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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말씀드린대로
6월1일자로(대구샘터교회 창립일)
졸저 2권이 한들출판사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1) 거룩한 두려움
저의 세번째 설교집입니다.
첫째 설교집 <그날이 오면>
우리는 두번째 설교집 <하나님의 얼굴>을 볼 텐데,
그것이 바로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2011년 11월 27일 대림절 첫주일 설교부터
2012년 11월 25일(창조절 열세번째 주일) 설교까지
전체 53편의 설교가 실렸습니다.
저는 신자들의 삶에 대해서 간섭하는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세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제가 그럴만한 영적 경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둘째, 목사에 의해서 신자들이 변하지 않습니다.
셋째, 참된 변화는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서의 세계만을 전하는 설교를 합니다.
신자들이 그 세계와 만나게 하는 것이 설교의 목표입니다.
그걸 경험한 신자들은
각자의 처지에서 그 경험에 따라서 살게 되겠지요.
2) 매일 기도하라
기도집입니다. 머리말의 일부를 직접 인용하겠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실 분들은 직접 온오프 서점에서 신청하십시오.
다비아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출판사의 의견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때는 인터파크로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10권 이상 구입하실 때는(그럴 분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출판사로 직접 연락하셔서 저자인 정용섭 이름을 대면
저자가 구입하는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한들출판사가 아마 돈을 내고 광고를 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비안들께서 주변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가가 설교집은 1만8천원, 기도집은 1만5천원입니다.
좀 값이 나가는군요.
각각 400쪽이 되는군요.
기도집은 판형이 좀 작습니다.
손에 들고 읽기에 좋군요.
화장실에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알음알이로 책이 잘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설교집에 나온 설교와 기도문 해당 부분은
출판사의 요청으로 다비아 사이트에서 뒤로 돌렸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속이 가능하면 판매에 지장이 있다고 하네요.
양해해주십시오.
6월1일자로(대구샘터교회 창립일)
졸저 2권이 한들출판사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1) 거룩한 두려움
저의 세번째 설교집입니다.
첫째 설교집 <그날이 오면>
우리는 두번째 설교집 <하나님의 얼굴>을 볼 텐데,
그것이 바로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2011년 11월 27일 대림절 첫주일 설교부터
2012년 11월 25일(창조절 열세번째 주일) 설교까지
전체 53편의 설교가 실렸습니다.
저는 신자들의 삶에 대해서 간섭하는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세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제가 그럴만한 영적 경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둘째, 목사에 의해서 신자들이 변하지 않습니다.
셋째, 참된 변화는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서의 세계만을 전하는 설교를 합니다.
신자들이 그 세계와 만나게 하는 것이 설교의 목표입니다.
그걸 경험한 신자들은
각자의 처지에서 그 경험에 따라서 살게 되겠지요.
2) 매일 기도하라
기도집입니다. 머리말의 일부를 직접 인용하겠습니다.
<저는 2012년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일 기도문을 썼습니다.
목사가 기도하는 것은 밥을 먹는 것처럼 일상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기도했노라고 떠들어대는 것은 여전히 미숙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부끄러움을 안고 기도서를 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영적으로 미숙한 사람이 드린 기도의 흔적을 통해서
기도의 용기를 내는 분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제목을 <매일 기도하라>로 잡았습니다.
기도가 어디 하라 마라 해서 될 일이겠습니까.
그렇게 살고 싶다는 저의 작은, 그러나 간절한 심정을 담은 제목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기도하라, 그리고 일하라!”(Ora et labora)는
수도원 영성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저것 말고 저에게 요구하는 일이 없으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책을 구입하실 분들은 직접 온오프 서점에서 신청하십시오.
다비아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출판사의 의견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때는 인터파크로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10권 이상 구입하실 때는(그럴 분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출판사로 직접 연락하셔서 저자인 정용섭 이름을 대면
저자가 구입하는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한들출판사가 아마 돈을 내고 광고를 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비안들께서 주변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가가 설교집은 1만8천원, 기도집은 1만5천원입니다.
좀 값이 나가는군요.
각각 400쪽이 되는군요.
기도집은 판형이 좀 작습니다.
손에 들고 읽기에 좋군요.
화장실에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알음알이로 책이 잘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설교집에 나온 설교와 기도문 해당 부분은
출판사의 요청으로 다비아 사이트에서 뒤로 돌렸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속이 가능하면 판매에 지장이 있다고 하네요.
양해해주십시오.
목사님 귀한 책 잘 받았습니다. 이미 다비아를 통해 접한 내용이지만 다시 활자로 보게 되니 더 좋군요. 저도 그렇지만 와이프가 말씀과 기도가 너무 좋다며 계속 책을 끼고 읽네요.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과 평확가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책 잘 받았습니다. 저는 가끔씩 구약의 선지자들이 왜 지금과 같은 시기엔 안 나타나는가 생각을 가끔씩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께서 보내신 편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작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똑같은 생명이 화려하게 보이는 생명에게 소중함을 배척당하는 이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달하여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의지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책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