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예배!

조회 수 6562 추천 수 0 2008.10.25 00:11:54
그동안 예배 처소로 사용하던
경산시 진량읍 소재 우림아파트 104-801호에서
이번 주일(10월26일)에 마지막 예배를 드립니다.
하양 천호 아파트에서 4년,
진량 우림아파트에서 1년 5개월을 지냈군요.
샘터교회의 나이가 5년 5개월입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떠난다고 하니 좀 섭섭하군요.
대구성서아카데미는 그대로 우림아파트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한살림을 차렸던
샘터교회와 대구성서아카데미가 분가를 하는 거네요.
이번 예배를 마치고 새로운 예배 처소를 답사하러 가겠습니다.
11월 첫주(2일)부터는 대구 수성구 상동에 있는
<공간울림>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전 예배가 되겠군요.

모든 다비안들에게 평화로운 밤!

[레벨:11]초신자의 특권

2008.10.25 11:58:17

샘터교회 창립멤버로써 샘터교회의 성장 분가를 보니
저로서도 감회가 남다릅니다. 설교는 빠짐없이 보고 듣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발전이란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나아가는 것일 듯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 있을 듯 합니다.
성숙과 심화의 길이 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는 경산에 남아 있어서 그래도 위로가 됩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교회생활을 진지하고 즐겁게 잘 하시고있으십니다.
일흔에 크리스쳔이 되셔서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요.

샘터교회의 앞으로의 길에 하나님의 동행이 늘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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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0.25 23:39:55

권현주 선생,
잘 지내지요?
처음 교회를 시작할 때
집사람, 큰딸, 권 선생,
이렇게 4명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지요.
그런 세월이 제법 됩니다.
어머님이 신앙생활을 잘 하신다니
정말 잘 됐군요.
앞으로 모녀 사이에 신앙적인 연대가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주의 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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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0.26 17:28:19

무위 사모님,
예, 오늘 마지막 예배는
조금더 주님께 집중해서 잘 드렸습니다.
부흥의 비결은
공짜로 절때 알려드지 못합니다요.
이제 11월이 시작되오.
앞으로 남은 금년의 두달,
잘 살아봅시다.
아자.

[레벨:12]변휘성

2008.10.30 08:53:50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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