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배 자료

조회 수 1450 추천 수 0 2017.09.25 23:32:21

9월이 다 가지 않고 아직 며칠 남긴 했지만

예배를 준비하는 목사의 마음은 이미 10월로 넘어 갔습니다.

주일이 다섯 번이나 되고 특히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이고,

10월 첫주일과 둘째 주일은 연휴 기간이라 자칫 예배 집중이 어려워질 수도 있어서

마음을 좀더 다져잡아야겠습니다.

설교 성경본문과 설교 제목을 잡고 보니

10월에도 설교 준비와 실행이 재미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제목은 해당 주간에 바뀔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방향만 잡은 거고 텍스트에 좀더 가까이 가다보면

사정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여러분들도 10월의 예배를 기대하십시요.

201710

성서일과

설교 제목

찬송가

1/ 창조절 5<전체 45> 녹색

*17:1-7

78:1-4, 12-16

2:1-13

21:23-32

신앙과 불신앙 사이에서

36- 주 예수 이름 높이어(1,2,4)

615- 그 큰일을 행하신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8/ 창조절 6<전체 46> 녹색

20:1-4, 7-9, 12-20

19

3:4b-14

*21:33-46

하나님 나라의 열매

67-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면(1,2,4)

국악찬송 41- 내가 산을 향하여(3)

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1,2,4)

15/ 창조절 7<전체 47> 녹색

32:7-14

106:1-6, 19-23

4:1-9

*22:1-14

청함 받은 자와 택함 받은 자

68-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국악찬송 41- 내가 산을 향하여(3)

246- 나 가나안 땅에 귀한 성에

22/ 창조절 8<전체 48> 녹색

*33:12-23

99

살전 1:1-10

22:15-22

은총의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 하나님의 얼굴

66- 다 감사드리세

국악찬송 38-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99- 하나님 사랑은

29/ 창조절 9(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 <전체 49> 녹색

34:1-12

90:1-6, 13-17

*1:8-17

22:34-46

왜 복음인가?

585- 내 주는 강한 성이요

국악찬송 38-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586- 어느 민족 누구게나(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22년 1월 예배 준비

  • 2021-12-28
  • 조회 수 1624

깜짝 놀라셨을지 모르겠군요. '2022'이라는 숫자를 보고요. 일단 숫자가 예쁩니다. 세 숫자가 같은 년도는 드믑니다. 제가 지낸 햇수만으로 따지면 1999년, 2000년과 2022년뿐입니다. 혹시 제가 빠뜨린 게 있는지 모르겠으나, 죽기 전에 이런 모양의 해를 다시 만날 수 없겠지요. 이런 숫자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게 아니고, 2022년이 여러분 모두에게 복 된 한 해가 되시라는 덕담이었습니다. 내년 1월은 다섯 주일이 ...

성탄선물!! file [7]

  • 2021-12-24
  • 조회 수 3011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나오는 시절인데, 자칫 성탄블루가 되지 마시라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작은 '성탄선물'을 드립니다. 2002년부터 2020년 사이에 제가 쓴 정치 칼럼을 모았습니다. (이런 작업에도 시간이 많이 가더군요. ㅎㅎ) 출간할 욕심이 있었으나 그럴만한 수준의 글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e북' 형태로 그냥 드립니다. 저의 정치 색채(?)가 마음이 안 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너무 진지하게 읽지 마시...

12월 예배 준비 [2]

  • 2021-11-30
  • 조회 수 2528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 언제까지 공생할까요? 우리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도 없을 뿐더러 바이러스가 없는 지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만약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인류도 사라질 가능성이 크겠지요. 지구의 생태현상은 우리의 과학기술로 다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심층적입니다. 인류 중심주의에 근거해서 지구의 생명 메커니즘을 재편하려는 노력이 강할수록 요즘 우리가 2년 가까이 힘들었던, 그리고 앞으로 언제까...

11월 예배 준비

  • 2021-11-02
  • 조회 수 8918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영광을 돌린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 기독교인들은 은혜를 받으려고 예배드린다는 식으로 말하고 생각합니다. 그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옳은 말도 아닙니다. 은혜는 영광을 돌릴 때 주어지는 것이지 우리가 받으려고 애쓴다고 해서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자칫하면 '은혜 조급증'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10월 예배준비 [1]

  • 2021-09-28
  • 조회 수 2861

10월에도 우리는 예배드립니다. 세상이 복잡하게 돌아가도 우리는 예배드립니다. 아무리 마음에 쏙 드는 것이나 마음에 전혀 들지 않는 것이라고 해도, 아무리 재미 있는 순간이거나 또는 지루한 순간이라 해도 모두 한 순간에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창조와 종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해서 살아가기로 결단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쉬지 않듯이 예배를 쉬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

유튜브 강독 예고 file

  • 2021-09-13
  • 조회 수 1669

지난 9월11일로 한스 큉의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강독이 끝났습니다. 전체가 70강입니다. 다음에는 졸저 <목사 공부>와 <목사 구원>을 강독하겠습니다. 저 책은 새물결플러스에서 나왔습니다. 제 책을 강독하니까 편하게 할 수 있겠네요. 두 주간은 쉬겠습니다. 시작은 9월28일입니다. 몇 강까지 갈지는 예상할 수 없습니다. 강독을 깊이 있게 따라오고 싶은 분들은 저 책을 준비해놓으십시오. 질문도 받으니까 미리 ...

