) 저녁 8시 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 모임방 경산시 진량읍 북리 '우림아파트'(또는 '우림필유') 104동901호, 홈피 초기화면 오른쪽 '샘터교회' 꼭지를 누른 다음, 다시 '찾아오는 방법'을 누르면 약도가 나옵니다. 대상: 공부하기 원하는 모든 분. 준비물: <조직신학해설> 강의안 처음 참석하는 분 중에서 강의안이 없...

<다비안> 건에 대해! [15]

  • 2012-07-02
  • 조회 수 5192

다비아에서는 계간으로 마가복음 묵상집 <다비안>을 발간합니다. 매일 묵상 형식으로 묶은 책입니다. 정회원 이상 되는 분들에게 발송해드립니다. 7-9월호(통권 101호)를 지난 월요일(6월25일)에 발송했습니다. 사무착오로 아직 받지 못하신 분은 말씀하세요. 매번 반송 되는 경우가 제법 되는데, 이번에도 반송된 게 있습니다. 이사가신 분은 새 주소를 말씀해주세요. 주님의 은총이...

히브리서 강독 인쇄 중입니다. file [6]

  • 2020-12-28
  • 조회 수 5170

은빛입니다. 2020년 겪어내시느라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정용섭 목사님의 히브리서 강독 책이 지금 인쇄 중에 있습니다. 제목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입니다. 1월 중순쯤이면 직접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신청하신 분들 오래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책은 종전보다 신청이 조금 저조한 편이라 200부 한정 인쇄하기로 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책값 : ...

대구오프 11월 모임 [3]

  • 2008-11-11
  • 조회 수 5163

매월 셋째 화요일에 모이는 다비아 대구오프 모임이 11월에도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십시오. #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일시: 2008년 11월18일(화) 저녁 8시-10시 장소: 샘터교회 예배장소 <공간울림>- 대구시 수성구 상동 66-7 교재: 판넨베르크 설교집 <믿음의 기쁨> 현장에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대상: 성서, 설교, 신학, 영성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

인문학적 성서읽기 2월 모임 안내 [5]

  • 2012-02-11
  • 조회 수 5123

서울에서는 셋째 주일 지난 월요일 오전에, 대구에서는 넷째 주일 지난 월요일 저녁에 매월 한번씩 모이는 <인문학적 성서읽기>가 2월에도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인문학적 성서읽기는 근본주의적 문자주의와 포스터모던적 해체주의를 넘어 역사와 함께 살아숨쉬는 성서텍스트의 고유한 세계로 들어가려는 공부입니다. 우리는 이런 공부를 통해서 성서만이 아니라 기독교 교리의 reality를 통전적으로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lt;다비안&gt; 10월호 발송! [6]

  • 2008-10-01
  • 조회 수 5084

<다비안> 10월호를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아 오늘 발송했습니다. 혹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한 경우에는 연락을 주세요. 내년부터는 다비아 큐티 한달치를 <디비아>에 묶어내도록 할 예졍입니다. 이에 관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주십시오. 다비안 2008년10월 • 통권 77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10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다비아 대구오프 4월 모임 [4]

  • 2008-04-12
  • 조회 수 5068

매월 셋째 화요일에 모이는 대구오프 조직신학공부가 4월에도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일시: 2008년 4월15일(화) 저녁 8시 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 모임방 경산시 진량읍 북리 '우림아파트'(또는 '우림필유') 104동901호, 홈피 초기화면 오른쪽 '샘터교회' 꼭지를 누른 다음, 다시 '찾아오는 방법'을 누르면 약도가 나옵니다. 대상: 공부하기 원하는 모든 분. 준비물: <조직신학해설> 강의안 처음 참석하는 분 중에서 강의안이 없는 ...

출판기념회 뒤풀이 신청! [35]

  • 2007-03-21
  • 조회 수 5066

3월29일 출판 기념회가 성황리가 끝나고 뒤풀이에 참석할 분들의 신청을 미리 받습니다. 제목: 뒤풀이 기도회 장소: 수우 님이 원장으로 있는 (청평) 기도원 수유리 교회에서 1시간 정도 거리. 이동방법: 승합차와 승용차 승합차가 있는 분들은 협조바랍니다. (차 갖고 갈 수 있는 분 말씀해 주세요.) 프로그램: 특별한 것은 없음. 수다, 간식, 다비아 미래를 위해 담소... 밥먹기, 산책 기간: 29일 밤-30일 오전, 점심 먹고 헤어지...

설교공부 9월 모임 [5]

  • 2011-09-14
  • 조회 수 5062

매월 한번씩 모이는 설교공부 모임이 9월에도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설교를 전업으로 하는 분들만이 아니라 성서의 세계와 기독교의 영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고 하면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공부가 왜 중요한지는 여러분이 다 아실 겁니다. 공부 없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깊이로 들어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서울>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 2실 일시: 2011년 9월19일(월) 오전 10:00...

욥 이야기와 기꼬 이벤트

  • 2020-09-23
  • 조회 수 5037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올해가 이런 방식으로 흘러가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이런 방식으로 마무리가 될 모양입니다.ㅎㅎ 다들, 무사히, 생존해 계시는 거죠? 요즘 정 목사님 유튜브에 욥기가 하나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여, 욥기 강독을 책으로 엮은 "욥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에 정성도 없고 의미도 없는 햄나부랭이 선물 그만 ...

대구오프 6월 모임 안내 [1]

  • 2008-06-13
  • 조회 수 5023

매월 셋째 화요일에 모이는 대구오프 조직신학공부가 6월에도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일시: 2008년 6월17일(화) 저녁 8시 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 모임방 경산시 진량읍 북리 '우림아파트'(또는 '우림필유') 104동901호, 홈피 초기화면 오른쪽 '샘터교회' 꼭지를 누른 다음, 다시 '찾아오는 방법'을 누르면 약도가 나옵니다. 대상: 공부하기 원하는 모든 분. 준비물: <조직신학해설> 강의안 처음 참석하는 분 중에서 강의안이 없는 ...

속빈 설교 꽉찬 설교 file [18]

  • 2006-12-23
  • 조회 수 4996

속빈 설교 꽉찬 설교 홈피에서 아직 정확하게 발표하지 않았던 제 설교지평집의 제목은 <속빈설교 꽉찬 설교>입니다. 그동안 많은 논의를 거친 끝에 얻은 제목입니다. 다비안들의 좋은 의견도 많았고, 저도 나름으로 의견을 냈는데, 결국은 기상 한종호 편집장의 의견이 채택되었습니다. 제 책을 맡은 기독교서회 팀에서도 위의 제목을 좋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직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서 책 사진을 여기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출판 지연- 죄송한 말씀 [1]

  • 2008-05-27
  • 조회 수 4947

설교집과 설교비평집을 신청하신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정용섭 목사의 설교집 <그 닐이 오면>의 출판이 약속한 20일을 넘겼고, 아무래도 이달말도 넘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평집도 발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만들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군요. 가능한 6월 초순은 넘기지 않겠습니다. 받아보시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