9월 예배 준비 [6]

  • 2021-08-31
  • 조회 수 2074

예배에 관심이 있는 다비안 여러분, 어수선하게 돌아가는 요즘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니,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두려움없이 잘 지내시겠지요. 삶의 기준이 심하게 요동치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예배를 삶의 기준으로 더 분명하게 붙들어야 합니다.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가면서도 예배의 집중력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9월은 추석 연휴가 끼어 있군요. 젊은 분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도 박차를 가하게 되는 달입니...

8월 예배 준비

  • 2021-07-28
  • 조회 수 1743

'예배 준비' 꼭지글을 방문하시는 대구성서아카데미 회원 여러분, 날씨가 덥지요? 코로나19는 더 극성을 부리고요. 휴가철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저는 물론 '방콕'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혼자 있는 게 더 편안해지네요. 이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절대적인 고독 가운데서도 생명의 충만을 느낄 때만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경험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배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거룩한 의...

7월 예배 준비 [2]

  • 2021-06-29
  • 조회 수 1697

2021년 전반부가 끝나고 이제 후반부가 시작됩니다. 7월에는 장마가 있겠지요. 습하고 덥겠습니다. 예배를 예배답게 드리려면 준비도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찬송가도 미리 불러보고 성경도 미리 읽어보십시오. 설교자는 본문을 더 깊이 묵상하고 주석도 찾아보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 준비는 복된 순간들입니다. 여기 대구성서아카데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복된 7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년 7월 성...

6월 예배 준비

  • 2021-06-01
  • 조회 수 1915

어느 사이에 6월이 시작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그럴밖에요. 우리는 아직도 시간의 정체를 모르니까요. '안다'는 사실 자체가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닙니다. 안다는 말은 모르는 부분이 늘어난다는 뜻이거든요.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도 발전하면 할수록 그 세계의 모르는 부분이 확대되는 겁니다. 신학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에 관해서 뭔가 아는 게 늘어나면 그런 정도로, 아니면 더 빠른 속도로 모...

강독 예고! file

  • 2021-05-27
  • 조회 수 2154

지금 강독하는 몰트만의 <나는 영생을 믿는다>를 50회로 끝내고 6월7일부터는 한스 큉의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강독을 시작하겠습니다. 원서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DER ANFANG ALLER DINGE Naturwissenschaft und Religion 이를 직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물의 시초 -자연과학과 종교- 원서는 2005년에 독일 뮌헨 Piper 출판사에서 나왔고, 번역책은 2011년에 분도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표지를 보...

5월 예배 준비

  • 2021-04-28
  • 조회 수 1972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각자도생'에 머물 수밖에 없는 재난 시절이지만 한반도 대지에 온갖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온지 제법 되었군요. 세월은 변함없이 이렇게 흐릅니다. 어느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우리가 경험하는 이 모든 시간과 공간은 하나님의 영원 안으로 흡수되겠지요. 그 영원 안에서는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입니다. 이를 가리켜 몰트만은 '동시성'이라고 하네요. 우리 개별 인간 삶의 출생과...

책 주문 불가!

  • 2021-04-19
  • 조회 수 3080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공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책 주문하시거나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일이 답장드리기도 번거롭고 또 간절하게 책을 찾는 분들에게 매몰차게 답변하기도 좀 불편해서 다시 한 번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출판사에서 나온 목사님 책들은 온라인 서점이나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소리 같지만 의외로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도 구...

책 판매 완료! [6]

  • 2021-04-02
  • 조회 수 9937

일전에 공지했던 이벤트는 어제 신청하셨던 장** 님을 끝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신청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흔들리지 않는 나라"도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엄**님을 끝으로 욥 이야기까지 전부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책을 구입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으로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4월 예배 준비

  • 2021-03-29
  • 조회 수 9194

코로나19 대재앙을 인류가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오래전 유인원 대다수가 빙하기로 멸종했듯이 오늘 인류도 멸종의 길로 접어들지는 않을까요? 일부만 살아남아 우리가 노아홍수 이야기를 하듯이 이 재앙을 전설처럼 이야기하게 될까요? 보통 독감 바이러스라고 한다면 기온 올라가면 확진자 숫자가 크게 줄어들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전천후 특징을 보입니다. 변이까지 보인다니 가장 나쁜 상황까지 말해도 지나치...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